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오는 5일 2023년 첫 번째로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이문수 신부가 강연을 맡는다.
글라렛선교수도회 신부인 그는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청년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문간방이 되고 싶다는 취지로 청년 밥상 ‘문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이문수 신부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러 비결이 있지만 그중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행복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라는 점을 전해준다.
이 신부가 생각하는 ‘내 주위에 행복한 사람 많이 만드는 방법’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도 갖는다.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세계 최장기간인 28년째 운영되고 있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강연을 갖는다.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현장 강연과 동시에 진행되는 장성군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한 청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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