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구리시체육회는 지난달 27일 오후 2시에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2022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서 전문체육/생활체육/학교체육진흥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 해 동안 빛낸 전문체육인들과 경기체육발전에 이바지한 학교·생활체육인을 축하하고자 마련된 이번 시상식에서 구리시체육회는 전문체육진흥 지도자부문 장려상, 생활체육진흥 우수클럽부문 우수상, 학교체육진흥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토평중·고 볼링부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제4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입상하는 등 다년간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루며 그 공을 인정받았다.
생활체육진흥 우수클럽 부문에서는 처음으로 관내 클럽 중 구리시테니스협회 주주클럽이 수상했다.
주주클럽은 다년간 ‘구리시장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구리시테니스협회장기 테니스대회’에서 종합우승과, 2018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한체육회 기금사업‘생활체육동호회리그전’에서 우승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생활체육 동호인클럽으로서의 활약상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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