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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한 구미시, 365 돌봄 어린이집 운영
맘편한 구미시, 365 돌봄 어린이집 운영
[AANEWS] 구미시는 3일부터 늦은 저녁이나 주말 휴일에 일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한‘365 돌봄 어린이집’을 시립 금오 어린이집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용대상은 6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이며 평일은 오후 6시~24시, 주말·휴일은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8월부터는 평일 낮 시간대에도 운영 할 계획으로 365일 운영에 들어간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1천원으로 원하는 보육시간을 예약 후 이용하면 되고 긴급보육이 필요할 경우 당일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예약 및 문의는 시립금오어린이집으로 하면 된다.
시는 365 돌봄 어린이집을 12월까지 시범 운영하고 개선할 점을 보완해 지속 운영 할 계획이며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휴일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가 꼭 필요하다 마음 편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365 돌봄 어린이집’을 지정해 운영하게 됐다 앞으로도 아이를 키우기 위한 틈새 없는 보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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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조사료 생산용 베일러 영농대행단 운영계획 설명회 개최
울진군, 조사료 생산용 베일러 영농대행단 운영계획 설명회 개최
[AANEWS] 울진군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 기계 전문교육관 2층 회의실에서 축산농가 21명을 대상으로 경영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생산용 베일러 영농대행단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조사료 생산용 베일러 1대를 수확 농가가 직접 임대, 운영하면서 발생한 잦은 고장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울진군 관내 조사료 용 옥수수 식재 면적은 81ha이며 경영비 절감을 위해 확대하는 추세이다.
이날 손병복 울진군수는 설명회를 주관하고 축산농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대책을 도출했다.
주요 내용은 기존 개별농가의 임대 형태에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대행단을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군은 옥수수 베일러 2대를 활용해 3인 1조의 2개 영농대행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옥수수 조사료 생산이 완료되는 12월에는 직접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축산농가와 함께 평가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조사료 용 옥수수를 식재하는 농가가 증가함에 따라 원활한 생산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한다”며“이번 설명회를 통해 울진군 축산농가의 경영비가 절감되고 경쟁력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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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역특화사업 기성면 다천2리‘친환경 벽화마을’조성
울진군,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역특화사업 기성면 다천2리‘친환경 벽화마을’조성
[AANEWS] 울진군은 지난 8일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역특화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기성면 다천2리 친환경 벽화마을 조성을 마무리했다.
기성면 다천2리 경로당 벽화는 6명의 어르신이 경로당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폐스티로폼을 활용해 그린 그림으로 2022년 8월 17일부터 시작되어 2023년 4월 28일까지 총 42회차가 진행됐다.
경로당 앞 내벽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주제로 한 친환경 스티로폼 벽화 209점이 부착, 외벽에는 4계절의 그림이 다채롭게 그려졌다.
특히 외벽에 그려진 벽화는 울진군과 경일대학교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공동 프로젝트로 경일대학교 교수진 3명과 15명의 학생이 참여해 하얀 콘크리트 벽을 다양한 색감의 아름다운 벽화로 재탄생하게 됐다.
이번 다천2리 친환경 벽화는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생활에 대한 인식을 촉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 재활용에 대한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의 미관을 향상시켜 눈에 띄는 예술작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다천2리 친환경 벽화가 어르신들에게 자존감과 사회 참여의식을 높여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해 큰 역할을 한 만큼 앞으로 지역사회에 소중한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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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3년 한옥 건립 지원사업 추가 모집 신청
울진군청
[AANEWS] 울진군은 오는 8월 1일까지 전통 한옥 보급 및 전통 한옥 문화 활성화를 위한 한옥 건립 지원사업 추가 모집 신청을 받고 있다.
한옥 건립 지원사업은 한옥의 아름다운 멋과 정체성을 계승하고 현대생활에 편리한 한옥의 보급을 위해 경상북도와 함께 시행하는 사업으로 1동당 4천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접수일 이전에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바닥면적 60㎡ 이상의 한옥 신축이나 별동 증축하는 자이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울진군청 민원실 또는 경상북도 건축디자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배경환 민원실장은“한옥 건립 지원사업은 전통 한옥 문화 대중화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한옥 정주 여건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2023년도 한옥 건립 지원사업에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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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현황 점검 회의 개최
울릉군청
[AANEWS] 울릉군은 지난 11일 10억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현황 점검 회의를 실시했다.
점검회의는 투자사업의 부진 사유를 해소하고 집행률을 높여 이월사업을 줄이고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7월부터 첫째, 넷째주마다 정기 회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보조·자체 투자사업 중 시설비 예산 10억이 넘는 총 40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담당 부서장 및 팀장은 이월 사업을 먼저 추진해 당해연도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문제를 인지하고 이런 악순환을 해결하기 위해 개최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은 도시지역 특수성과 부지확보가 어려워 사업 부서에서 업무 추진에 애로 사항이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며 울릉군의 재정 건전성 및 투명성을 위해 부진 사유를 해소하고 사전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는 등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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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조림지가꾸기 사업 본격 추진
성주군, 조림지가꾸기 사업 본격 추진
[AANEWS] 성주군은 조림사업 완료 후 어린 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조림지 풀베기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실시하는 조림지 풀베기사업은 조림지 395ha에 대해 실시한다.
조림지 풀베기사업은 조림지가꾸기 사업 중 하나로 조림사업을 완료 후 조림지 내 묘목의 생육을 저해하는 초본류 및 덩굴류를 제거해 경제적이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육성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성주군은 지난 3~4월 산림 74ha에 봄철 조림사업을 조기에 완료했으며 6~7월간 232ha의 조림지를 대상으로 1차 조림지 풀베기사업을 실시하고 8월 중 163ha의 조림지에 대해 2차 조림지 풀베기사업을 실시해 조림지가꾸기를 완료할 계획이다.
성주군수는 “봄철 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심는 것만큼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며 “조림지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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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119구조대원 수난사고 역량강화 특별훈련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소방안전본부는 7월 11일부터 3일간 중앙119구조본부 수난구조훈련장에서 119구조대원 하계 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역량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본부 주관으로 전체 119구조대원 266명을 대상으로 훈련을 진행한 건 코로나19 거리두기 이후 4년 만이다.
훈련에 앞서 인명구조사 자격시험 평가위원과 스쿠버강사 트레이너 자격 등을 보유한 전문가로 교관단을 편성하고 실제 재난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법 중심의 훈련계획 수립, 안전사고 방지대책 마련 등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훈련 내용은 맨몸 수영, 입영, 10m 스킨장비 탈부착 등 급박한 상황에서 구조대상자를 구조하는 수상인명구조 훈련 비교적 넓은 탐색 범위와 구조대상자 위치의 변화가 예상될 때 잠수대원을 안내하거나 이동을 위한 장비를 활용한 팀 단위 훈련 장시간 깊은 잠수를 위한 장비 사용법 등이다.
박정원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수난구조 역량과 팀워크를 높여 시민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교류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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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전국 청년 농업인 리더의 요람 4-H연합회 워크숍’개최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퀸벨호텔에서 특·광역시4-H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특·광역시4-H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특·광역시4-H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은 매년 4-H연합회원들이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행사로 지난 2017년에 대구에서 개최한 후 5년 만에 다시 개최해 올해는 치유농업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광역시4-H연합회 소속 회원과 한국4-H중앙연합회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구 선도 청년농업인 치유농장 견학과 지역별 치유농업 현황 및 국내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토의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 시간에는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종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농업은 우리 사회의 핵심 산업으로써 우리의 식량 공급과 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4-H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나은 농업 여건을 위해 지식을 공유하고 학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H는 머리·마음·손·건강을 이념으로 농업과 농촌 복지 증진, 농업기술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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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트로트‘대구의 맛’대구 신세계 백화점에서 울려 퍼진다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미식의 도시 대구의 매력을 알리고 ‘대구 10미’의 브랜드화와 지역 음식업계 활성화를 위해 세미 트로트풍의 노래인 ‘대구의 맛’을 제작한 바 있다.
‘대구 10미’ 활성화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올해 7~8월 기간 중 대구 신세계 백화점에서 K트로트 ‘대구의 맛’ 음원을 송출해 ‘대구 10미’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로 했다.
대구시는 작년 9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대중가요를 통해 대구 10미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음식업계 활성화를 위해 K트로트 ‘대구의 맛’을 제작한 바 있다.
그 간, 대구시는 2022년 대구음식산업박람회 쇼케이스를 통해 가수 김나희의 ‘대구의 맛’을 공개했고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약 추진으로 23년 상반기 동안 전국의 17개 휴게소에서 ‘대구의 맛’을 송출해 대구 10미 브랜드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또한, 대구광역시 가수협회 노래 교실 곡목으로 선정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들에게 K트로트 ‘대구의 맛’을 소개했으며 작년 9월부터 일반 음식점 신규영업자 위생교육 시 K트로트 ‘대구의 맛’을 교육 자료에 포함해 대구 10미를 홍보하고 대구 음식의 정체성과 역사를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대구시는 대구 신세계 백화점과 함께 백화점 내 문화홀 및 교육실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대구의 맛’ 음원 홍보를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7~8월 기간 중 문화홀 2회, 교육실 8회 정도 ‘대구의 맛’ 음원을 송출해 백화점을 이용하는 고객 및 백화점 종사자들에게 대구 10미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갯바위’와 ‘가슴앓이’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포크를 기반으로 한 싱어송라이터인 가수 양하영 씨의 콘서트가 다가오는 ’23. 7. 21. 오후 2시에 대구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열리는데 이날 ‘대구의 맛’ 음원을 콘서트 전후로 송출해 홍보할 계획이다.
향후 대구시는 대구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해 지역 내 대형 유통업계 및 외식산업 관련 민간단체 등과 적극 협력해 ‘대구의 맛’ 음원을 통해 대구 10미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 10味의 브랜드화와 대구 외식업계 활성화를 위해 만든 k트로트 ‘대구의 맛’은 대구 음식 특유의 화끈한 맛을 알리는데 적합한 멜로디 라인과 가사를 갖춰있어 누구나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매력이 있고 리듬감이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대구를 표현하기에 안성맞춤의 노래다”며 “노래가 히트하고 이로 인해 대구 음식이 알려지고 더 나아가 대구 음식업계가 활성화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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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알뜰 피서는 신천과 금호강 하중도에서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도심 속 물놀이장을 7월 15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37일간 무료로 운영한다.
신천 야외물놀이장과 금호강 하중도 야외물놀이장은 작년 한 해 7만 5천여명이 다녀가는 등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작년까지 신천 대봉교 하류에서 운영하던 신천 야외물놀이장은 희망교 주변으로 위치를 옮기고 야외물놀이장과 함께 도심 속 하천에서 즐기는 수상 워터파크, 어린이 보트, 투명 카약 등 물놀이 체험 시설을 함께 운영해 작년 말부터 낙동강 맑은물을 신천으로 공급 함에 따라 깨끗해진 신천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도심 속 피서지로 조성했다.
신천 야외 물놀이장은 대중교통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대봉교역에서 신천 물놀이장까지 25인승 셔틀버스를 왕복 운영할 예정이다.
금호강 하중도 주변 물놀이장은 물놀이 풀장 3개소와 놀이시설, 바닥분수 및 편의시설 등의 물놀이시설을 설치했으며 주차장이 준비돼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도심 속 하천인 신천과 금호강의 야외물놀이장에서 폭염을 이겨내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시민 여러분들이 맑아진 신천을 직접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