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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1동 샘내 행복마을관리소, 꽃바위우물 복원 및 미세먼지대피소 설치
양주시 양주1동 샘내 행복마을관리소, 꽃바위우물 복원 및 미세먼지대피소 설치
[AANEWS] 양주1동 샘내 행복마을관리소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만들기를 위해 꽃바위 우물 복원 및 미세먼지대피소를 설치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중랑천의 발원지인 샘내에는 불곡산 샘물로 이뤄진 꽃바위 우물이 있는데, 그동안 쓰레기와 잡목 더미 속에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행복마을관리소와 마을 주민들은 잡목을 청소하고 꽃잔디를 식재해 꽃바위 우물을 복원하고 쉼터를 제공하는 등 주변을 아름답게 꾸몄다.
또한, 샘내 버스정류장 2개소에 공기정화 식물인 피토니아 300포트, 아이비 300포트를 식재해 미세먼지대피소를 설치했다.
이번 미세먼지대피소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자 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들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도움을 드리는 것 같아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행복한 마을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마을관리소는 이 밖에도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케어 및 치매 안심 프로그램 운영, 취약지역 순찰 및 위험요소 제거, 취약계층 간단 집수리 등 주민불편사항 처리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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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민원실,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
거창군 민원실,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
[AANEWS] 거창군은 지난 26일 군청 민원실에서 거창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공무원과 민원인 보호를 위한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무원이 응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방문 민원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했다.
모의훈련은 대응매뉴얼에 따라 가해민원인 진정유도, 비상벨 작동 및 경찰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민원 제압과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했다.
노민섭 민원소통과장은 “최근 증가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사고를 대비해 이번 모의훈련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민원실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민원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CCTV와 녹음전화를 설치·운영 중이며 민원공무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안정 등을 위해 힐링프로그램과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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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 1등 의령군, 장애인 한마음 축제 열어
장애인 복지 1등 의령군, 장애인 한마음 축제 열어
[AANEWS] '장애인 복지 1등' 의령군이 지난 26일 의령 서동생활공원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한마음 축제와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동시에 열었다.
특히 이날 의령군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 콜택시 2대를 증차한다는 계획을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지체장애인협회 의령군지회에서 주관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2회 의령군 장애인 한마음 축제에는 오태완 군수를 비롯해 장애인, 장애인가족, 장애인 단체와 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고 이후 경품 추첨과 각 읍·면별 대표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행사 중간에 교통약자 콜택시 전달식이 진행돼 정부 추진 목표인 장애인 콜택시 도입률 100%를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령군은 기존 4대에 더해 올해 하반기, 장애인 콜택시 2대를 증차해 운영하기로 한 결정했다.
이진배 지체장애인협회 의령군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령군과 공동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오 군수는 "장애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담은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별 없이 함께 어울려 사는 데 불편함이 없는 의령군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해 '2022년 경상남도 사회조사'에서 장애인복지 만족도가 경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증장애인 이동목욕차량과 관내 전용 운행으로 편리함을 더한 휠체어 택시는 의령군 대표 장애인 복지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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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의령군,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AANEWS] 의령군은 6월 16일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2023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산사태취약시설, 지방상수도, 하수도, 의료기관, 급경사지, 교량 등 총 86개의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이 주요 대상이다.
군은 안전점검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분야 등에 민간전문가 8명을 구성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 국민 참여 유도를 위한 자율안전점검표 제작·캠페인 등을 통한 군민홍보도 동시에 진행한다.
안점점검 종료 후에는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점검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며 도출된 지적사항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수·보강의 후속 조치 등 신속히 안전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내실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미비한 점은 개선 보완해 군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돕겠다”고 밝혔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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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저소득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은 2023년 보건의료서비스 지원 시책의 일환으로 만성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받은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조건은 당해연도 국민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1년이상 해남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지원항목은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수술비, 진료비, 검사비 등이며 지원금액은 한쪽 무릎 수술 시 최대 100만원, 양쪽 무릎 수술 시 최대 200만원이다.
반드시 수술 전에 신청서를 먼저 제출해야 하며 구비서류는 지원신청서 진단서 주민등록등본 신분증이 필요하다.
또한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연계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노인 건강 관리 중 만성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 으로 건강 100세 시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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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의 신, 박서진길 생긴다
장구의 신, 박서진길 생긴다
[AANEWS]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경남 사천에 장구의 신 ‘박서진길’이 생긴다.
사천시는 트롯가수로 전국적인 유명세와 스타로 성장 중인 박서진의 발자취를 찾는 팬과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관광활성화와 지역홍보를 위해 박서진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박서진길은 삼천포항 공영주차장~용궁수산시장~서부시장~청널공원 앞~ 삼천포대교공원~실안 선창~산분령 북측까지 총 5.8㎞ 구간이다.
박서진길은 법정도로명이 아닌 명예도로명으로서 5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연장이 가능하다.
시는 4월말까지 박서진길 부여에 대한 공고 및 주민의견을 수렴한 뒤 5월 중에 주소정보위원회 심의, 심의결과 공고 안내물 설치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서진길 선포식은 6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특히 관광객들이 박서진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양방향에 명예도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것은 물론 스토리보드, 포토존, 태양광 로고라이트 등 특색 있는 조형물을 설치한다.
장구의 신, 박서진은 2023년 4월 트롯가수 브랜드 평판 11위이며 포털사이트 팬카페 랭킹순위 2위로 팬덤층이 강하다.
실제로 장구와 트롯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독특한 공연무대를 선보이면서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과 함께 차세대 트롯 황태자라 불리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사천인재육성장학금, 박서진 모교 장학금, 삼천포성결교회 성금 등 지속적 기부와 봉사활동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고향사랑도 각별하다.
한편 명예도로는 지자체 단체장이 도로구간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기업, 사람 등의 도덕성, 사회헌신도 및 공익성 등을 고려해 부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관광 및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박서진의 소속사와 협업을 진행 중”이라며 “박서진 팬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사천시를 방문하게 되고 관광 활성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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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 개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 개최
[AANEWS]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개막식이 27일 오전 10시에 행사장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일산호수공원 노루목 잔디광장에서 정부 및 기관 인사, 대사, 유관기관장, 국내외 참가업체 대표, 화훼농가 관계자, 시민, 관람객 등 약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열었다.
개막식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의 개회사 및 주요 인사의 축사로 시작해 테이프 커팅과 꽃박람회장 투어로 진행됐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총 25개국 200여개의 국내·외 기관, 협회, 단체, 업체가 참여해 활발한 화훼 관련 정보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꽃 소비와 교역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꽃박람회는 새롭게 도입하는 국제꽃어워드쇼 및 국제꽃포럼이 개최되며 B2C 컨설팅, B2B 매칭 비즈니스 환경 강화와 함께 세계적인 희귀식물인‘아모르포팔루스’전시와 자연의 영원함을 주제로 디스트릭트의 아르떼뮤지엄과 협업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꽃박람회에서 최초로 소개되는 한국 전통 꽃문화 전시인‘임금님이 사랑한 꽃, 궁중채화’전시는 국가무형문화재 황수로 명장과 함께 K-꽃문화를 알리는 전시로 새로운 볼거리와 꽃이 주는 일상의 감동을 표현한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매일 오후 9시까지 다양한 실내·외 22개의 전시 정원 시설을 야간개장으로 운영하며 입장권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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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양파·마늘 수확 농촌 일손 돕기 나서
무안군, 양파·마늘 수확 농촌 일손 돕기 나서
[AANEWS] 전남 무안군은 본격적인 양파·마늘 수확기를 맞아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민·관·군 참여로 대대적인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사무소는 6월 30일까지 농촌 일손 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해 고령농, 영세농, 부녀농 등 농작업이 어려운 농가를 우선적으로 일손을 도울 계획이며 관계기관에도 협조 공문을 발송해 적극적으로 일손 돕기에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매년 전남도청과 군청 직원, 군인, 경찰, 타시도청, 공공기관 등 공무원과 기관단체, 대학생이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해 양파·마늘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현장 소통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5,000명이 참여해 56.4ha의 면적에 양파·마늘 수확 작업을 한 바 있다.
올해에는 5월 15일부터 무안군청 공무원들이 참여해 담당 읍면별로 양파 수확이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양파·마늘 수확기의 농촌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자원봉사를 통한 농촌 일손 돕기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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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스마트가로등 공모 선정, 관내 5개소 설치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이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주관한 2023년 스마트가로등 설치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스마트가로등은 가로등에 CCTV와 LED전광판, 비상벨 등 장치를 장착하고 자동조도제어와 함께 자동·원격으로 관리가 가능한 가로등이다.
범죄나 교통사고 등 주민 안전이 우려되는 지역에 설치해 안전 확보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해남군은 군민 설문 조사 등을 통해 선정한 5개소에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해 상시 집중 관제를 실시해 적극적인 상황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해남군은 이번 스마트가로등을 해남공고 서림공원, 해남노인복지관 및 공공도서관, 해남장애인복지관 등 안전 취약계층의 이용율이 높은 곳에 설치해 각 CCTV2~3대를 통해 빈틈없는 관제로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관내 전체 515 마을의 관제 시스템을 교체하고 통합관제를 목표로 하는 마을 방범 CCTV 통합관제센터 연계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방범 CCTV의 관제 일원화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44개 마을에 151대의 CCTV를 설치했으며 올해는 131개 마을, 2026년까지 전체 마을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스마트가로등 설치를 통해 군민의 안전도 좀더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농어촌 마을 CCTV확충 등 관제 일원화에도 속도를 내어 군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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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ESG도 실천하고 사랑도 채우고”걷기행사 성황
해남군“ESG도 실천하고 사랑도 채우고”걷기행사 성황
[AANEWS] 해남군은 지난 26일 해남군과 관내 23개 기관단체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발자국, 해남형 ESG 사랑의 걷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해남군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해남형 ESG를 민관이 적극 협력해 실천하고 걷기를 통해 줄인 탄소 발자국을 쌀로 기부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랑의 걷기는 해남군청에서 금강골까지 약 2㎞를 걸었다.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도 함께 실시됐으며 참여자들의 100만 발자국은 기관단체에서 기부한 쌀 139포대로 전환돼 지역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기부됐다.
해남군은 해남형ESG를 통해 행정에 ESG를 도입한 선도 지자체로서 올해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ESG 실천을 민관협력으로 확장하고 있다.
부서별 191개 과제를 발굴하고 해남형ESG 월별미션, 당신과 함께라면 말이야 릴레이 캠페인, ESG 친환경 착한여행 체험수기 공모전 등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행사로 군민들의 해남형 ESG 실천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로 큰 호응이 일고 있다”며“앞으로도 선제적인 ESG 실천을 통해 다른 지자체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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