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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미니 5집 ‘606’ 기대 포인트 #새로운 출발선 #음악적 시도와 변화 #올라운더 유닛의 귀환
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AANEWS] 그룹 슈퍼주니어-D&E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슈퍼주니어-D&E는 26일 오후 6시 미니 5집 ‘606’를 발매하고 글로벌 리스너들을 만난다.
‘606’는 누군가의 기분에 따라 빠르게 느껴질 수도, 느리게 느껴질 수도 있는 ‘시간’에 관한 콘셉트로 기획된 앨범으로 엔젤 숫자 ‘606’과 슈퍼주니어-D&E의 아이덴티티인 ‘해와 달’이 만나 그들만의 세계관이 펼쳐지는 가상 시간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발매에 앞서 슈퍼주니어-D&E는 세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선공개곡 ‘ROSE’ 발매, 앨범 코멘터리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타이틀곡 ‘지지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년 4개월간의 오랜 공백을 깨고 가요계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D&E를 향해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니 5집 ‘606’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미니 5집 ‘606’는 오드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슈퍼주니어-D&E가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공개를 앞둔 앨범 코멘터리 속 동해와 은혁은 곡 선정부터 앨범 콘셉트, 퍼포먼스 구상,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 등 앨범 전반에 그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고 전하며 이번 신보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슈퍼주니어-D&E는 이번 신보를 통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적 시도와 변화를 선보일 전망이다.
‘606’에는 휘파람과 기타, 그리고 파워풀한 리듬이 인상적인 디스코풍의 팝 댄스곡 ‘지지배’를 포함해 슈퍼주니어-D&E의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수록곡들로 채워졌다.
오로지 기타와 슈퍼주니어-D&E의 목소리로 표현한 ‘ROSE’, 강렬한 베이스와 라킹한 드럼이 인상적인 ‘Hang Over’, 아프로비트의 리듬을 기반으로 한 ‘Twisted’, 귀를 사로잡는 캐치한 단어로 진행되는 훅이 특징인 ‘New Balance’, 은유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Missing Pieces’까지 그들의 음악적 개성과 매력을 담은 6곡은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 앨범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그들만의 색이 짙은 음악을 선보이며 K팝을 대표하는 올라운더 유닛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슈퍼주니어-D&E. 다채로운 시도들이 돋보이는 이번 앨범에서 무려 3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동해와 퍼포먼스 전반에 힘을 보탠 은혁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화려한 귀환을 알린 슈퍼주니어-D&E의 미니 5집 ‘606’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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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하희라, 35년 만에 연극 무대에서 만나다
사진제공 = (주)수컴퍼니, (유)쇼앤텔플레이
[AANEWS] 미국 극작계의 거장 A.R.GURNEY 원작, 연극 ‘러브레터’가 김민정 연출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표현으로 2024년 4월 4일부터 LG아트센터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연극 ‘러브레터’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탄탄한 작품성으로 현재까지도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적으로 공연되는 명작이다.
드라마 데스크상 4회 수상, 루실 로텔상 2회 수상, 퓰리처상 2회 노미네이트 등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톰 행크스, 멜 깁슨, 시고니 위버, 브룩 쉴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해 사랑받았던 작품이다.
이번 LG아트센터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연극 ‘러브레터’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매혹적인 미장센을 그려내는 김민정 연출이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두 인물의 감정에 때로는 긴장감과 공감을 더해줄 아름다운 피아노 라이브 연주는 이 공연의 특별함을 더해주는 선물이 될 것이다.
밀도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정보석, 박혁권, 하희라, 유선을 무대 위에서 만나다2인극으로 구성된 연극 ‘러브레터’는 ‘앤디’와 ‘멜리사’ 두 남녀가 50여 년에 걸쳐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인생과 사랑을 이야기한다.
2024년 연극 ‘러브레터’에서는 순수한 연기부터 카리스마 있는 연기까지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정보석과 다채로운 캐릭터로 작품마다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배우 박혁권이 책과 글을 사랑하고 규율을 중시하는 ‘앤디’ 역을 맡았다.
또한 글보다는 그림을 사랑하고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는 ‘멜리사’ 역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우리 시대의 배우 하희라와 장르를 불문한 캐릭터 소화력,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는 유선이 출연한다.
특히 박혁권은 2003년 연극 ‘서울노트’ 이후 약 21년 만에 연극 ‘러브레터’ 무대로 복귀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록 있는 4명의 배우들의 연기를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에 예매자들은 ‘TV에서만 보던 명품 배우들의 연기를 라이브로 볼 수 있다니 너무 기대된다’, ‘연기 베테랑들을 무대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설렌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배우들의 케미가 기대되는 2인극, 웃음이 넘치는 연습실 분위기정보석과 하희라는 1988년 드라마 ‘하늘아 하늘아’에서 호흡을 맞춘 후 35년 만에 무대에서 재회한다.
영화와 드라마 활동 중에도 무대를 그리워하며 꾸준히 연극에 출연해 온 정보석은 ‘공연을 통해 힐링을 얻는다.
‘러브레터’의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너무 좋은 작품이라 매혹됐지만, 연습을 하면 할수록 배우에게는 어려운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관객분들에게 인생의 의미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시즌 멜리사 역으로 호평을 받았던 하희라는 대본 리딩을 시작하며 SNS에 ‘보고 싶었어, 멜리사’라고 고백할 만큼 이 배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현재 숭의여자대학교 강단에 서는 교수님이기도 한 하희라는 ‘관객들에게도, 제자들에게도 이 좋은 공연을 꼭 멋지게 선보이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2000년 ‘모스키토’라는 작품으로 인연을 맺었던 박혁권과 유선도 연극 ‘러브레터’를 통해 24년 만에 상대 배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1993년 극단 산울림 단원으로 연기를 시작한 박혁권은 그동안 매체 활동에 전념하다가 21년 만에 다시 무대로 복귀한다.
몇 년간 무대가 그리워 작품을 찾고 있었던 그는 연극 ‘러브레터’의 대본을 읽고 ‘이 작품이다’라는 확신이 들어 작업에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잘 되는 작품엔 박혁권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믿고 보는 배우 박혁권의 무대 복귀작에 많은 관객들이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유선도 ‘연극 출연은 큰 도전이자 모험이지만 그만큼 배우로서 의미 있는 작업이다.
하고 싶은 연기나 작품이 있을 때 용감하게 도전하는 성격인데 2인극이고 쉽지 않은 작품이지만 연출님, 선배님들과 함께 논의하며 나만의 멜리사를 창조해가는 과정이 즐겁다.
관객 여러분들도 꼭 오셔서 앤디와 멜리사의 인생 여정에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
후회 없는 시간이 될 거라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편지를 통해 한평생을 함께 나눈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러브레터’는 자유로운 영혼의 멜리사와 모범적이고 반듯한 성격의 앤디가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편지를 나누며 인생의 굴곡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때로는 상처를 주며 살아가는 일생을 그린다.
디지털 세상 속에서 잊고 있던 우리들의 순수성을 깨워줄 특별한 작품, 연극 ‘러브레터’는 우리의 인생과 관계에 대해 돌아보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4년 봄, 그 어떤 무대에서도 볼 수 없는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선사할 연극 ‘러브레터’는 오는 24년 4월 4일부터 4월 27일까지 LG아트센터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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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식스, 컴백 첫 주 활동 성료 “무대에 대한 애정과 팬들의 소중함 느꼈다”
사진 제공 = 피네이션
[AANEWS] 그룹 더뉴식스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더뉴식스는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해 신곡 ‘FUEGO’ 무대를 꾸몄다.
멤버 천준혁의 복귀와 함께 완전체로 돌아온 더뉴식스는 한계 없는 열정 에너지를 터뜨리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불꽃’을 형상화한 안무로 곡의 의미를 더욱 공고히 하는가 하면,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협동 안무와 칼군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불맛’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콘셉트를 극대화하는 더뉴식스의 스타일링도 이목을 끌었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면서도 통일감이 느껴지는 블랙, 화이트, 카키 등 무채색 의상을 완벽 소화한 더뉴식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더뉴식스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데뷔를 포함해 세 개의 미니앨범, 그리고 이번 ‘FUEGO’ 첫 주 활동까지 겪으며 멤버 모두가 무대 하나하나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됐다”며 “그렇기에 저희를 응원하러 와주신 팬분들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약 9개월 만에 돌아온 더뉴식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FUEGO’가 발매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00위 권 내에 진입한 것. 이뿐만 아니라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넘어 멕시코, 독일 콜롬비아, 네덜란드 등 전 세계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돌아온 더뉴식스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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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루, 5년만 내한 성료 “머지 않은 타이밍에 함께할 수 있길”
레오루, 5년만 내한 성료 “머지 않은 타이밍에 함께할 수 있길”
[AANEWS] 가수 레오루가 5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레오루는 지난 23일 서울 홍대 무신사 개러지에서 ‘Reol ASIA TOUR “UNBOX” in SEOUL’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레오루는 ‘Final Call’을 시작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대표곡 ‘第六感’과 게임 ‘발로란트’ 협업곡 ‘SCORPION’, 명곡으로 손꼽히는 ‘Boy’, ‘No title’ 등 레오루 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약 110분여를 가득 채웠다.
레오루는 무대 중간중간 공들여 준비한 VCR과 한국어로 준비한 멘트, 흥 넘치는 추임새로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여전히 앳된 목소리로 파워풀한 창법을 구사하는 레오루의 라이브는 관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과 최상의 만족도를 선사했다.
공연을 마친 레오루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을 통해 “‘UNBOX in SEOUL’을 보러와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한다.
머지 않은 타이밍에 한국 팬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신곡도 많이 들어주세요. 또 만나요, 안녕”이라며 반가움과 아쉬움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 투어 ‘언박스’로 한국에 방문한 레오루는 동명의 J팝 그룹의 전 멤버로 활동하다 2018년 솔로로 데뷔한 아티스트다.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모든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올라운더이자, ‘니코동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레전드 우타이테로 익히 알려져 있다.
레오루는 데뷔 이듬해 일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처음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 100만명을 달성하고 ‘유튜브 팬페스트 재팬 2019’ 골드 크리에이터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구독자 수 166만명, 영상 총 조회 수 10억 회를 돌파하는 등 계속해서 기록을 경신하는 중이다.
진정성 있는 가사와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레오루는 서울 공연을 마치고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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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4월 3일 컴백’ 아이엠, 관능적인 청춘의 비주얼 ‘얼루어 화보 공개’
사진제공 = 얼루어 코리아
[AANEWS]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22일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아이엠과 함께한 인터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엠은 강렬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컴백을 앞두고 바쁜 일정 속에서 진행된 촬영에도 시시각각 변하는 포즈와 눈빛, 높은 집중력으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세 번째 미니앨범 ‘Off The Beat’ 발매를 앞두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이엠은 앨범 비하인드를 허심탄회하게 들려줬다.
앨범의 아이덴티티를 ‘나란 사람 그 자체’라고 표현한 그는 “요즘의 나, 지금 이 순간 하고 싶은 것과 원하는 것을 그렸어요.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걸 해보자는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했어요.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롭게 몰입했어요”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앨범 제목과 같이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이 틀에 얽매이지 않고 ‘비정형’적임을 음악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URE’부터 ‘Bust it’, ‘X0’, ‘Skyline’, ‘MMI’, ‘nbdy’까지 여섯 개의 트랙이 담겼다.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아이엠은 앨범을 장황하게 소개하기보다“일단 들어봐 주세요”라는 말을 남기며 “제 음악이 어떤 설명 안에 갇히지 않길 바라요. 듣는 사람의 마음에 닿는 대로 느끼는 대로 감각했으면 좋겠어요”고 앨범에 대한 나름의 신념을 전했다.
지난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 이후 솔로 활동까지 성실하게 이어가고 있는 아이엠은 “항상 더 나은 나를 위해 살아가는 느낌이에요. 제가 음악을 하는 이유는 그저 좋아서예요. 저를 기억하는 최적의 수단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소중해요”며 음악을 향한 순수한 애정도 드러냈다.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그의 화보 및 인터뷰는 얼루어 4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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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신예’ NOWADAYS, 오는 4월 2일 팬 쇼케이스 개최 ‘뜻깊은 데뷔 맞이’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AANEWS] 큐브 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그룹 NOWADAYS가 팬들과 함께 뜻깊은 데뷔를 맞이한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오는 4월 2일 오후 8시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NOWADAYS의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 쇼케이스는 데뷔 및 첫 번째 싱글 ‘NOWADAYS’의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의미 있는 자리다.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만큼, NOWADAYS는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를 통해 화수분 같은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NOWADAYS는 배웅회와 더불어 스페셜 기프트까지 제공한다.
신예다운 풋풋한 모습으로 팬들과 마주할 이들은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일찍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NOWADAYS. 팬 쇼케이스 개최 소식으로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가요계에 출격을 알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NOWADAYS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NOWADAYS’를 발매하며 이들의 팬 쇼케이스는 3월 26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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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데뷔’ NOWADAYS, 세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5人 5色 남성미’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AANEWS] 큐브 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그룹 NOWADAYS가 한도 없는 매력을 방출했다.
22일 0시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NOWADAYS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데뷔 싱글 ‘NOWADAYS’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NOWADAYS는 전과 다른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현빈은 감각적인 포즈를 취한 채 강인한 면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브리지 헤어를 멋스럽게 소화한 윤은 그윽한 눈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당당하고 쿨한 매력으로 무장한 연우는 포인트 아이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진혁은 도발적인 표정 연기로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했다.
마지막으로 완벽한 황금 비율을 자랑한 시윤은 막내답지 않은 카리스마를 풍기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강조했다.
단체 콘셉트 포토 속에선 NOWADAYS의 5인 5색 남성미가 눈길을 끈다.
치명적인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이들은 출구 없는 유혹을 건네며 데뷔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하나둘 베일을 벗고 있는 콘셉트 포토를 통해 팔색조 소화력을 입증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NOWADAYS. 다채로운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는 만큼, 마지막 콘셉트 포토로 완성할 이들만의 무드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NOWADAYS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NOWADAYS’를 발매하며 앨범은 현재 예약 판매 진행 중이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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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완벽 수트핏 자랑한 ‘Off The Beat’ 콘셉트 포토 공개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AANEWS]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의 신보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20일과 22일 아이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의 새 미니앨범 ‘Off The Beat’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흑백 무드의 톤으로 무게감을 더한 아이엠은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클래식한 감성을 연출하는가 하면, 입술 피어싱과 안경, 가죽 장갑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해 긱시크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 아이엠은 와이드 핏 셋업으로 트렌디한 면모를 보여준 것은 물론 높은 콧대가 돋보이는 옆선을 과시하며 조각 같은 비주얼을 완성, ‘Off The Beat’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전작 ‘OVERDRIVE’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이번 신보 역시 아이엠이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그만의 짙은 음악 색깔까지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그간 ‘올라운더 뮤지션’다운 행보를 펼치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입증한 아이엠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 돌아오는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그의 역량을 만나볼 수 있는 ‘Off The Beat’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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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 첫 연극 도전…연극 ‘초선의원’ 오늘 개막
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AANEWS] 배우 진예가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예는 오늘 서울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초선의원’에 출연한다.
개막을 앞두고 진예는 “연극에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초선의원’ 덕분에 감사하다.
‘초선의원’을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행복하고 그 사람들과 함께 고민하고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설레고 즐겁다.
복잡함을 거친 단순함으로 잘 만들어가겠다”며 열의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연극 ‘초선의원’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초선의원 시절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떠들썩하던 1988년, 군사정권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마련된 청문회에서 활약한 최수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진예는 노동자를 위한 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초선의원 민현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진예는 2014년 그룹 라붐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출신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멤버로도 활약했다.
이어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 ‘아는 귀신 형’, 영화 ‘로마의 휴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처음 도전하는 연극 무대이지만 배우로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온 진예의 새로운 도전에 관객들의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진예가 출연하는 연극 ‘초선의원’은 3월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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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처럼’, 메인 예고편 공개…얽히고설킨 4人 서사 예고
사진제공 = 아이피큐
[AANEWS]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이 얽히고설킨 서사를 예고했다.
‘재즈처럼’ 측은 22일 각 인물들의 개성과 관계성을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웰메이드 스토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재즈처럼’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윤세헌이 전학 첫날 교실에서 자신을 경계하는 한태이와 눈 맞추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두 사람이 옥상에서 이어폰을 나눠 끼고 재즈 음악을 듣는 찰나의 달달한 순간은 물론, 안타까운 갈등 장면까지도 아름다운 영상미로 그려져 몰입감을 높이고 설렘을 유발한다.
외롭고 투박한 싸움을 이어가는 두 캐릭터의 등장도 눈에 띈다.
서도윤과 송주하는 영상 초반, 자신감 넘치고 밝은 매력으로 작품을 풍성하게 만든다.
하지만 후반부의 그들은 생채기 난 얼굴과 원망 어린 눈빛으로 깊고 짙은 감정선을 드러낸 상황. 우정과 사랑을 넘나드는 예민하고 순수한 청소년 4인방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재즈처럼’은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로 가슴 설레는 청춘 성장 로맨스를 완성한 송수림 감독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전작에서도 섬세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이고 호평을 얻은 만큼 차기작 ‘재즈처럼’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다.
열연을 펼친 배우들과 믿고 보는 제작진이 발휘할 환상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드라마 ‘재즈처럼’은 오는 27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웨이브, 왓챠, 티빙, 네이버엔스토어, 지니TV, BTV, U+TV를 포함, FOD, GagaOOLala, iQIYI까지 총 10여 개의 글로벌 OTT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중 후지테레비가 운영하는 FOD 채널에서는 5월 릴리즈된다.
봄바람과 함께 불어올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은 오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방영된다.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