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영주시의회는 1월 2일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전체 의원이 참석해 충혼탑을 참배하며 새해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영주시의회 의원들은 충혼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지난 6개월을 돌아보며 시민의 복리 증진과 권익 신장, 그리고 영주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초심을 다시 한 번 새겼다.
아울러 새해에도 의원 모두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영주시민이 시정의 주체가 되고 집행부와 의회는 성실한 일꾼이 되는 영주시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심재연 의장은 “다가오는 계묘년에는 행복과 풍요, 지혜를 상징하는 토끼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혜를 다해 시민 여러분의 행복과 풍요로운 삶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영주시의회는 다가오는 2월 14일 제269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임시회 7차례, 정례회 2차례 등 총 9차례의 회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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