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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산림 내 병해충방제’ 실시
고양특례시 덕양구, ‘산림 내 병해충방제’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3년 산림병해충의 발생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해충 월령에 따른 맞춤 방제를 추진한다고 29일 전했다.
덕양구는 겨우내 월동난과 유충에 대한 예찰과 사전점검을 완료했고 대벌레 등의 발생이 예상되는 4월부터는 끈끈이 롤트랩을 등산로 주변에 설치했다.
또한 병해충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6월부터 8월에는 화학적 약제방제를 부분적으로 추가 실시하는 등 시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를 위해 화학적 방제는 최소화하고자 한다.
2020년 ~ 2022년까지 은평구 봉산에서 대발생한 대벌레 방제를 위해서 4월 약충기부터 향동동 일대 등산로주변을 중심으로 롤트랩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고 참나무시들음병으로 죽은 나무에 한해 훈증 및 약제 처리를 실시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며 방제의 강한 의지를 밝혔으며 “시민들께서도 주변 나무에 병해충 피해가 의심될 경우에는 가까운 구청의 산림 부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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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마을 캠페인 ‘새로 시작해 봄, 다시 해 봄’ 진행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마을 캠페인 ‘새로 시작해 봄, 다시 해 봄’ 진행
[AANEWS]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3월 27일부터 4월 21일까지 마을 캠페인 ‘새로 시작해 봄, 다시 해 봄’을 진행한다.
마을 캠페인 ‘새로 시작해 봄, 다시 해 봄’은 봄을 맞이해 내가 이루고 싶은 다짐과 행신동, 능곡·행주동의 각종 마을 의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짐을 작성하고 그 다짐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물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마을캠페인은 온·오프라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온라인 캠페인은 3월 27일부 4월 21일까지 복지관 카카오톡 계정을 추가해 다짐과 다짐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물품을 적어 채팅으로 보내면 참가할 수 있다.
오프라인 캠페인은 동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신1·2동은 행신2동 맥도날드 사거리와 샘터마을 2단지에서 3월 28일진행된다.
행신3·4동은 가라뫼사거리 롯데마트 앞 사거리에서 4월 11일 진행된다.
능곡·행주동은 4월 8일 능곡동 마을축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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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축종합사회복지관, 주민 모임 ‘지축토크쇼’ 개최
고양시 지축종합사회복지관, 주민 모임 ‘지축토크쇼’ 개최
[AANEWS] 고양시 지축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3월 28일 2023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모여 대화하는 ‘지축토크쇼’를 개최했다.
‘지축토크쇼’는 ‘우리 동네 더하기 주민모임’이라는 주제로 마을 주민들이 모여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주민 대화의 장이다.
이날 고양시지축종합사회복지관 송미령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2년 마을 사업 결과 공유와 2023년 주민모임 방향성 논의가 이뤄졌다.
복지관은 이날 나온 의견을 반영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꾸려가는 주민모임을 지속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축토크쇼는 마을 주민이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다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듣고 주민중심의 마을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소통창구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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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깜깜이 관리비, 이제 그만”
경기도
[AANEWS] 앞으로 50호 이상 오피스텔과 상가 등 집합건물의 관리인은 회계 장부를 의무적으로 작성·보관·공개해야 하고 지자체장은 집합건물 관리 업무에 대한 보고와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할 수 있게 된다.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 문제’로 지적받던 집합건물 관리가 더 투명해질 전망이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3월 28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포 6개월 후인 9월 29일부터 시행된다.
경기도가 집합건물 분쟁 해소·예방을 위해 2013년 ‘집합건물 분쟁조정위원회’를 만들고 지속해서 관련 제도 개선을 건의한 지 10년 만의 결과다.
이번 개정안 주요 내용은 구분소유 50호 이상 집합건물 관리인은 회계 장부를 작성하고 5년간 보관 관리단 사무 보고 대상이 구분소유자에서 임차인까지 확대 행정감독권을 신설,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건물의 관리인에게 보고 또는 관련 자료 제출 명령 서면 결의 시 의결정족수 4/5에서 3/4으로 완화 등이다.
오피스텔, 상가, 주상복합처럼 한 동의 건물에서 구분소유 형태로 소유하는 건물을 집합건물이라고 하며 이를 적용되는 법률은 집합건물법이다.
문제는 기존 집합건물법의 경우 민사특별법 적용을 받아 사적자치 관리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관리단이 특별한 감독이나 견제 없이 일방적으로 관리비를 부과하면서 이에 대한 민원이나 분쟁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집합건물 분쟁조정위원회’를 토대로 2013년부터 건물 관리인에 대한 직무교육 부과 등의 건의를 시작으로 2017년에는 서면 결의 의결정족수 완화, 2020년에는 건물 관리인에 대한 지자체장의 지도·감독 권한 등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이 담긴 ‘집합건물 관리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2023년 2월까지 정부와 국회에 집합건물의 제도 개선을 지속 건의한 바 있다.
고용수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사적자치 원칙인 집합건물법에 공적 개입 권한을 부여한 것 자체가 대단한 변화”며 “이번 개정안으로 관리인의 횡포에 대한 행정청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16년 3월부터 변호사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 법률서비스인 ‘집합건물 열린상담실’을, 2020년 3월부터는 변호사·회계사·주택관리사 등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현장 무료 자문 서비스인 ‘집합건물관리지원단’을 각각 운영하는 등 집합건물 관리 종합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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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어린이집·유치원 등 대상 손 씻기 체험기구 무상 대여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어린이집·유치원 등 대상 손 씻기 체험기구 무상 대여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4월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및 감염취약시설에 ‘손 씻기 체험기구’를 무상으로 대여해준다.
최근 따스해진 날씨로 온난화 식품매개 감염병이 증가하고 있고 일상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손 씻기 교육용으로 쓰이는 ‘뷰 박스’는 형광로션을 손에 바르고 손을 검사스크린에 넣으면 육안으로 형광물질을 볼 수 있는 교육기구다.
형광로션을 먼지 또는 세균이라고 가정했을 때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을 때 세균이 얼마나 제거되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손 씻기 체험기구는 4월부터 11월 말까지 1~2주 기간 동안 무상으로 대여 가능하다.
대여를 원하는 기관은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인 수칙이다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경우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등 감염병에 취약하므로 교육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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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대책 모색 중인 경기도, 전문가 아니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먼저 들었다.
저출생 대책 모색 중인 경기도, 전문가 아니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먼저 들었다.
[AANEWS] 400여명의 경기도 및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체감도 높은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는 29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경바시]인구문제 기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22일 20~40대 도청 직원들과 저출생 대응 토론을 한 지 1주일 만에 경바시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최한 것이다.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로 지난 1차 토론회에서 못다 한 이야기들을 듣기 위해 매달 진행하는 열린 도정 회의를 대체해 경기도 간부 공무원과 공공기관장, 공공기관 직원들까지 함께하는 자리를 다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얼마 전 직원 110명과 함께 이 문제 가지고 한차례 토론을 했는데 그와 같이 육아 문제, 출산 문제, 직장에서 애로 결혼 안 하고 계신 분이 겪고 있는 생생한 목소리는 처음 들어본 것 같다”며 “도민이 겪는 문제에 대해서 깊이 공감하지 않는다면 살아있는 정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못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정부가 저출생 대책을 발표했다 제가 보기에는 이제까지 냈던 대책과 크게 다를 바 없고 조금 개선됐다고 보인다 저출생고령화위원회 위원 면면을 보니 다들 훌륭하신 분이지만 직접 겪는 분들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실제 직원들 얘기, 살아있는 얘기, 도민들 얘기 들어서 정말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만들어 중앙정부와 다른 지자체를 선도하는 그런 일을 한번 해보고 싶다 우리가 갖고 있는 어떤 틀이 있다면 한번 깨보자”고 강조했다.
경기도 인구정책담당관의 인구문제 현황발표 뒤 열린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결혼과 임신, 출산, 양육, 돌봄, 교육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가감 없이 펼쳤다.
메모지에 미리 적어 전달한 내용도 소개됐다.
한 공공기관 직원은 “업무량이 많아 육아휴직을 쓰기 어렵다 육아휴직 대체인력 제도를 개선해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직원은 “정책적이나 복지적인 면이 개선되는 거에 비해 조직이나 사회에서 앞선 세대들의 인식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분들의 경력을 인정해 이들을 채용하고 지원해주는 제도를 만들자”, “눈치 안 보고 육아시간을 쓸 수 있게끔 대직자의 처우 개선에도 신경 써달라”, “교육세 혹은 지방세 일부를 ‘공동 양육세’라는 명칭을 만들어 출생과 양육, 보육 정책을 실현하는 데 쓰면 어떨까?”, “초등학교 1, 2학년의 돌봄 공백을 학교에서 책임지는 시스템이 됐으면 좋겠다” 등 경험에서 우러난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졌다.
김 지사는 토론을 마치면서 “이렇게 모여서 진솔하고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이 문제를 풀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사회 전반적인 문화가 다 해결되지 않고는, 의식과 분위기와 인센티브 시스템 자체가 바뀌지 않으면 해결될 것 같지 않다”며 “이 자리를 경기도가 먼저 바꿔보는 좋은 시발점으로 삼아서 대한민국이 같이 바꿀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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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어린이집 등 봄철 노로바이러스 발생 막는다
고양시, 어린이집 등 봄철 노로바이러스 발생 막는다
[AANEWS] 고양특례시는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봄철 식중독 예방에 나섰다.
시는 3월 29일부터 다음달 4월 7일까지 식중독이 발생 취약시설인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한 홍보 교육활동을 실시한다.
교육은 급식시설 대표자나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식품위생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진행한다.
교육은 봄철에 발생이 높은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발생 시 대처방법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 조리법 등이 주를 이룬다.
시 관계자는 “봄을 맞아 기온이 높아져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졌다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이용하는 급식소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므로 음식조리와 보관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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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기념, 삼송도서관 ‘프리즘 XYZ: 일하는 사이’ 운영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기념, 삼송도서관 ‘프리즘 XYZ: 일하는 사이’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 삼송도서관은 오는 4월 19일 ‘기다리기에는 내일이 너무 가까워서’의 저자 문숙희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고양시는 제10회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해 기획 프로그램 ‘프리즘 XYZ: 일하는 사이’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XYZ 세대가 각기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연령대별로 ‘일’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도서를 선정해 저자와 독자들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연자 문숙희 작가의 도서 ‘기다리기에는 내일이 너무 가까워서’에는 일찍 자신의 일을 찾은 10대 청소년들의 인터뷰가 담겨 있다.
출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책 속의 청소년들이 어떠한 선택을 했고 그 선택에 지난 경험은 어떤 영향을 줬는지 들어볼 예정이다.
문숙희 작가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 대해 “책 속의 등장인물들을 통해 나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지만 성인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9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삼송도서관 교양교실에서 운영된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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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원순환과, 3-ZERO 실천 결의대회 개최
아산시 자원순환과, 3-ZERO 실천 결의대회 개최
[AANEWS] 아산시 자원순환과가 지난 28일 깨끗한 공직윤리관 확립과 소극적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부정부패 Zero, 직장 내 괴롭힘 Zero, 소극 행정 Zero’를 목표로 하는 ‘3-ZERO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자원순환과 전 직원이 부정 청탁 및 금품수수금지 서약과 청렴도 자가 진단에 동참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개인별 ‘청렴 스탬프 통장’을 개설해 1년 동안 운영키로 했다.
1인 1통장으로 개설한 ‘청렴 스탬프 통장’은 활동 실적을 스탬프로 적립해 최종 우수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영진 과장은 “꾸준한 청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청렴 마인드를 함양하고 신뢰받는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순환과는 루키 청렴 화분가꾸기, 자원순환과 ‘청렴을 담다’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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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 11개 단지를 선정하고 6억5000여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지원사업을 통해 CCTV 교체공사 2개 단지 1억2000여만원 승강기 교체공사 2개 단지 1억4000여만원 옥상 방수공사 3개 단지 1억9000여만원 도색공사 2개 단지 8000만원 승강기 부품 교체공사 2개 단지 1억2000여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따라 그동안 지원사업으로 지원받은 금액과 횟수, 단지별 노후도 및 규모 등의 정량 평가로 기본점수가 정해지고 공동주택 지원 심사위원회에서 시급성, 공공성, 미래 지향성의 정성 평가로 심사점수가 더해져 점수가 높은 단지가 우선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노후화된 공용시설물을 보수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단지의 사업 종류 및 공사비 등 세부 내용은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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