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함안군은 2일 오전 9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15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시무식을 열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희망차게 출발했다.
이날 열린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조근제 함안군수의 표창수여·신년사, 군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 중심 행정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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