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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설관리공단‘2022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경북 1위 달성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향상된 결과를 얻었다.
이번 조사는 지방공기업평가원 주관으로 전국 3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약 4개월간 실시됐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의 경우 시설별 이용고객 총 309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 조사가 진행됐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의 종합만족도 점수는 91.5점으로 이는 기초 환경시설공단 전체 평점인 88.3점보다 3.2점 높은 것으로 기관 유형을 불문하고 경상북도 39개 지방공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이다.
세부항목 내역을 보면 서비스 환경, 사회적 만족 등 5개 지표가 모두 지난해보다 상승했으며 특히 전반적 만족 부문에서 4.6점이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병순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안동시민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의견 수렴에 노력해왔다”며 “이번 평가 결과를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주신 격려와 응원으로 생각하고 2023년에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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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시민들이 찾아오는 문화공간조성
안동시청
[AANEWS]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안동에서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예술의전당 일원에 유명작가들의 다양한 조각 작품 12점을 전시한다.
이번 '견생조각전'은 현대조각의 저변확대를 위한 문화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아트밸리 주관, 그리고 크라운 해태 후원으로 봄 나들이를 하는 시민들의 시각문화 감수성을 촉진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경험과 즐거움을 주고자 진행한다.
견생 조각전은 2016년 10월 서울 광장을 시작으로 78번째 전시를 안동에서 진행하며 ‘조각을 보면 생명이 생긴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소속작가들과 대구·경북 출신 작가들의 대형 야외 조각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낙동강변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자연과 일상이 조각작품으로 어우러지자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여 새로운 문화 창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벚꽃이 아름다운 낙동강변 예술의전당 인근 야외 조각전과 다양한 공연, 실내 전시로 시민에게는 문화예술 감상의 기회가 되고 예술가에게는 창작활동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시회의 취지를 강조했다.
또한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6월 9월까지 지역 작가들의 조각작품 전시를 공모를 통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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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자원봉사 찾아라 행복마을 – 출동 드림봉사단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자원봉사센터가 3월 21일 화요일 길안면 현하2리를 시작으로 2023년 ‘출동 드림봉사단’활동을 본격화한다.
‘찾아라 행복마을-출동 드림봉사단’은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15개 단체 이상의 전문봉사단이 함께 봉사활동의 사각지대인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문화·복지적 혜택을 제공하고 마을부녀회, 노인회 등과 연계해 마을 내 각종 문제들을 주민 스스로 자원봉사를 통해 해결해 나가는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한 사업이다.
2008년 자원봉사 시범마을 사업으로 시작된 ‘출동 드림봉사단’은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다.
활동내용은 마을 환경정화, 농기계 수리, 이·미용, 쑥뜸 봉사, 마을 순회 전기점검, 방충망서비스 등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자원봉사를 통해 농촌마을 곳곳에 활기를 띄게하는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오늘 길안면 현하2리를 시작으로 시민들 모두가 행복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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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테마파크 상설 공연 개막
안동시청
[AANEWS] 한국문화테마파크만의 특별한 창작 무대 ‘히든카드’와‘난리법석 버꾸통’이 3월 25일부터 상성공연을 재개한다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미래문화재단 극단 I&C 가 제작하는 ‘한국문화테마파크 상설공연’이 올해는 3월 25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테마파크 실내 공연장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오는 3월 25일에 시작하는 공연은 도산서원의 보물을 훔치려는 도둑들의 좌충우돌 모험 스토리를 담은 ‘히든카드’와 열혈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성장기를 그린 ‘난리법석 버꾸통’ 이다.
하반기 9월부터는 첫사랑을 두고 고향을 떠나는 남자의 애절한 스테이션 로맨스 음악극 ‘안동역에서’가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공연은 재미와 완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홍보·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관객몰이와 공연 흥행을 이룰 예정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한국문화테마크 상설 공연은 3대문화권사업장인‘한국문화테마파크’개장에 맞춰 관광거점도시예산으로 2022년부터 2년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3월부터 한국문화테마파크의 체험시설 및 전대시설 운영을 확대하고 활성화를 위한 본격 운영에 돌입함에 따라, 상설 공연과 연계한 테마파크 패키지 여행상품, 프로모션 상품 개발 등 유치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 공연의 미비점을 피드백해 더 재미있고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지난 1월 26일에는 배우 공개 오디션과 전문 운영 인력을 모집해 지역 예술인들의 참여 확대와 지역 공연시스템 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새롭게 선발된 배우들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통해 한국문화테마파크와 관광거점도시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히든카드 1만원, 난리법석 버꾸통이 2만원이며 관람객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예매 및 단체 관람 등 자세한 정보는 미래문화재단으로 문의 가능하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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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제16회 암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개최 및 우수기관상 수상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보건소는 암 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건강한 내일을 위한 소중한 실천, 국가암검진’이라는 주제로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보건소는 암 예방 거리 캠페인 실시하고 각 사업별 홍보 테이블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암 예방과 건강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금연 및 절주, 영양, 출산장려, 치매 관리사업의 집중 홍보를 통해 재래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3월 21일에는‘2023년 제16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암 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보건소는 암 검진율을 향상하기 위해 암 검진 대상자 1:1 전화상담 다양한 주민 밀착형 홍보 암 예방 보건교육의 활성화 취약계층 검진대상자 사업 접근성 강화로 암 예방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유소견자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암은 예방 가능하며 조기 발견되면 완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수검해 조기발견 및 치료로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국가암검진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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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에는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이색체험을 즐겨보세요
안동시청
[AANEWS]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새봄을 맞아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엄마까투리 4남매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과 포토 이벤트가 펼쳐진다.
조선시대 산성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번 엄마까투리 4남매 이벤트는 단체 10명 이상 선착순 예약으로 평일은 오전 1시간, 주말은 오전·오후 각 1시간씩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주말에는 단체 방문객이 아니더라도 저잣거리에서 오전 10:30, 오후 14:30에 사전 예약 없이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의병체험관, 국궁체험, 선비숙녀변신방, 선비체험관, 연무대, 도자기 체험, 꽃담 공방, 문화상점 동주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테마파크 내 상설공연장인 설화극장과 전통극 공연장에서는 히든카드와 난리법석 버꾸통 공연이 새롭게 단장하고 상연을 재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엄마까투리 4남매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재미있는 상설공연과 함께 볼거리와 놀거리가 풍부한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새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광객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과 스토리를 채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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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백세경로당 건강교실 운영
안산시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 백세경로당 건강교실 운영
[AANEWS]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세경로당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3일 관내 사사3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반월동 내 1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건강교실 주요 내용은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기초검사 및 건강상담 어르신 구강관리 교육 우울 완화를 위한 체조 활동 등이며 날짜에 맞춰 해당 경로당에 방문하면 지역 주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의 보다 더 건강한 삶과 활력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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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가스 안전 취약계층에‘타이머콕’무료설치 지원
안산시, 가스 안전 취약계층에‘타이머콕’무료설치 지원
[AANEWS] 안산시는 가스 안전에 취약한 60세 이상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타이머콕은 가스레인지 등의 연소 과열 방지를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이 되거나, 주위온도가 70~80℃ 상태로 3분간 지속되면 가스공급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관련 사고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올해 지원대상은 60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이다.
시는 경기도와 함께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요조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이어 오는 11월 말까지 타이머콕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4월 11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지원 대상 가운데 고령자를 우선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이갑상 에너지정책과장은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 총 323가구에 타이머콕을 보급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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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다문화특구 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앞장”
안산시 단원구“다문화특구 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앞장”
[AANEWS] 안산시 단원구는 다문화특구 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 원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황은화 시의원, 양남종 단원구 환경위생과장, 김정아 원곡동장, 강희덕 원곡동 주민자치회장, 오군호 상인회장과 지역 통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에서 추진 중인 다문화특구 내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대책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구는 이날 상인회와 주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다문화특구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남종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깨끗한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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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외국인공동체 문화 체험‘오감 만족 동네 한바퀴’진행
안산시, 외국인공동체 문화 체험‘오감 만족 동네 한바퀴’진행
[AANEWS] 안산시는 지난 21일 안산의 대표 관광지 대부도에서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한 문화 체험 ‘오감 만족, 동네 한 바퀴’를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5개국 30여명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적응을 돕고 시에 대한 정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외국인 주민들은 대부도 세종도예원에서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보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생태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문화 체험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이번 오감 만족 동네 한바퀴 체험을 통해 타국 생활의 고단함을 잠시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경혜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외국인 주민에게 제2의 고향인 안산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내·외국인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상호문화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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