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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정착으로 ‘살고 싶은 도시’ 발돋움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정착으로 ‘살고 싶은 도시’ 발돋움
[AANEWS] 안성시는 23일 10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신승근 한국공학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전문가 특강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고향사랑기부제 교과서’ 저자인 신승근 교수는 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제 연구회 위원, 농림축산식품부 고향사랑기부제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전도사로 불리고 있다.
이날 특강은 시 공직자 및 답례품 공급업체, 농협 관계자, 상공회의소, 산업단지관리공단, 학교 관계자 등 260여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소개 및 기금사업 발굴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지역발전 전략 마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성남사당풍물단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을 만들어 상영하고 캠페인에도 함께 참여해 ‘내 고향 살리는 고향 사랑 기부, 안성이 안성맞춤’ 구호를 외치며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특강과 홍보캠페인을 시작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잘 정착돼 안성을 전국에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살고 싶고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10만원 까지 전액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실제로 10만원 기부시 13만원의 혜택이 돌아간다.
기부방법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농협을 방문하면 된다.
모아진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안성시 지역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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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해빙기 대비 주요 재해취약시설 현장 실태 점검
안성시, 해빙기 대비 주요 재해취약시설 현장 실태 점검
[AANEWS] 안성시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추락·붕괴 사고 등 위험이 높은 재해취약시설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안성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원곡면 행정복지센터 건립 부지, 공간세라믹 물류창고 공사현장, 공도-미양 간 도로 확포장공사, 설동지천 재해복구사업 건설공사장 등을 찾아 공사 현황을 확인하고 철저한 점검을 지시했다.
시가지에 위치한 원곡면 행정복지센터 공사 현장의 경우 인근을 통행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각별히 신경쓰도록 당부했으며 공간세라믹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는 설치된 옹벽 위험 요소 및 작업자 추락 대비 안전 사항을 확인했다.
지난 2020년 집중호우로 인해 소하천 범람, 유실 등 피해가 있었던 죽산면 용설리 일대 설동지천 재해복구 현장에서는 복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우기 전 취약 구간 및 주요 공정 작업을 완료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현장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임병주 부시장은 “한파 이후 해빙기를 대비해 주요 재해취약시설 사업장의 추진상황과 현장 안전 점검을 통해 취약요인을 확인하고 점검했다”며 “해빙기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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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단독·다가구주택에 상세주소 직권 부여 추진
안성시청
[AANEWS] 안성시는 시민편의를 위해 단독·다가구주택등에 직권으로 상세주소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로 단독·다가구 주택 중 2가구 이상 거주주택, 일반상가, 업무용 빌딩등 임대하고 있는 건물에 부여하는 주소를 말한다.
다세대주택과는 달리 상세주소가 없는 단독·다가구주택은 우편·택배물이 분실될 우려가 높고 정확한 전달·수취가 곤란해 주소 사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안성시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단독·다가구 주택을 대상으로 건축물대장 현황도와 현장 기초조사를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조사결과를 통보해 의견수렴 및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정확하고 상세한 주소체계 구축으로 정확한 우편물 수령과 신속한 응급서비스는 물론 생활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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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청년 참여 확대 등 미래인재 키운다
안성시, 청년 참여 확대 등 미래인재 키운다
[AANEWS] 안성시가 청년의 시정 참여와 자립, 교육의 기회균등 등을 화두로 미래인재 양성과 청년들의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신설해 취업과 창업 등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제공하고 조례 개정 및 청년정책분과위원회를 활용해 청년의 시정참여를 유도하며 자율적인 정책 제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시는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및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일자리와 복지, 교육, 주거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5개년 안성시 청년정책의 근간을 이룰 제1차 안성시청년정책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시는 청년들의 휴식과 소통을 담당할 안성시 청년문화공간을 준공해 취업과 창업 등을 위한 열린 공간 및 청년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설 내에 별도의 청년상담센터를 구축해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환경 개선사업으로는 공도1 초중통합운영학교 신설, 아양택지지구 내 중학교 신설대체이전 추진, 죽산중고등학교 체육특성화 학교 육성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내 학생 아침간식 지원, 대학 입시컨설팅 상담 지원, 메이저 학원 인터넷 강의비 지원 등을 신규로 추진해 사교육비 절감과 진학률 증가는 물론, 교육차별을 해소하며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시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평생학습관 이전 건립,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세계언어센터 운영, 관내 대학과 함께 하는 고교학점제 운영, 미래교육 협력지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자립성과 자율성, 적극성을 기반으로 시정참여를 적극 활성화하는 한편 미래교육을 위한 인프라 및 복지정책을 강화해 젊고 희망찬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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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동 새마을부녀회,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AANEWS]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26가구에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제육볶음, 두부조림, 각종 나물 등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재가어르신,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을 나실 이웃분들을 생각하며 힘을 모아 밑반찬을 준비했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소요동장은“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새마을부녀회장님들의 세심하고 따뜻한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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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동 착한식당 용감한탕수육, 맛있는 탕수육으로 이웃사랑 실천
동두천시청
[AANEWS]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용감한탕수육에서 관내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구에 탕수육 1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 용감한탕수육은 매월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푸짐한 탕수육 세트를 후원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탕수육은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에서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용감한탕수육 나기환 대표는 “이웃 아동들이 탕수육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요동장은 “매월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힘써주시는 용감한탕수육 나기환 대표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요동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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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행정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생명사랑 투게더’ 업무협약 체결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행정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생명사랑 투게더’ 업무협약 체결
[AANEWS]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5일과 21일 생연1동,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행정복지센터와 ‘생명사랑 투게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투게더’는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1:1 결연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재가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자살예방센터와 행정복지센터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의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발굴된 자살고위험군과 1:1 결연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와 사회적 안전 그물망 형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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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내부 사례회의 개최
생연1동,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내부 사례회의 개최
[AANEWS]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과 동두천시청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사가 함께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민간자원 연계 등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정신질환이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3가구를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기존 사례관리 대상 2가구의 서비스 지원 점검 및 목표가 달성된 1가구의 사례관리 종결을 결정했다.
생연1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례회의를 개최해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어려움을 겪는 관내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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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사각지대 발굴 활동 실시
동두천시 중앙동,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사각지대 발굴 활동 실시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주거 위기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는 생활고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숙박시설에서 장기 거주하는 복지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해당 주민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연계 가능한 서비스를 통합 안내해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관내 모텔에 출장해 숙박시설 대표자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취지에 대해 설명했으며 향후 위기 의심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주거, 생계, 고용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어려움이 확인된 주민의 생활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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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상공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동두천시 상공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AANEWS] 동두천시 상공회는 지난 21일 평생학습관 3층 어울림터에서 회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실적 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정관 개정의 건을 의결하고 기타 안건을 토의 후 마무리됐다.
우길제 동두천시 상공회장은 총회 개최에 앞서 “우리 상공인들이 급격한 고금리 및 고환율, 고물가 등 복합위기를 겪고 있다”며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회원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기총회에 앞서 관내 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박상덕 동두천시 부시장은 유례없는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는 결국 상공인분에게 달려 있다”며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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