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오전 9시 계묘년 새해 업무 시작에 앞서 생연동 소재 현충탑에서 2023년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를 엄숙히 진행했다.
이날 참배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보훈단체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정순욱 부시장 및 간부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헌화 및 분향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추념의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의 명예 선양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계묘년 새해, 골목 구석구석 활력이 넘치는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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