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화성소방서는 2일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동탄SRT역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2023년 새해맞이 화재예방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틀에 박힌 강당형 시무식을 대신해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안전의식 강화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소방공무원과 동탄의용소방대원, 동탄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출근 시간대인 07시 30분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동탄역사 대피로 확인 등 관계자 안전컨설팅 화재예방 홍보물품 및 리플릿 배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운동 시민 및 동탄역 관계자 심폐소생술 교육 불조심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안전의식을 더욱 확고히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2023년에도 화성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365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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