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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보건소, 에이즈 조기 발견 위한 무료 선별검사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시 보건소가 에이즈 조기발견을 위해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 익명으로 진행되며 검사 비용은 무료다.
에이즈는 ‘후천성면역결핍증’이라고 하며 HIV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한다.
에이즈와 HIV는 혼동하기 쉬운데, ‘에이즈’는 HIV에 감염된 후 병이 진행해 면역결핍이 심해져 합병증이 생긴 환자를 말한다.
반면 ‘HIV’는 에이즈를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를 말한다.
HIV는 감염인과의 안전하지 않은 성관계, 감염된 혈액의 수혈, 감염인이 사용한 주사기 공동 사용 등 다양한 경로로 감염된다.
잠복기 동안 특별한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는 HIV 조기발견을 위해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음성으로 확인된 경우 재검사를 실시해 조기진단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검사의 정확성을 위해 감염이 의심되는 일로부터 약 4주경에 선별검사를 받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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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75세 이상 운전자 의무 치매검사 무료로 받으세요”
고양시청
[AANEWS]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1종 또는 2종 운전면허증 갱신을 위해 필요한 치매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 제73조에 따라 만 75세 이상의 운전자는 3년마다 운전면허증 정기적성검사를 받아야 면허가 갱신 된다.
이때 제출해야 하는 구비서류에 치매검사 결과지가 포함된다.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공단으로부터 정기적성검사 안내 우편을 받은 덕양구 거주 고령운전자에게 무료로 인지선별검사를 제공한다.
검사 소요시간은 20분 정도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4월까지 운전면허적성검사로 치매선별검사를 받으러 내방하는 어르신들이 집중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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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민이 농축수산물 원산지 직접 감시한다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는 농축수산물 원산지 감시원 6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1일 전했다.
활동을 시작하는 3월에는 관내 전통·재래시장과 인근 농축수산물 도소매업과 음식점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원산지 감시원은 일반 시민 중 농수산물 유통에 관심이 있는 시민 중에서 선발됐다.
선발된 감시원은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과 안심먹거리 유통 확립을 위해 농축수산물 도소매업, 음식점 등 약 15,000여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감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산지 감시 활동 중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고발 조치 및 과태료 등 엄격한 행정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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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보건소, 5월부터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추진
고양시청
[AANEWS]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
보건소는 개선 효과가 높고 건강한 구강건강 습관을 기르기에 최적의 시기인 만10세를 대상으로 치과 주치의 사업을 시행해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있다.
보건소는 관내 47개소 치과 병·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양시치과의사회,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등으로 구성된 지역사회협의체 협력을 통해 유기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 보건소는 대상 아동에게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 등 예방 진료 치아 홈 메우기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 아동의 보호자와 학부모께서는 아동의 평생 구강건강을 지키는 치과주치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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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장애인식개선공모전 개최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장애인식개선공모전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장애인식개선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접수기간은 3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이며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장애와 장애인에 관한 편견과 차별 해소 장애와 장애인에 관한 올바른 인식 확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모습 그 외 장애인식개선 관련 자유주제 등이다.
공모분야는 글과 그림 으로 심사를 통해 6월 중 부문별로 총 30명에게 고양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기타 문의는 일산서구보건소 방문보건팀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와 장애인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통합을 도모하고자 한다 지역 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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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도서관, 환경 지키는 ‘초록빛 패밀리’ 양성한다
고양시 도서관, 환경 지키는 ‘초록빛 패밀리’ 양성한다
[AANEWS]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기념해 녹색 살림교실 ‘초록빛 패밀리’를 운영한다.
센터는 3월 2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록빛 패밀리는 기후 위기 시대에 가족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기후환경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8월까지 화정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아동과 가족 대상 ‘먹거리와 녹색살림’ 성인 대상 ‘물건과 녹색살림’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먹거리와 녹색살림은 4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텃밭활동, 지구를 위한 친환경 요리,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시설 방문, 식품매장 감시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물건과 녹색살림은 내가 가진 물건들의 점검표를 작성하고 쓰레기 감축 활동을 통해‘비우고 내려놓기’를 직접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4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셋째 주 수요일에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3월 20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성인 10명과 초등생 포함 가족 10팀을 모집한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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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해빙기 대비 수해복구 및 건설 현장 안전 점검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방세환 광주시장은 21일 해빙기 수해복구 및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위험지역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2일까지 건설 현장 등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는 점검기간 동안 급경사지 126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26개소, 절토 사면 3개소 등 총 199개소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 및 사고 예방 홍보 등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방 시장은 검복리 산사태 수해복구 현장, 아이파크 아파트 건설공사장, 물류창고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황을 청취하고 공사장 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위해요소를 세심히 살폈다.
방 시장은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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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 세대별 역량강화 교육 ‘목공예 교육’진행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 세대별 역량강화 교육 ‘목공예 교육’진행
[AANEWS]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는 올해부터 세대별 욕구에 따른 역량강화 교육을 분기별로 1회 진행한다.
1인가구 지원센터는 지난 14일과 16일 이틀간 ‘목공예 DIY 교육’을 주제로 1분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목공예품 제작뿐만 아니라 목공예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관리 방법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이번 교육에는 10명의 1인가구가 참여해 1인가구용 앉은상과 접시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한 교육 참여자는 “교육에 참여하고 싶어도 대부분 2인 이상 신청기준으로 제외된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수업으로 1인가구로 살면서 얻은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1인가구로 살면서 처음 이런 혜택을 받아보는 것 같은데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한 1인가구 지원센터가 광명시에 있어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1인가구 지원센터는 앞서 ‘205Design 목공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역량강화 교육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목공예 교육 진행과 1인가구 할인 행사 등을 제공해 1인가구의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형호 205Design 목공방 대표는 “앞으로도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와의 지속적인 업무 협업을 통해 1인가구와 소통하고 문화와 예술, 휴식과 치유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정은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장은 “1인가구의 다양한 욕구에 적합한 세대별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며 “지역사회와 협업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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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임시회의 및 3월 ‘칸칸가득’ 지원사업 및 추진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임시회의 및 3월 ‘칸칸가득’ 지원사업 및 추진
[AANEWS]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제1차 임시회의 개최 및 오포1동 특화사업인 ‘칸칸가득’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월부터 시행한 ‘혼자아닌 함께해효’ 건강음료 지원사업, ‘사랑담은 든든밥상’ 밑반찬 지원사업 등에 대한 추진 결과보고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위원들은 회의 종료 후 관내에 위치한 칸마트로 이동해 칸마트에서 기탁한 후원 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건강 상태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섰다.
또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식당 20여 곳에 일회용 앞치마 500매를 배부하며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 지원에 앞장서는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홍보했다.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찾아오셔서 맛 좋은 과일과 간식을 전해주고 말벗까지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한명수·신호선 공동위원장은 “후원해주신 칸마트와 물품 전달에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 모두 감사드린다”며 “다 함께 노력해 모두가 행복한 오포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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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어르신 건강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 이수, 25명 첫 배출
광주시, 어르신 건강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 이수, 25명 첫 배출
[AANEWS] 광주시는 어르신들의 걷기 생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밟혔다.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강의 지도로 2월 24일부터 3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역별 어르신 건강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걷기의 중요성 보폭 측정 보행 자세 분석을 통한 걸음걸이 교정 올바른 걷기 자세 익히기 등 걷기 운동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이수한 회원들은 대한바른걷기협회의 걷기지도자 2급 민간 자격증을 부여받고 걷기지도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시는 어르신 걷기지도자를 대상으로 지역별 건강동아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워크온을 활용한 동아리 회원 정기적 관리, 찾아가는 걷기 교실 등을 운영해 걷기 실천 문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 건강동아리 또바기는 65세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건강동아리로 현재 31개팀 265명이 참여 중으로 지역별로 활성화돼 함께 걷기 생활을 실천하고 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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