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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보건소, 3년 연속 국가암검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고창군청
[AANEWS] 고창군보건소가 3년 연속 ‘국가암검진사업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고창군보건소는 전날 ‘제16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2년 전북지역 암 관리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국가암검진사업은 암 검진 인식을 높이고 수검률을 향상시켜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유도하는 등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우수기관은 도내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가 암검진 수검률과 사후 관리율, 암 예방 홍보 및 우수사례 등 종합적인 평가 기준을 통해 선정되고 있다.
고창군보건소는 대상자별 검진 항목과 가까운 검진 기관을 안내하는 등 체계적인 1:1 맞춤형 전화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또 경로당 보건사업과 연계해 암 검진 및 홍보용품을 나눠주고 있다.
특히 대장암 검진 편의를 위해 보건기관 37개소에 채변통을 비치하는 등 적극적인 수검 독려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북지역 암 지원센터와 연계해 관내 버스를 이용해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인 홍보를 펼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포함한 관내 지정 검진 의료기관 등 6개소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암 검진 수검률 향상에 노력했다.
고창군보건소 유병수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 모두가 건강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결과다”며 “암은 조기 발견을 통한 치료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검진 홍보와 교육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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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선정.1억5천만원 확보
고창군청
[AANEWS] 고창군이 최근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컨설팅예산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이 공모한 이 사업은, 지역 실정에 맞는 노사상생형 일자리 모델 발굴을 위해 일자리 여건 및 지속가능한 고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해 준다.
고창군은 ESG 산업을 활용해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해 지역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군은 4월부터 컨소시엄 기관과 협력 상생협약 도출을 목표로 노사 상생요인 발굴→일자리 모델 개발 컨설팅→공론화→상생협약→일자리 모델 이행방안 마련 순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창군청 이영윤 신활력경제정책관은 “군 지역사회와 노사민정 등 주요 주체들 간 상생의 토대를 만들게 됐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상생형 일자리 모델 발굴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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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 박차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올해 만경읍 등 행정복지센터에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소 10개소를 구축했다.
김제시는 그동안 운행 중 대기오염물질 및 CO2 배출이 없는 전기자동차를 점진적으로 보급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전기자동차의 보급에 발맞춰 전기자동차의 충전소 필요성이 증가했고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이고자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부족한 읍·면을 중심으로 10개소를 설치했다.
현재 김제시는 145개의 이용자 제한이 없는 전기차 충전소가 있으나 주로 도심지역에 분포해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해 읍·면 주민들이 시내까지 나오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충전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전기차 충전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김제시는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공모에 응모 중이며 올해 도비 보조 사업으로 전기차 충전기 19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은 전기자동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라며 “지속적으로 충전인프라를 구축해 전기차 보급을 늘리고 김제시 대기질 개선 및 미세먼지 절감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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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도전한국인 관광문화대상’ 수상.”세계유산도시 관광특화“
고창군청
[AANEWS] 심덕섭 고창군수가 세계유산도시를 특화한 관광프로그램으로 ‘도전한국인 관광문화대상’을 수상했다.
22일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날 오후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2회 도전한국인대상 시상식’에서 도전한국인 관광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사)도전한국인본부에서 주최·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12회째를 맞고 있다.
사회 각 분야에서 역경을 이겨낸 자랑스런 도전한국인을 발굴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리더들을 찾아 시상해왔다.
특히 올해 첫 관광문화 부문 수상자로 심덕섭 고창군수를 선정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난해 취임 직후 ‘천혜의 환경, 누리고 즐기는 문화관광 1번지’를 핵심 군정목표로 정하고 다양한 문화관광 정책을 펼쳐왔다.
지난해 말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며 지역문화불균형을 해소하고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해내는 모델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를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국내·외 관광객 1000만명 달성을 목표로 뛰고 있다.
세계문화유산 고인돌과 자연유산 고창갯벌을 연계한 시티투어 버스가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고 흥겨운 농악과 판소리 체험으로 고창만의 차별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반세기 넘게 이어온 ‘제50주년 모양성제’에는 올해 가상현실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 화려한 빛의 축제로 준비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한층 강화된다.
또 ‘사계절 꽃피는 고창’을 추진해 축제들 사이사이 유채·튤립. 라벤더·해바라기, 꽃무릇·핑크뮬리·국화가 쉼 없이 여행객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본격적인 국내외 관광이 재개되는 올해 고창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개발로 세계인이 찾는 고창군을 만들고 지역관광의 질적 향상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를 고창관광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다양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한국관광 대표도시로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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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도 재산세 비과세·감면 일제조사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5월 말까지 재산세 과세대장 정비를 위해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실상 현황에 따라 과세유형이 확정되는 재산세 부과의 정확성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방세법·지방세특례제한법·시세감면조례에 따라 비과세·감면이 적용되는 부동산을 중심으로 고유목적에 맞게 직접 사용하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게 된다.
중점 조사 대상으로 비과세·감면이 적용되는 2,006건 중 종교시설, 영농법인, 영유아보육시설, 산업단지, 등으로 직접조사가 필요한 부동산을 선별해 진행된다.
사전 대사를 바탕으로 직접조사가 필요한 조사 대상을 확정하고 재산세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이전에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재영 세정과장은 “재산세 비과세·감면 자료를 체계적으로 조사·관리해 조세 행정의 정확한 근거자료를 확보하고 조사과정에서 납세자와 소통을 통해 민원 발생을 사전 방지할 것”이라며 “자주재원의 중요성이 늘어난 만큼 귀중한 시 재원이 탈루·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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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신활력산업단지’ 기업유치 완판 신화쓴다
고창군청
[AANEWS] 고창군이 고창일반산업단지의 명칭을 ‘고창신활력산업단지’로 바꾸고 본격적인 기업유치 완판에 나섰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라북도로부터 지난 17일자로 고창신활력산업단지 명칭 변경이 최종 승인됐다.
또 봉산마을 진입로 정비에 따른 지구계 면적 조정, 2공구 부분준공을 위한 공구분할 등도 이뤄졌다.
앞서 민선 8기 고창군은 군민대상 설문조사 등을 통해 고창일반산업단지 이름을 고창신활력 산업단지로 바꾸는 절차를 진행해 왔다.
군민들은 기존 산업단지 명칭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미래 지향적인 비전과 브랜드 가치를 표현할 수 있길 바랐다.
산업단지는 이번 명칭변경을 시작으로 ESG 친환경 산업단지로 변신한다.
특히 서해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며 물류수송 최적지인 장점을 최대한 살리게 된다.
군은 각종 홍보자료와 도로표지판 등을 정비하고 곧바로 2공구 부분 준공을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해 연내 고창신활력산업단지 최종 준공을 이뤄낼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신활력산업단지가 지역경제를 이끄는 신성장 엔진으로서 자리잡고 기업과 사람, 돈이 모이는 활력 넘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창에서 성공할 기업을 모시는 일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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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클린 김제를 위한 환경정화활동 실시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외부 관광객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클린시티를 조성하기 위해 시가지, 주요 도로변,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22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에는 사회단체·시민단체 및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도로변 등 다중 이용 시설을 청소 노선에 추가해 도로 곳곳에 산재해 있던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수거 활동은 물론 읍·면별로 동절기 동안 방치되었던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와 영농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낮 시간에 배출된 쓰레기가 익일 새벽 수거까지 장시간 방치되어 도시 미관 저해, 악취 등이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이 쓰레기 배출 시간을 준수하는 “쓰레기 배출은 밤에, 수거는 아침에”라는 캠페인도 병행해 진행했다.
청소자원과 관계자는 “봄을 맞아 어느 때보다 바쁜 일상에도 클린 김제 만들기를 위해 참여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깨끗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께서 쓰레기 분리배출 및 불법투기 안 하기 등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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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사업추진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오는 3. 22부터 3. 29까지‘2023년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고향나들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기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 가족에게 모국방문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김제시에 2년 이상 거주 등 기본조건을 모두 충족한 다문화 가정으로 지원신청서 및 해당 구비서류를 오는 29일까지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49가정이 이 사업을 통해 고향을 방문했고 올해에는 작년대비 2배 늘어난 3,200만원의 예산으로 총 8가정에 1가정당 5백만원 이내로 왕복항공료, 여행자 보험료, 공항왕복교통비를 지원할 계획이며‘23. 5 ~ 12월 중 원하는 시기에 모국을 방문하게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그동안 코로나 19등으로 장기간 다문화가족의 고향방문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일부 가정이라도 고향방문의 작은 소망이 이뤄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펼쳐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해 김제시민의 일원으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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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분기 김제시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지난 22일 시청 2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1분기 김제시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했다.
김제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제시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등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관 부서인 안전재난과장으로부터 2023년 민방위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김제·정읍 대대장으로부터 2023년 통합방위작전 발전방안 제안 발표를 통해 민·관·군·경이 유기적인 협력 관계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계기를 가졌다.
또한 본 협의회는 1분기 회의를 시작으로 4분기의 정례회를 개최해 지역안보 대비태세를 확립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통합방위협의회를 내실있게 운영해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해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열과 성을 다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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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희망2023 나눔캠페인’우수시 감사패 수상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지난 22일 희망2023 나눔캠페인 우수시로 선정되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와 1,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지역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모금에 적극 참여해 나눔문화 확산과 행복 공동체를 열어가는데 기여한 공이 큰 지자체에게 전달하는 상이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김제시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다양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 감사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 마음을 모아 받은 것이기에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김제시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서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취약계층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어 받은 1,500만원의 인센티브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중·장년 1인 가구 맞춤형 반찬 나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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