[AANEWS] 파주시 한울도서관은 오는 17일 한울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김애리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일상 속 마음챙김 글쓰기’라는 주제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작가는 20년 넘게 일기를 써오고 있는 경험을 녹여 일상에서 짧은 시간을 들여 할 수 있는 글쓰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자들에게 자신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넓히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글쓰기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김애리 작가는 ‘어른의 일기’를 비롯해 ‘열심히 사는 게 뭐가 어때서’, ‘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등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임봉성 한울도서관장은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시기에 사람들에게 글쓰기에 대한 동기를 심어주고자 강연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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