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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라이온스협회, 한산모싯잎 젓갈 후원품 기탁
한산라이온스협회, 한산모싯잎 젓갈 후원품 기탁
[AANEWS] 서천군한산라이온스협회 신혁호 회장이 지난 13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한산사랑후원회에 100만원 상당의 젓갈 40세트를 기탁했다.
한산라이온스협회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해마다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화합에 동참해오고 있다.
신혁호 회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진 회장은 “후원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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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3년 고리울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부천시, 2023년 고리울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AANEWS] 부천시는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고리울 집수리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리울 집수리 지원사업은 고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노후주택 집수리를 지원해 마을 경관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집수리 지원대상은 고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준공 및 사용승인 후 20년이 경과된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이며 올해 15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범위는 지붕, 단열, 방수, 도장 등 건물 외부 보수와 담장, 대문 등 경관개선을 위한 수리비가 해당된다.
지원금액은 자부담 10%를 포함해 최대 1241만원을 지원한다.
공동주택은 전유부와 공유부가 나뉘는 특성을 반영해 전유부 500만원, 공유부 1400~2000만원 한도로 구분해 지원한다.
희망 대상자는 오는 28일까지 고강지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 및 양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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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방울토마토’는 사랑이다.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방울토마토’는 사랑이다.
[AANEWS] 지난달 특정 품종의 방울토마토에 대한 언론보도의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방울토마토 농가를 위해 부여군이 팔을 걷어붙였다.
소비촉진 행사 및 각종 판촉행사로 방울토마토 소비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으로 선정해 믿고 먹을 수 있는 부여군 방울토마토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여군 방울토마토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1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굿뜨래’ 인증 상품만 엄격하게 출하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맛과 품질은 부여군에서 보증하고 부여군 농민들이 자부한다.
문제가 됐던 품종은 ‘TY올스타’ 하나로 해당 품종은 이미 출하가 정지됐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방울토마토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품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 방울토마토는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답례품으로 선정될 만큼 품질이 보증된 상품”이라며 “농가들의 한숨과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인 방울토마토를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부여군은 이번달 21일부터 개최하는 2023 부여세도 방울토마토 축제 뿐만 아니라 농가의 활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역특산물 답례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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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금연서포터즈 ‘어깨동무봉사단’ 발대식 개최
하남시 금연서포터즈 ‘어깨동무봉사단’ 발대식 개최
[AANEWS] 이날 행사는 금연 서포터즈 등 10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봉사단 활동 다짐을 담은 기념 촬영, 봉사단 활동 계획 및 역할수행 교육에 이어 금연 홍보활동과 담배꽁초 줍기 등 거리캠페인으로 진행했다.
금연 서포터즈 어깨동무봉사단은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금연 및 흡연예방 문화를 만들기 위해 결성됐다.
매월 1회 이상 정기캠페인을 진행하고 하남시를 4개 권역으로 구분해 금연 홍보활동 및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과 같은 권역별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꾸준한 금연지원과 담배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살고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금연 서포터즈 여러분이 담배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하남시와 함께 선봉에 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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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앙공원’ 물 흐르는 친수형 휴게공간으로 탈바꿈
부천시, ‘중앙공원’ 물 흐르는 친수형 휴게공간으로 탈바꿈
[AANEWS] 부천시는 중앙공원 내 건천을 생태적으로 복원하는 계류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류 조성공사는 중앙공원 내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물이 흐르는 친수형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가 이달 준공했다.
중앙공원은 1993년 중동 신도시 개발 시 조성되어 연간 35만명 이상의 시민이 찾는 부천시 대표 공원이다.
시는 지난 2000년 조성됐으나 물 흐름이 끊겨 그간 활용이 되지 않던 중앙공원 내 건천 공간을 총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정비했다.
주요 시설로 생태물길 관목 수생식물 목교 그네벤치 휴게 쉼터 등이 있다.
계류 하류에는 연인 간의 사랑을 의미하는 ‘느티사랑나무’가 위치해 공원을 찾는 이용객에게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중앙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생태계류를 거닐며 마음의 여유와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공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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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원단팥빵, 이웃사랑은 빵을 싣고
서천군 원단팥빵, 이웃사랑은 빵을 싣고
[AANEWS] 서천군 원단팥빵이 지난 13일 시초면 이웃사랑후원회에 사랑 가득 담은 단팥빵 20개를 매월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광연 대표는 “정성껏 만든 단팥빵이 우리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향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건용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행복한 나눔을 실천해준 이광연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단팥빵에 사랑을 담아 시초면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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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봄맞이 사랑의 나눔 텃밭 감자·꽃심기 행사 실시
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봄맞이 사랑의 나눔 텃밭 감자·꽃심기 행사 실시
[AANEWS]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나눔 활동이 봄바람을 타고 이어지고 있다.
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남방동과 마전동 일원에서 봄맞이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한 감자·꽃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방동 216-21번지에 20kg의 감자 씨를 파종하며 풍작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마을미관 조성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전동 162-22번지에 미니백일홍 280본, 메리골드 5,550본, 베고니아 405본, 웨이브사피니아 405본 등 모종을 심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에 심은 감자를 재배·수확해 관내 소외이웃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영숙 위원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심은 감자와 꽃을 보고 나눔의 마음과 생동하는 봄기운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주1동 주민을 위한 나눔 및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형형색색의 꽃을 보며 봄의 생기를 느낄 수 있도록 아침부터 동참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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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친환경선박 산업 육성 정책에 훈풍
목포시, 친환경선박 산업 육성 정책에 훈풍
[AANEWS] 목포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친환경 고밀도 폴리에틸렌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로 신규 지정되면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조선·해운산업의 친환경화 정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전남 ‘친환경 고밀도 폴리에틸렌 소형어선 특구’는 10톤 미만의 소형 어선을 친환경 소재인 HDPE로 건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해상에서 실증하는 사업으로 2년간 총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전체 소형어선 중 96%가 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재활용이 불가하고 인체 유해물질이 발생해 무단방치·폐기 시 환경오염이 유발되는 등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존 FRP 중심의 소형선박을 대체할 선질로 부각되고 있는 HDPE는 현행법상 구조기준의 부재로 건조 및 운항이 불가했으나, 이번 특구지정을 통해 HDPE 소형어선의 제조 및 실증을 허용하는 특례를 부여받았다.
친환경 HDPE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곳은 목포시를 비롯, 영암 대불국가산단과 여수 국가산단, 율촌산단 일원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HDPE 소형어선 제조와 해상실증을 위한 최적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목포시를 중심으로 하는 전남 서남권은 소형어선이 집중분포되어 있어, 이번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실증사업을 통해 친환경선박의 보급이 확대되고 전·후방 산업의 친환경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규제자유특구 지정이 우리 지역의 신산업 혁신을 이끌어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친환경선박 클러스터와 연계해 목포시가 명실상부한 친환경선박 산업의 글로벌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민선 8기의 핵심 전략산업의 일환으로 남항에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선박 클러스터’를 조성 중에 있으며 이는 침체된 지역의 조선산업을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전환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 조선·해운 분야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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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점검…사업 추진에 박차
목포시,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점검…사업 추진에 박차
[AANEWS] 목포시가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 실현을 위해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그 동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공약사항의 이행을 다짐했다.
이날 보고회는 오전·오후 2회에 걸쳐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은 3대분야 150개 사업으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초·중·고교생 100원 버스 운영 대입 진로진학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 현재까지 18개 사업을 완료하면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출산 지원 확대 어르신 무릎·백내장 수술비 지원 현역 입대장병 첫 휴가시 문화체험활동비 지원 등 복지공약 사업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으며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신청을 금년 상반기까지 완료하고 최종 승인을 받아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수협위판장 활용 복합문화공간 조성 삼학도와 목포 내항 간 해상보행교 설치 대연체육공원 시설 조성 등 중·장기 사업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해 추진토록 했으며 예산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계획 수립과 중앙 및 전남도 정책과 전략적 연계방안을 강구해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번에 개최된 공약 추진상황 검토 결과를 적극 반영해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방침이다.
박홍률 시장은 “사업부서에서는 중앙부처나 전남도와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해 공약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으며 “공약 실천은 시정운영의 핵심이라는 생각으로 시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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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시민들, 가뭄 극복을 위해 팔을 걷다.
목포 시민들, 가뭄 극복을 위해 팔을 걷다.
[AANEWS] 목포 시민들이 계속된 가뭄으로 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자 직접 물 절약 홍보에 나섰다.
목포시는 목포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목포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목포시지회, 목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목포환경운동연합과 연계해 지난 12일부터 5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출근시간에 물 절약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시민단체들은 목포대교, 동부시장, 3호광장, 광장주유소, 목포역, 2호광장, 하당광주은행사거리, 구경찰서사거리, 연산동사거리에서 물 절약피켓 캠페인을 실시하게 된다.
시는 시민들이 직접 물 절약 홍보활동을 벌이면서 관심도와 참여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얼마전 비가 내렸지만 가뭄해갈을 위해서는 더 많은 양이 필요하다”며 “아직도 가뭄 심각단계가 지속되는 만큼 계량기 밸브 수압조절, 설거지·샤워·세탁시간 줄이기, 변기수조 물병 넣기 등으로 일상 속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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