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일 엑스포주제관 다목적 회의실에서 확충된 직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해 1월 12일 사무처 출범 당시 1처 1본부 25명에서 시작해 10월 5명 충원, 그리고 올해 1월 2일자로 12명의 경상남도, 산청군 직원이 파견되어 1처 2본부 7부 42명으로 본격적인 엑스포 준비에 돌입하게 됐다.
이날 수여식에서 박정준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2022년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준비 단계로 대행사 기본계획 협상 등을 잘 마무리 했고 2023년은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조직위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홍보, 마케팅, 운영, 전시 전 분야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조직위는 1월 1일에 엑스포 주 행사장인 동의보감촌에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기원 해맞이 행사’를 군민 등 1000여명과 함께 개최해 성공 개최를 결의 하기도 했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내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