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양산시의회는 1월 2일 오전 9시 특별위원회실에서 2023년도 시무식을 통해 새해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이날 시무식에는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의원 표창, 우수공무원 표창, 1월 2일자 인사발령장 교부, 떡 케익 절단 순으로 치뤄졌다.
이종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7월 8대 의회가 개원한 이후 동료 의원님들과 사무국 직원들 덕분에 2022년이 무사히 지나갔다.
2차례의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한해였다”며 “올해도 가족 같은 의회, 함께 하는 의정으로 양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의회사무국장 등은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에게 참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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