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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 잊고 숲 속에서 치유하자’
‘일상은 잊고 숲 속에서 치유하자’
[AANEWS]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생활 속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일까? 나의 정신과 나의 몸이 느끼는 스트레스는 어떻게 다를까? 관악산 산림 치유센터에서 나의 상태를 알아보고 변화를 기록해보자.관악구가 관악산에 위치한 ‘산림 치유센터’를 단장하고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으로 구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관악산 치유센터’에는 숲길 걷기, 나무와 교감하기, 햇빛 샤워, 스토리텔링 등을 진행하는 ‘숲에서 도란도란’ 감정노동자 등의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명상으로 힐링하는 ‘숲에서 쓰담쓰담’ 방문객이 안내서를 보고 홀로 숲길을 걷고 생각하고 활동하는 나만의 비대면 산림치유 ‘HOLO’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숲에서 말랑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도입한 맥박수계와 함께 인바디, 혈압 측정기를 통해 참여자들이 스스로 스트레스 정도, 자율신경, 혈관건강을 파악하고 스스로 마음의 건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영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신청은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에서 예약 가능하다.
참여 비용은 무료이고 자세한 사항은 산림치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산림 치유프로그램은 정서적 기분전환과 우울감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주민들이 산림휴양을 즐기며 일상 속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감과 신체적 건강을 증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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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K-뷰티 엑스포 대만, 인도네시아’ 참가기업 모집
경기도, ‘K-뷰티 엑스포 대만, 인도네시아’ 참가기업 모집
[AANEWS] 경기도와 킨텍스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대만,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해외 뷰티박람회 ‘K-뷰티 엑스포’에 참가할 유망 뷰티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대만 참가신청은 5월 31일까지, 인도네시아는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이 경기도에 있는 화장품 중소기업이다.
도는 80개 사를 선정해 부스비, 통역비, 운송비 지원 및 바이어 1:1 매칭 수출상담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K-뷰티 엑스포는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원료, 패킹, 이너뷰티, 스마트뷰티 등 전 분야의 국내 뷰티기업에 수출 판로개척 및 해외시장 확대의 역할을 하는 B2B 전문 뷰티 전시회로 올해는 8월 대만, 9월 인도네시아, 10월 고양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만, 인도네시아는 중국과 더불어 신흥 뷰티시장으로 인식이 되고 있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해외시장 진출을 꿈꾸는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도는 코트라 현지 무역관에서 직접 선별한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부터 현지 온라인 유통망 입점 지원사업까지 다양한 수출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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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전기차 충전기 설치 수요조사 실시
중구청
[AANEWS] 서울 중구가 전기차 충전기 설치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아직 충전기가 설치되지 않은 공동주택이나 관내 유휴공간을 방문해 필요한 충전기 종류와 대수를 파악하고 설치부지로 적합한 시설에는 신청 방법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2026년 ‘전기차 10%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작년부터 충전기 설치부지 신청을 받고 있다.
주거·업무·상업·공공시설 등 생활거점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원하는 주민 누구나 부지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 메인화면’ 분야별 정보’ 환경’ 서울의 환경’ “전기차 충전기 설치부지 신청”을 차례대로 클릭해 나오는 화면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관내 아파트 내 전기차 충전기 보급도 확대한다.
2025년 1월까지 의무설치 대상인 35개소 아파트에 473기를 우선 확충하고 2026년까지 총 63개소에 1,340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충전인프라가 빠르게 구축되어 지금보다 배터리 충전이 편리해지는 것이 급선무”며 “구에서도 관내 현황을 신속히 조사해 선제적으로 충전기를 설치해 친환경차 시대에 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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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4일 광명에서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 주민설명회’ 개최
경기도청
[AANEWS] 경기도가 4월 24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 24일 정부에서 마련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송언석 국회의원을 통해 입법 발의돼 광명철산, 광명하안 택지지구가 노후 계획도시 요건에 충족돼 추진하게 됐다.
도내 이번 특별법 대상은 1기 신도시와 광명철산 등 9개시 13개 지구가 있다.
특별법은 이런 노후 택지지구 재정비에 대해 안전진단 면제·완화, 토지 용도 변경, 용적률 상향 등 특례를 부여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설명회는 특별법 주요 내용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정책 동향 노후 계획도시 정비 방향 등 주요 정책현안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경기도는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정책에 반영하고 경기도와 주민 의견이 특별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국회와 협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는 정부가 노후계획도시 재정비를 추진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에 나서자 국회 계류 중인 발의안 분석과 전문가 자문, 특별조직 운영, 주민설명회 및 시민 협치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마련한 경기도 건의안을 정부에 제출한 바 있다.
도는 1기 신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후택지 재정비 특별법 경기도’, ‘1기 신도시 재정비 개발방향 종합구상’에 대해 1월 20일 군포시 1월 25일 성남시 1월 26일 고양시 1월 30일 안양시 1월 31일 부천시 등 다섯 차례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차경환 경기도 노후신도시정비과장은 “도내 노후계획도시가 특별법에 따라 체계적이고 질서 있는 정비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가지겠으며 중앙정부 및 시·군과 협력해 노후 계획도시뿐 아니라 원도심 주민들의 생활도 불편하지 않게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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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공감 스쿨데이’소통행보로 학부모 마음 사로잡다
영등포구, ‘공감 스쿨데이’소통행보로 학부모 마음 사로잡다
[AANEWS] 영등포구가 19일부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를 만나 소통하는 ‘공감 스쿨데이’를 펼쳐 눈길을 끈다.
‘공감 스쿨데이’는 구가 교육 현장 속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 맞춤형 교육지원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학교와 상호 협력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명실상부한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공감 스쿨데이 첫 시작은 19일 초등학교 2개소에서 진행됐다.
최호권 구청장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돌봄 교실 공간 확대 통학로 안전 학교 앞 자전거 보관소 설치 친환경 급식 등 교육 현장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그리고 주요 지역현안 등 각종 정보를 공유하며 학부모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날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한 후 피드백까지 꼼꼼하게 챙길 예정이다.
구는 건의 사항, 생활 불편 민원, 단순 처리 사항은 즉시 해결하도록 조치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업이나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추후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구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최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해 미래 교육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 교육경비 58억원과 친환경 급식비 49억원 지원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생활과학교실과 찾아가는 과학원리 체험교실 운영 국립과천과학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공감 스쿨데이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공교육 중심의 명품 교육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며 “교육 현장에 더 관심을 갖고 아이들이 더 좋은 교육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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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주간의 첫 시작, 지구의 날 맞이 리사이클 마켓 개최
기후변화 주간의 첫 시작, 지구의 날 맞이 리사이클 마켓 개최
[AANEWS] 경기도와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22일 오전 11시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리사이클 마켓을 연다.
리사이클 마켓은 중고·벼룩 시장으로 집에서 쓰던 중고 물품을 교환하며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행사다.
기후변화 주간을 알리는 첫 행사로 마련된 리사이클 마켓은 수원맘 모여라 네이버카페에서 참여하는 중고 물품 판매 및 교환의 장 ‘중고장터’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및 환경단체에서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체험 부스’ 등의 체험·판매 부스가 마련된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탄소중립 실천 체험 부스는 친환경 세제 만들기 체험 장난감 분리배출 교육 양초로 LED 전등 만들기 폐플라스틱을 성형해 화분 만들기 업사이클 컵 슬래브 만들기 우유팩을 재활용한 카드지갑 제작 폐 양곡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로 구성된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국장은 “중고 물품 거래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지구 환경보호에 한 걸음 다가가는 자리”며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이민주 사무총장은 “재단은 국내 최초 2022 카타르월드컵 RE100 응원전부터 RE100 K리그 운영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리사이클 마켓도 그 일환”이라며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도·시민과 함께 지구환경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신념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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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현판식 개최
성남시청
[AANEWS] 성남시는 교육부가 지정하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4월 21일 오후 3시 시청 로비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의원, 장애인 기관·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운영기관 관계자·학습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판 제막식을 함께 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지역을 기반으로 한 장애인 역량개발을 지원하고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앞선 2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번 현판과 국비를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1억8000만원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 15일까지 ‘배움이 희망으로 함께 누리는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성남’을 비전으로 한 3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푸드 스타일링, 플로리스트, 목공, 원예, 사물놀이, 미술·음악·체육활동, 한국 수어 교실,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등이다.
세부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 장소는 오는 5월 1일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를 통해 공지한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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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 활동하는 지역 서점 지원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육성
경기도, 문화 활동하는 지역 서점 지원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육성
[AANEWS] 경기도는 ‘지역서점 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서점을 5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역 서점이 주민들과 함께 글쓰기나 독서 모임 등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글쓰기부터 도서 출간까지 지원하는 ‘글쓰기창작소’와 자유 문화 프로그램 기획과 활동을 지원하는 ‘순수문화활동’ 두 개 분야에서 총 42개 서점을 선정한다.
선정된 서점에는 글쓰기창작소 800만원, 순수문화활동 500만원을 각각 문화활동비로 지원해 서점별로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책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 자격은 공개모집 공고일 전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가 경기도인 서점이며 경기도 인증 지역 서점의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정은 서류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서점의 문화 활동 수행역량과 실현 가능성, 독창성, 구체성 등을 평가한다.
순수문화활동 분야에서 휴먼라이브러리나 지역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할 땐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콘텐츠진흥원 누리집 내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 사항은 담당자에게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광석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서점에서 직접 기획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도민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지역 서점의 새로운 면모가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서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2년부터 ‘지역서점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 서점이 책만 파는 곳이 아니라 커뮤니티 장소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29개소를 선정해 지원한 바 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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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년 전공 살리기 사업’ 25개 참여 기업 모집
성남시청
[AANEWS] 성남시는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청년 전공 살리기 사업’에 참여할 25개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학 졸업을 앞둔 청년들에게는 기업 현장의 실무경험을, 해당 기업에는 인턴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맞춤형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추진돼 성남지역에 있는 가천대, 을지대, 신구대, 동서울대 등 4곳 대학 졸업예정자 25명을 전공과 관련한 기업에 연계한다.
기업 참여 자격은 성남시에 사업자 등록하고 5명 이상을 고용보험 가입한 업체 중에서 청년 전공과 관련한 직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장이다.
시는 해당 기업에 청년 1명당 인건비를 6개월간 80% 지원한다.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최대 160만원을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청년에게는 각 학교가 올해 2학기의 학점 일부를 부여해 학점취득과 실무경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려는 기업은 기한 내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청년정책과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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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공예 시제품 개발부터 양산까지 돕는다…‘공예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한국도자재단, 공예 시제품 개발부터 양산까지 돕는다…‘공예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AANEWS]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5월 3일까지 ‘2023년 공예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신청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예 상품 아이디어를 가진 공예가의 시제품 개발과 양산 등을 실질적으로 도와 국내 공예문화산업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2020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49명의 공예품 개발을 도왔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등록 공예가로 도자, 목공, 금속, 유리, 디지털 등 전 분야에 걸쳐 모집하며 지난해 대비 지원 규모를 100% 대폭 확대해 총 20명을 모집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 심사로 진행되며 상품성 기술성 필요성 적정성 등을 평가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공예품 개발 지원금 3백만원과 센터 내 시설 및 장비 사용 등이 각각 지원된다.
특히 센터 오퍼레이터의 기술 지원을 통해 높은 완성도의 시제품 개발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사업 종료 후 개발된 상품 중 우수 공예품 3점을 선정해 초도물량 생산, 마케팅 등에 필요한 후속 지원금 1천만원과 함께 공예품 생산·상품 출시, 홍보·마케팅, 유통·판매 등에 관한 컨설팅과 교육이 지원된다.
신청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공예창작지원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공예가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혁신적인 공예 상품 아이디어 실현을 도와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선순환하는 공예문화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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