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설악면행정복지센터는 12월 30일 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 임인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3년 계묘년을 맞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종무식에는 이범주 설악면장과 이준기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설악면 단체장과 각 이장,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퇴임이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등으로 격려하며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경호 주무관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수상했으며 송산1리 노난귀 이장, 설곡리 손승구 이장, 묵안2리 배경상 이장, 가일1리 심상길 이장 및 천안2리 김종칠 이장 등 퇴임이장에 대한 감사패와 기념품이 전달됐다이범주 설악면장은 송년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면정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면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3년 계묘년에도 활력이 넘치는 설악면이 실현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는 소신을 전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