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경남청사관리소는 공무직 노조 대표와 함께 정부경남청사의 안전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행사로 계묘년 새해 첫 출근일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입주기관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청사의 안전관리와 운영에 큰 사고가 없었음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노사화합의 모범 직장 만들기, 공무직이 뽑은 모범 공무원 선정 등 노사간 상호 신뢰관계 구축을 위한 노력에 힘입어, 공무직 노조 대표들도 행사에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계묘년에 어울리는 ‘토끼저금통’을 새해 선물로 전달하며 기분좋은 출근길 분위기를 선사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공무직 노조대표들은 “색다른 출근길 행사에 소속감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전사고에 대한 상시 선제적 대응과 예방 자세로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식 정부청사관리본부 경남청사관리소장은 ”올해에도 청사 입주기관 직원분들의 안전 및 최적의 시설 유지가 목표“라며 ”입주 직원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꾸준한 소통과 신속한 지원에 초점을 맞춰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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