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그동안 천안시 소속 8개 공공도서관만 이용 가능했던 ‘책이음 서비스’를 1월 3일부터는 공립작은도서관 14개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책이음 서비스는 하나의 회원증으로 책이음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2,557개 공공도서관 어디서든 도서 대출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책이음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도서관 회원증과 신분증 지참해 도서관 데스크에 문의하면 책이음 회원으로 전환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립작은도서관이 책이음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지식정보의 접근성과 생활친화적인 도서관 문화를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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