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포천시 내촌면 소재 ㈜케이비비에서 지난 30일 관내 복지취약계층에 뜻깊게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창식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철 한파취약계층에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경기침체 등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사는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신 ㈜케이비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지역 복지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비비는 2013년 11월 서울 영등포구에 설립된 업체다.
2015년 포천시 내촌면으로 본사 이전 이후 미래의 친환경 먹거리 산양삼가공제품 개발 및 수출을 목표로 원물인 산양삼을 재배하는 임산업에 진출해 국내 최대 면적의 산양삼 재배 허가를 받아 고령자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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