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당진시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당진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새해 및 설 맞이 당진팜 쇼핑몰 특판행사를 2일부터 시작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고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보다 싼 가격으로 판매 함으로써 가계소득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당진팜에서 판매되는 모든 농·특산물을 대상으로 20%할인이 가능하며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당진팜에는 설 명절 선물에 알맞은 해나루 쌀, 고구마, 사과 등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 및 한과, 김, 부각, 약과 등 가공식품과 한돈 등 다채로운 품목을 판매해 설맞이에 분주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할인받는 방법은 당진팜에 접속해 각 상품 페이지에서 20% 할인 쿠폰을 받아 사용하면 되고 해당 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하며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나 할인 예산이 800만원으로 한정된 만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당진 농산물 등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당진시 농산물의 전자 직거래 활성화 및 가격경쟁력 제고로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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