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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사랑의 헌혈’ 캠페인 성료
											함양군, ‘사랑의 헌혈’ 캠페인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지난 8월 28일 실시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함양군민뿐만 아니라 함양군청, 함양교육지원청 직원 등 총 57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군청사 앞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최근 혈액 수급난 해소에 이바지하고 군민들의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모든 헌혈 참여자에게 헌혈 증서와 함께 기념품을 제공했으며 현장에서는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와 상담도 함께 진행돼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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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일본 대학생 초청 글로컬 관광 프로그램 개최
											남해군, 일본 대학생 초청 글로컬 관광 프로그램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이벤트 일환으로 26∼27일 일본 긴키대학을 비롯한 7개 대학에 재학 중인 87명의 일본 대학생들을 초청해 글로컬 관광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과 청년층이 주축이 되어 남해군 관광의 미래 발전 방향과 국제적 연계·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글로컬 관광’을 주제로 한 자유발표 대회가 열려 주목을 받았다.
 참가 학생들은 관광 활성화 아이디어, 지역과 세계를 잇는 협력 모델, 청년세대의 시각을 담은 다양한 제안들을 발표해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행사기간 중 남해군은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미소·인사·감사’ 친절캠페인을 전개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전하고 ‘고향사랑 방문의 해’의 의미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세대와 국제 교류의 장이 마련된 것은 남해군 관광의 미래에 매우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대학 및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친절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모든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남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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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사랑상품권 화전 ‘15% 특별할인’판매
											남해군청사전경(사진=남해군)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남해사랑상품권 화전’을 기존보다 상향된 15% 할인율로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를 촉진하고 내수경기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관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남해군은 명절 기간을 포함한 하반기 동안 군민들이 보다 큰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시적인 특별 할인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할인 혜택은 지류형, 모바일형, 카드형 남해사랑상품권 전 유형에 적용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사랑상품권 특별할인이 가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군민께서 적극적으로 상품권을 구매하고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생 회복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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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2025년 청렴지킴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29일 KB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렴지킴이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시는 청렴문화 확산과 자율적 실천을 위해 부서별 청렴지킴이를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청렴지킴이는 조직 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청렴 자가진단 퀴즈 △청탁금지법·공무원 행동강령·적극행정 등 반부패 제도 학습 △소통과 상생의 직장문화 성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문 조향사와 함께 자신만의 향수를 직접 만들어보는 힐링형 체험활동은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는 직원들이 창의성과 감성을 발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직자의 올바른 직무윤리와 책임감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가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렴의식과 사명감을 다져 청렴한 사천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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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기획재정부·한국중부발전와 상생협력 협약 체결
											봉화군, 기획재정부·한국중부발전와 상생협력 협약 체결
								
							
						[아시아월드뉴스] 봉화군은 지난 8월 28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 한국중부발전와 함께 ‘상생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8월 7일 열린 새 정부 첫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된 지방 활성화를 위한 상생소비 촉진 방안의 세부 추진과제 중 하나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획재정부 이형일 제1차관, 한국중부발전 이종국 기획관리본부장, 지역주민 대표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중앙정부·공기업·지방 간의 소통과 협력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세 기관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명절 선물 및 기념품 구매 시 지역특산물 활용 △정부청사 내 직거래장터 운영 △고향사랑기부 캠페인 적극 참여 등 실질적인 지역 상생 소비 협력 방안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봉화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앙정부와 공기업 그리고 지역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중앙부처와 공기업, 지방이 하나로 연결되어 실질적인 상생협력을 약속해주신 것은 우리 군에 큰 힘과 희망이 된다”며 “비수도권 지자체와의 상생 자매결연 협약의 첫 사례가 봉화군인 만큼 이번 협약이 성공적인 모델로 남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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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 민생 경제 활성화 대책 가동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가 소비심리 회복과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5대 분야 10대 실천과제 21개 전략사업’을 담은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민생안정 △물가안정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부담 완화 △내수·소비 촉진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5대 분 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우선 동해시는 ‘시민 속으로 소비 진작은 우리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범시민 소비 촉진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전통시장, 착한 가격업소, 영세 소상공인, 모범·우수업소 이용을 장려하며 기존에 운영해온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 촉진주간’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무릉제, 추석, 연말연시 등 소 비 성수기에 맞춰 동해페이 인센티브 지급률을 기존 10%에서 최대 20%로 한시 상향한다.
 시는 이를 통해 소비 심리를 살리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책도 강화된다.
 카드수수료 지원과 디지털 경영 역량 강화 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영세기업과 서민 체납처분 한시 유예, 지방세 세무조사 비대면 선택제를 도입한다.
 식품위생업소· 이미용업 시설 개선, 상수도료·종량제 봉투 지원 등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책도 포함됐다.
 아울러 ‘놀면 뭐하니? 시장가자’ 전통시장 소비촉진 행사, 사업용 화물·택시 유가보조금 확대, 노후 택시 대차 비용 지원 등 교통· 유통 분야 지원도 이어진다.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이차보전금은 11 억원에서 13억원으로 확대되며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과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추가 지급도 추진된다.
 물가 안정 대책으로는 쓰레기봉투 등 공공요금 동결, 착한가격업소 발굴 및 인센티브 확대,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등을 통해 생활물가 안정을 꾀한다.
 시는 또한 관광·축제를 통한 소비 촉진에도 나선다.
 하반기에는 무 릉별유천지 아스타 이벤트, 무릉제 세일페스타, 묵호항 수산물축제 등 을 개최하고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지역 야간개장 및 버스킹 공연, 전통시장 야시장 운영 등을 통해 신규 관광객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자리 분야에서도 2030 요리기능사 과정, 청년채움고용장려금사업, 행복일터 조성사업 등 청년·근로자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경력단절 여성 지원, 동해시 취업아카데미 운영, 공공일자리 확대 등 으로 취업 기회를 넓히고 AI 인재 양성 및 면접 클리닉 등 구직자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전국·도 단위 체육대회 18개 대회를 유치하고 지역 기 업·소상공인 공공구매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등을 통해 지 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심규언 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소비가 점차 살아나고 있 다”며 “무릉제와 추석 명절 등 소비 성수기에 맞춰 체감형 대책을 마련한 만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 소비가 살아 야 소상공인이 살고 지역이 되살아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해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이 8월 27일 기준 98%를 달성했다고 밝히며 미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등 ‘찾아가 는 신청’을 강화해 지급률을 100%에 가깝게 끌어올릴 계획이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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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충남 남해군수, 대통령실 방문 현안사업 해결‘눈길’
											장충남 남해군수, 대통령실 방문 현안사업 해결‘눈길’
								
							
						[아시아월드뉴스] 장충남 남해군수가 남해군을 비롯한 남해안권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제도 개선 방안을 건의해 대통령실 관계자들로부터 전향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28일 대통령실을 방문해 이영호 해양수산비서관과 면담을 한 데 이어 잇따라 자치발전비서관실을 방문해 남해군 숙원 사업은 물론 다양한 남해안권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협조를 구했다.
 특히 이영호 해양수산비서관은 장충남 군수가 건의한 △적조피해 예방을 위한 예산 지원 확대 및 제도개선 △해양쓰레기 수거선 지원 △풍랑주의보 발효시 출항 가능 해역 추가 지정 요청에 대해 즉각적으로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남해군 전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고 남해군은 방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장충남 군수는 신속한 방제와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각종 제도개선 사항을 건의했다.
 또한 남해군은 풍랑주의보 발효 시 기상 상황을 미반영한 출항 통제 때문에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안전 장비와 운항 요건을 충족하는 관리선에 한해 출항을 허용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어업인과 해경 간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고 양식업 종사자들의 생계 안정과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였다.
 무엇보다도 이날 이영호 해양수산비서관은 장충남 군수와의 면담에서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친환경 해양쓰레기 수거선’ 지원을 약속했다.
 집중호우와 그에 따른 남강댐 방류로 남해군 해역은 매년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주요 건의 사항 중 하나가 바로 ‘해양 쓰레기 수거선 도입’ 이었다.
 그러나 선박 건조 비용이 만만치 않아 사업 추진에 차질이 예상됐었지만, 이번에 대통령실 해양수산비서관으로부터 지원에 대한 확답을 얻어냈다.
 장충남 군수는 이 외에도 대통령실 관계자들을 만나 △청년 정착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관련 제도 개선 △남해안 초광역 해양연결망 구축 △국가 치유·연수 복합단지 조성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체육시설 및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 내 녹지비율 완화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사회보장협의 절차 완화 등을 건의했고 적극적인 협력 약속을 이끌어 냈다.
 장충남 군수는 이에 앞서 지난 7∼8일에는 이선호 대통령실 자치발전비서관과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등과 면담을 하고 남해안권 발전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사업과 민생 현장에서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는 다양한 제도개선 사항을 건의한 바 있다.
 장충남 군수는 “매년 반복되는 해양쓰레기 유입 문제와 적조에 따른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도개선 및 정부 지원을 요청했고 적극적인 수용 의사를 전달받았다”며 “앞으로도 남해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남해안권 및 경남도의 주요 현안 사업을 풀어나가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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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테이투-어’ 부산 대성황… 춘천 매력 전국 확산
											‘포테이투-어’ 부산 대성황… 춘천 매력 전국 확산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에서 춘천 감자와 Z세대 감성 연결이 제대로 통했다.
 춘천시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7일까지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운영한 ‘춘천 관광 홍보 팝업 스토어: 춘천 포테이투-어’ 가 총 5만 7,830명이 팝업스토어를 다녀가며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춘천시의 첫 광역 홍보관으로 ‘감자’라는 친근한 키워드를 세계관·캐릭터로 풀어내고 체험형 콘텐츠를 접목해 부산·경남 시민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냈다.
 행사는 기획 의도대로 소비력이 있는 젊은 층의 관심을 끌었다.
 설문조사 결과 팝업스토어 방문객 중 여성은 69.3%를, 20~40대 MZ세대는 53%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춘천 방문 경험이 없는 잠재 고객층으로 나타나 신규 관광 수요 창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시는 스탬프 투어, 감자심기 게임, 소원감자 매달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포춘이’ 캐릭터가 춘천 관광 이미지를 감성적으로 전달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 춘천의 대표 로컬 브랜드인 ‘감자연대기’ 가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을 통해 춘천의 주요 관광지와 시책을 알리고 럭키드로우를 통해 관광 기념품도 제공했다.
 그 결과 주말 이벤트에만 1만 5,465명이 참여해 뜨거운 현장 열기를 보여줬다.
 굿즈·포토존 역시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자발적 콘텐츠 확산을 이끌며 관광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를 거뒀다.
팝업 현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감자를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낸 홍보관은 처음 본다”며 “가족과 함께 춘천에 꼭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수도권에서 팝업 홍보관을 열고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 와 연계한 관광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부산 팝업스토어는 경남 지역에 춘천 관광 매력을 알린 성공적인 사례”며 “앞으로도 감성형·참여형 홍보관 운영으로 춘천 관광 이미지를 전국에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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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폭염 장기화에 따른 중대재해 예방 캠페인 전개
											거창군, 폭염 장기화에 따른 중대재해 예방 캠페인 전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8월 28일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장기화에 따른 군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폭염 대비 중대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단지 주민들에게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이 장기화·일상화됨에 따라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섭취 △가족 또는 이웃 살피기 등 폭염 대응 행동요령과 안전수칙 리플릿을 배부하고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승강기 사고·지진·건축물 붕괴 등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예방 수칙을 함께 안내해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거창군은 “중대재해 예방은 산업현장을 넘어 일상생활 전반에서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까지 포함된다”며 “앞으로도 폭염, 호우 등 기후재난과 각종 생활 속 안전위험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에서는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하며 주민 참여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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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군, 울릉크루즈와 업무 협약 체결
											청송군, 울릉크루즈와 업무 협약 체결
								
							
						[아시아월드뉴스] 청송군은 지난 27일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울릉크루즈와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군민들의 울릉도·독도 여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청송군민이 보다 편리하게 울릉도·독도를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울릉크루즈가 보유한 대형 여객선과 숙박 시설을 활용해 군민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울릉크루즈는 청송군민을 대상으로 울릉크루즈·독도크루즈 여객 요금을 최대 20% 할인하며 울릉도 및 독도 방문 시 편의 향상을 위한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또한 청송군과 협력해 울릉도 연계 특화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군민을 위한 다양한 특가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청송군은 울릉크루즈의 홍보를 적극 뒷받침하고 군청 직원 교육 및 연수 과정에서도 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 간의 실질적 협력 기반을 다져 나간다는 구상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협약은 청송군과 울릉크루즈가 상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며 “군민들이 울릉도·독도 여행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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