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 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좌 승리 태권도장’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234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는 6세부터 13세까지의 원생 20명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 가구들에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진오 관장은 “원생들이 아직 어리지만 나눔 실천을 통해 기부의 참뜻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우리 아이들이 태권도인으로서 튼튼한 몸과 건강한 마음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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