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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국립식수하수원, 옥천하수처리장 현장 방문
도미니카공화국 국립식수하수원, 옥천하수처리장 현장 방문
[AANEWS] 도미니카공화국 국립식수하수원은 ‘한국의 하수도 수처리 분야 선진시설 견학’을 위해 지난 24일 옥천하수처리장을 방문했다.
국립식수하수원 부원장 외 5명, 한국물산업협의회 4명 등은 옥천하수처리장 각종 시설현황, 하수처리 과정 등 전반적인 현황을 청취한 후 통합관제센터, 유입침사지, 침전지, 소화조, 총인처리시설 등을 둘러보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46개소의 소규모 마을하수처리장을 한 곳에서 통합 운영·관리하는 옥천군의 선진 시스템에 관심을 가지고 도미니카공화국에도 도입이 시급한 시스템이라고 극찬했다.
옥천하수처리장은 대청호와 금강수계 수질 환경 보전을 위해 1994년 군북면 이백리에 설치된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처리용량이 1만8000톤/일 이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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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 사전 컨설팅 진행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 사전 컨설팅 진행
[AANEWS] 충북 옥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발굴을 위해 공급업체 대상 사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군은 지난해 10가지의 답례품을 선정하고 ‘고향사랑e음’을 통해 제공 중이다.
군은 올여름이 오기 전 총 20~30가지 정도로 답례품을 늘릴 마음에 공급업체 모집 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역 특색을 담은 답례품과 공급자를 찾고자 오는 5월 14일까지 농가, 가공제품 생산자, 관광 등 서비스업 제공자 등을 대상으로 사전 안내한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100일이 지났지만, 제도와 답례품에 대해 아직 알지 못하는 이가 적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군은 버섯, 쌈채소, 곶감, 쌀 등 아직 답례품으로 선정되지 않은 농산물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생산 업체를 방문해 답례품이 무엇인지 설명할 예정이다.
관광지 입장권, 시인 정지용 선생 기념품, 자전거 투어, 벌초 대행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업체도 찾아 나설 방침이다.
답례품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옥천군청 행정과 참여자치팀으로 전화 하면 된다.
부르면 군 담담 팀장과 주무관이 출장 나가 설명해 준다.
군 관계자는 “답례품 주문과 배송, 정산 과정 등을 알아야 답례품 추가에 많은 분들이 신청할 거 같다” 며 “사전 안내를 통해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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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성공 함께 이끌어요”
전라북도청
[AANEWS]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는 2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은 김관영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국주영은 도의장, 고영호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장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5월 10~22일까지 공항, 전주월드컵경기장, 14개 시군 종목별 경기장 등에 배치돼 해외참가자 출입국지원, 대회 종합안내, 질서유지 등 운영지원 요원으로 활동한다.
또한, 해외참가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물론 몽골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통역 서비스도 지원한다.
발대식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대회를 빛내는 제3의 선수라는 자세로 참가자와 관람객을 친절하게 맞이할 것을 결의했다.
자원봉사자 대표 선서에서 정지윤·이호진 봉사자는 “전세계 생활체육 선수단이 전라북도를 찾는 만큼 민간사절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전북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태 마스터스대회 김관영 조직위원장은 “자원봉사자는 전북을 찾는 선수와 관람객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할 수 있는 전북의 얼굴”이라며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의 저력과 잠재력을 세계인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올해 첫 전라북도 국제행사인 만큼 봉사자들이 성공 포문을 여는 디딤돌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고영호 이사장은 “전북을 대표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안내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내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각 경기장에 배치된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센터관리자를 배치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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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 비전 달성 위한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대한민국 농생명수도로 우뚝 서기 위한 발걸음을 본격적으로 내딛으며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 전라북도’ 비전 선포 이후 2대 목표 및 6대 전략을 통해 식품, 종자, 미생물, 동물용의약품 등 농생명 혁신클러스터 고도화 및 기술혁신, 활성화를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전북도는 25일 익산시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에서 산·학·연·관이 함께 모여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의 체계적 구축을 위한 운영방안 및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전북도와 익산시, 동물용의약품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의 관계자들이 모여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1단계 사업인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운영방안의 전문가 의견 제시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는 2020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익산시 월성동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부지 내에 올해까지 총사업비 250억을 투입해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농식품부 국가 신규사업인 ‘동물용의약품 시제품 생산시설 구축 사업’도 공모 선정돼 300억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올해 사업비 10억원의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해 2025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는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및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와 동물용의약품의 효능과 안전성 종합 분석시스템을 연계해 새로운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산·학·관·연의 전문가들이 지속적인 의견 제시를 통해 전북의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집적화 및 고도화를 통한 동물용의약품 기업 유치 등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구축과 함께 동물용의약품 관련 인프라를 연계해 새로운 시너지 효과로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에 신약 개발 등을 지원해 동물용의약품 산업발전에 기여를 통해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이라는 비전에 맞게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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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 대비 도내 음식업소 ‘청결·친절서비스 붐업 조성 홍보·캠페인’본격 시동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국제행사에 대비해 도내 외식업소 등 음식점을 중심으로 청결한 위생과 친절 서비스 제공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집중 실시해 손님맞이 준비를 위한 붐업 조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등에 국내·외 방문객이 많을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음식점의 안전한 먹거리와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붐업 홍보·캠페인 계획을 수립해 14개 시·군과 함께 본격 추진한다.
이와 관련, 25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 정기총회에서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국주영은 도의회 의장 등 참석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과 손님맞이 붐업 피켓 퍼포먼스 등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김관영 도지사는“국제행사를 앞두고 손님맞이를 위한 다짐 결의대회까지 준비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방문객에게 안전한 식사 제공과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전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북도는 이후 도내 14개 시·군 지역 업주들과도 릴레이 홍보·캠페인을 계획중이며 도와 시·군은 각 식당 입구에 부착할 손님맞이 포스터 제작·배부 및 대회기간 동안 경기장 주변 음식업소 등에‘음식 안전조리 요령’과 ‘식중독 예방6대 수칙’리플릿 배부 등의 홍보 캠페인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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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 수상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은 제12회 세계예방접종주간을 맞이해 감염병의 사회안전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영유아 완전접종률 및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률 등 국가예방접종사업의 추진 실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옥천군은 예방 접종률 향상을 위해 접종대상자의 누락을 방지하고 적기에 접종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관리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적극적인 예방접종 홍보 활동과 관내 위탁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유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령별로 필요한 예방접종을 적기에 접종하는 것은 개인의 건강과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쉽고도 확실한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군민건강을 지켜 건강하고 행복한 옥천군을 만들어 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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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북 도약 위한 전북특별법 연내 전부개정 추진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 3개월 만에, 구체적인 특례를 담은 특별법 전부개정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전북도는 25일 김관영 도지사가 언론 브리핑을 통해 전북특별법 개정안에 담긴 주요 특례에 대한 설명과 함께 향후 입법 활동에 따른 정부 기관과의 협업 전략을 공개했다.
개정안은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라는 비전에 맞춰 모두 306조 전북형 특례 위주로 구성됐으며 그동안 도와 시군, 국회, 의회, 교육청 등에서 발굴한 구체적이고 차별화된 권한 특례들을 담고 있다.
준비기간이 길지 않았던 전북이 비전과 특례를 이처럼 빨리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12월 28일 전북특별법 제정 직후, 도-시군-전문가-관계기관 등이 연합한 특례사업 발굴 전담 조직이 가동되어 총력을 다한 결과로 풀이된다.
도는 이날 발표한 특별법 전부개정안을 국무조정실에 제출하고 정부입법 추진을 위해 긴밀하게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도에서 발표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생명경제’ 비전을 중심으로 ‘생명산업 육성’, ‘전환산업 진흥’, ‘기반 구축‘, ’도민 삶의 질 제고’, ‘자치권 강화’ 등 5대 분야의 특례가 담겨있다.
먼저, 세계 제1의 스마트팜 등 4대 ‘생명산업 육성’은 생명 자원을 융·복합한 전북형 생명산업을 육성해 국제적으로 농생명 산업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새만금 재생에너지클러스터 효과를 극대화하면 약 10만여 일자리 창출, 생산액 25조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모빌리티, 수소·이차전지, K-문화관광 등 ‘전환산업 진흥’의 경우, 적자생존 방식의 기존산업을 생명경제 방식으로 전환해 한국형 전환경제로 확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기반 구축’은 사람·자본이 모이는 경제기반을 마련해 오는 2040년 현재 인구의 10% 인구유입, 기업유치 1,900개, 일자리 15만개를 창출함으로써 현재 도내 11개 시·군에 설정된 인구감소·관심지역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대책이다.
규제 해소와 필수 의료 제공 등 ’도민 삶의 질 제고‘ 분야는 수도권·대도시와 도농복합지역 간 삶의 질 격차를 줄이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정책 개선을 통해 도시 수준의 생활·의료 체계와 농촌 활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더불어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보장하는 ’자치권 강화‘ 분야는 안정적 재정과 실질적 지방분권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다.
김관영 도지사는 “특별법 통과 이후 특례 발굴을 위해 바쁘게 움직여 왔다.
오늘 발표한 법률 개정안 내용은 더 특별한 전북으로 변화시킬 씨앗이 될 것이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전북경제와 도민들의 삶을 발전시킬 실질적인 해법을 특례에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어떤 벽과 장애물 앞에도 절망하지 않고 도민 여러분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도민의 의지와 힘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특별자치도 범국민 홍보와 민간차원의 역량 결집을 위해 정치·경제·사회문화·언론·학계 등 5개 분과로 이루어진 국민지원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오는 5월 3일에 출범식 개최를 앞두고 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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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5남매 다둥이네 깜짝 방문
이현재 하남시장, 5남매 다둥이네 깜짝 방문
[AANEWS] 전국평균 출생아 수가 0.78명이 채 안 되는 상황에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거주하는 지씨 부부는 최근 샤나양을 출산해 ‘하남시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이후 최초로 다섯째 자녀 출산장려금을 지원받는 가정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봄날의 산타클로스처럼 본 가정을 깜짝 방문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축하 인사를 전하며 2,000만원 지원과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저출산 극복 정책을 지속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다둥이 어머니인 이모씨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바라는 마음에 지난해 하남시에 출산장려금을 확대해달라고 제안했는데, 정책에 반영돼 기쁘다”며 “다둥이 가정에 대한 지원 혜택을 다양화해 하남시가 저출산시대 극복 선도 도시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남시는 출생아부터 대폭 확대된 출산장려금을 지원받도록 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 관련 조례를 개정했고 이에 따라 첫째는 50만원, 둘째는 100만원, 셋째는 200만원, 넷째는 1천만원, 다섯째 이상은 2천만원을 현금으로 분할 지급한다.
이처럼 하남시는 3040세대 인구 유입률이 전국 1위이고 출산율이 0.89명, 평균연령이 40.9세로 젊은 세대가 많이 사는 도시 특성을 반영해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동감 있는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다채로운 정책을 펼치고 있다.
출산 전 지원정책으로 신혼부부의 첫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신혼부부 가꾸기 검사 지원 임신초기 검사 지원 산전 우울관리 검사 및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출산 후 지원정책으로 산후조리비 확대 지원 첫 만남 이용권 200만원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등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보육·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하남형 스쿨존 학교보안관 지원 확대를 추진중이며 향후 손주돌봄수당 제도 도입 등을 통해 아이돌봄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 시장은 “저출산 시대 다섯째 출산은 국가적인 축복이자 하남시의 큰 경사로 최고로 기쁜 소식”이라며 “우리 하남시는 결혼부터 임신·출산·양육이 행복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출산장려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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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와 산림청이 선정한 명품숲길 인제 자작나무 숲 5월 3일 개방
인제군청
[AANEWS] 봄철 산불조심기간 통제됐던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이 오는 5월 3일 개방된다.
한해 30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인제 자작나무 숲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선정하는 ‘꼭 가봐야 할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2015년부터 5회 연속 이름을 올릴 만큼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대표 산림 관광지이다.
올해는 산림청 주관‘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중 최우수 숲길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제 자작나무숲 입산시기는 하절기 5월~10월, 동절기 11월~2월이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다.
특히 5월 자작나무숲은 봄철의 자작나무의 순백색의 수피와 연둣빛 새잎이 어우러져 다른 계절과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한다.
자작나무 숲에는 자작나무숲 코스치유코스탐험코스힐링코스달맞이숲코스 등 다양한 탐방 구간이 정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곳곳이 포토 핫스팟이라 힐링과 탐방, 감성까지 모두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자작나무 숲을 찾는다면 주차장 요금 유료 전환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인제군은 자작나무숲 방문객 증가에 따라 지난해 제3주차장을 추가 조성하고 시범운영 기간 이용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왔다.
오는 5월부터는 일일 기준 대형버스 1만원, 소중형 승용차의 경우 5,000원의 사용료가 부과되며 납부한 주차요금은 인제사랑상품권으로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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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사회복지사협회, 포도농가 일손 거들며 ‘구슬땀’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5일 매곡면 과수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14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따뜻한 소통을 했다.
바닥덮기와 포도순 따기 등의 농가 일손을 거들며 농촌사랑을 실천했다.
협회 회원들은‘인건비 상승과 인구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땀의 소중함을 느끼는 귀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동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07년 창립이래 사회복지사의 지위향상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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