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2022년 하반기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종합민원과에서 양산시장이 2023년 새해 첫 방문민원을 직접 맞이했다.
종합민원과 신설을 알리기 위해 어깨띠를 매고 직접 홍보에 나선 나동연 양산시장은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 민원실을 찾은 새해 첫 방문민원을 안내하고 달라진 종합민원실에 대해 설명하는 등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종합민원과를 알렸다.
나동연 시장의 안내를 받은 방문민원인들은 “새해 첫날 시장님이 직접 안내를 하고 덕담까지 해주시니 남다른 의미로 느껴진다”며 “종합민원과 신설로 인해 민원업무를 보는 것이 앞으로 더 편해질 거 같다”는 등의 소감을 밝혔다.
종합민원과는 시민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위해 신설되어 기존에는 담당부서를 방문해야 발급이 가능하던 세무, 부동산, 위생 관련 신고 및 민원서류 발급 업무들을 부서 위치 및 업무 이관 등을 통해 민원실에서 한번에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지난해 새단장을 마치고 2023.1.2.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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