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횡성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도 신재생에너지보급 사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을 완료했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이란 주택 소유자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으로 2022년에는 관내 개인주택 소유자 213가구, 약 2억 5천만원 정도 지원이 완료됐다.
군은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주택에 대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지원하는 국고보조금과 별도로 태양광 최대 103만원, 태양열 400만원, 지열 450만원의 지방비보조금을 선착순으로 지원해 줬다.
임광식 투자유치과장은 “2023년에는 약 230가구를 지원할 예정으로 더 많은 군민들이 신재생에너지 설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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