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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2023.1.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8일 결정·공시했다.
대상필지는 211,004필지이며 전년대비 7.49% 하락한 수준으로 도내 18개 시·군 중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평창군 최고 개별공시지가는 대관령면 횡계리 322-3으로 1㎡당 1,751,000원이며 최저는 미탄면 백운리 200로 1㎡당 358원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평창군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29일까지 인터넷 정부24 또는 평창군 민원토지과, 각 읍·면사무소에서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기간 동안 ‘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담당 감정평가사에게 공시지가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국공유지 대부료, 건강보험료 산정, 기초노령연금 수급 등의 기초자료로 쓰이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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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는 28일 청소년 문화의 집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과 계획 수립 및 사업 시행 등에 대해 제안·심의하는 기구이다.
위원장인 박남서 시장을 비롯해 아동 관련 기관 및 아동복지 및 보호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아동권리에 관한 사항 2023년 아동친화 예산 확보 및 분석 보고 영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경과 및 실적 상위단계인증 권고사항 관련 정책 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에 대한 유니세프의 4가지 권고사항인 아동권리 교육 확대 및 대상의 다양화 및 교육 콘텐츠 개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의 운영 활성화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행정력 강화 소수 아동 및 영유아에 대한 다양한 참여 채널 확보에 대한 정책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김동택 문화복지국장은 “추진위원회에서 위원들이 제시한 좋은 의견을 토대로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내실 있는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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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장학회, 2023년 제2차 이사회 개최
평창군청
[AANEWS] 평창장학회는 28일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해 2023년 1차 평창장학회 장학금 지급 등을 심의·의결했다.
선발인원은 총 532명으로 중학생 29명, 고등학생 44명, 대학생 459명이며 장학금 지급규모는 약 11억 3천만원이다.
이는 2022년도 1차 지급인원 436명, 장학금 지급액 약 10억 6천만원에 비해 소폭 늘어난 수치이다.
1인당 지급액은 중·고등학생은 60만원이고 대학생은 등록금의 범위 내에서 실납입액을 지급한다.
작년에 이어 대학생은 2학기에도 장학금을 지급하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학생에 한해서 평창장학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미신청시 장학금 지원을 제한한다.
심재국 평창장학회 이사장은 “우리 지역 출신의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장학 혜택을 받은 학생들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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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초둔 국제청년상회, 26~29일 영주시 방문…우호교류 증진
영주시청
[AANEWS] 대만 초둔 국제청년상회 방문단이 26일부터 29일까지, 영주 JCI와의 우호교류 증진을 위해 영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대만 초둔 국제청년상회 뢰국명 회장 등 24명의 방문단이 시를 방문해, 영주시 JCI와의 민간교류차원의 교육 및 문화교류 등 우호교류활동 추진 등을 모색했다.
대만 초둔 JCI는 영주 JCI와 지난 1982년부터 교류를 시작, 42년 동안 상호 방문을 통해 양 도시를 대표하는 모범적인 청년단체의 위상을 보여주며 지도역량을 길러 복지사회를 이룩하는 JCI의 기본이념을 실천해왔다.
방문단은 3박 4일의 영주 체류일정 동안 영주시·영주시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선비세상 관람 및 근대골목 등 시 일원을 탐방하며 지역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만 초둔진은 시와 지난 1999년부터 상호교류를 시작, 2004년 11월14일 우호교류체결을 맺어 각종 대표축제를 참가하는 등 활발한 우호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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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청렴문화 장착을 위한 ‘청렴협의체’ 구성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종합청렴도 상위권 유지를 위해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와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자체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군은 기관장을 비롯한 5급이상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협의체’을 구성해 부패 취약분야 개선노력을 솔선수범해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와 부군수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고 부패취약분야 집중관리, 고위직 주도의 청렴조직문화 조성, 구성원 인식개선 및 청렴문화 확산 등 다양한 반부패 청렴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간부공무원들의 역할과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선 8기 강력한 청렴 의지로 높은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한 평창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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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미등기 상속 부동산 소유자 및 사망자 미환급금 찾아주기 시행
영주시, 미등기 상속 부동산 소유자 및 사망자 미환급금 찾아주기 시행
[AANEWS] 영주시는 2023년 재산세 부과에 앞서 미등기 상속 부동산에 대해 주된 소유자 찾기 및 사망자 미환급금 환급 안내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910년대 토지조사사업 당시 소유자로 확정된 이후 미등기 토지들은 부동산 특별조치법 등이 시행되면서 일부는 소유권 등기가 됐으나 소송 등으로 인해 소유권이 정리되지 않은 미협의·미상속 토지가 다수 있다.
이번 정비 대상은 관내 부동산을 소유한 사망자 1368명에 대한 부동산 2326건으로 시는 대상자들에게 5월부터 우편발송을 통해 납세의무자 지정 절차에 대해 안내한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상속등기가 완료된 상속등기권자에게 과세되며 미상속 시 민법상 상속 지분이 가장 높은 자 또는 상속 지분이 같은 자가 두 명 이상이면 그중 연장자가 납세의무자가 된다.
시는 기존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자료 이외에 무허가 건물로 누락된 물건과 소유자 주민번호 오류로 확인할 수 없는 재산에 대해서도 주된 상속자를 찾아주고 사망자의 미환급금도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원 편의를 위해 본인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세무과를 방문하면 재산세 대장과 행정정보 공동이용시스템을 활용해 해당 필지의 등기부등본과 토지대장을 확인 후 별도의 비용 없이 절차가 진행된다.
최대열 세무과장은 “공부상 미등기 토지의 후손들을 찾아 주된 상속자에게 재산세를 부과해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무과에 별도 창구를 마련해서 안내를 진행하며 5월 한달간 오후 8시까지 연장 근무하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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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도서관,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
도립도서관,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
[AANEWS]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공공도서관에 문인이 상주토록 해 안정적 정착 여건을 지원하고 지역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는 지역 문학 수요 창출 사업이다.
도립도서관은 공모를 통해 올해 상주 작가에 박성민 시인을 선정했다.
도립도서관은 9월까지 박성민 시인과 함께 ‘상주 작가와 세계의 명작&명시 기행’, ‘상주작가와 디카 시 쓰기’, ‘쉽고 재밌게 쓰는 현대시조’, ‘삶의 순간을 기록하다’, ‘필사의 힘’ 등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디카 시는 디지털카메라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해 찍은 영상과 함께 문자로 표현한 시다.
박성민 시인은 “재밌고 유익한 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의 문학적 정서를 함양하고 전남 문학을 이끌 예비 문인을 발굴해 교육함으로써 예향 전남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박성민 시인은 2002년 전남일보 시 부문, 2009년 서울신문 시조 부문에 당선됐다.
가람 시조 신인상, 오늘의 시조 시인상 등을 수상한 중견 시인이다.
저서로 ‘쌍봉낙타의 꿈’, ‘숲을 金으로 읽다’, ‘어쩌자고 그대는 먼 곳에 떠있는가’ 등 시집이 있다.
박용학 전남도립도서관장은 “상주작가와 도립도서관이 협력해 도민과 문학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전남의 문학을 즐기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작가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립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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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티투어 버스타고 편리한 영주여행’…영주시티투어 운행
영주시, ‘시티투어 버스타고 편리한 영주여행’…영주시티투어 운행
[AANEWS] 영주시가 대중교통 이용객과 지역 주요 문화·관광지를 편리하게 연결하는 영주시티투어 버스 운행을 28일부터 재개한다.
영주시티투어는 매주 토·일요일 3개 코스로 운영되는 정기코스와 축제 및 단체관광객 요청에 의해 운영되는 기획코스로 버스를 타고 영주의 핵심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
세부적인 정기코스로는 매주 토요일에 운행하는 ‘선비코스’는 영주 선비정신을 엿볼 수 있는 부석사 소수서원·선비촌 여우생태관찰원 특산물시장 관사골 및 부용대를 관광할 수 있다.
1·3·5번째 주 일요일에 운행하는 ‘힐링코스 1’은 한국의 아름다운 3대 숲길로 인증 받은 죽령옛길을 걷는 코스로 무섬마을·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부석사 소수서원 죽령옛길 특산물시장 투어이다.
2·4번째 주 일요일에 운행하는 ‘힐링코스 2’는 웰니스관광의 대표 관광지로 선정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치유를 체험하는 코스로 무섬마을·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부석사 소수서원 국립산림치유원 특산물시장으로 구성됐다.
또한, 정기코스 외에도 기획코스 1·2를 별도 운영할 예정으로 ‘기획코스 1’은 지역축제 기간 중 지역 주요 관광지와 축제장을 연계하는 부석사소수서원, 선비촌선비세상축제 행사장 등의 코스와 ‘기획코스 2’는 단체 관광객의 운영 요청이 있을 시 평일 주말 상관없이 운행된다.
영주시티투어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 8000원으로 관광지 입장료와 식비, 여행자 보험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예약 및 문의는 영주시티투어 홈페이지 또는 소백산자락길로 하면 되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2022년과 달라진 점은 기름 값 인상 등으로 인한 시티투어 이용료 상승과 단체 관광객의 편리를 위해 ‘기획코스 2’ 신설됐고 KTX-이음 도착시간에 맞춰 영주역 출발시간이 오전 10시 10분으로 변경됐다.
정교완 관광개발단장은 “많은 분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 소수서원과 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산림치유원과 무섬마을 등이 있는 영주여행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영주여행은 편리하고 알뜰한 영주시티투어 이용을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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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텃밭농부’첫 삽 뜨며 본격 활동 시작
양주시,‘텃밭농부’첫 삽 뜨며 본격 활동 시작
[AANEWS] 양주시는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도심 내 농업체험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찾아가는 텃밭농부 일일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텃밭농부 일일교실’은 지난 2021년 옥정동 천년나무8단지에서 처음 시작된‘찾아가는 도시농부 체험교육’과 지난해 실시한‘찾아가는 녹색 힐링체험 교육’등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도시텃밭 체험을 통한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일일교실에는 덕정동 청담마을 4단지 등 5개소 아파트 주민 90여명이 참여해 상자텃밭에 쑥갓, 깻잎, 상추 등 6가지 봄 작물을 함께 심으며‘양주시 텃밭농부’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 활동 요령과 노하우를 알려줄 지역 도시농업관리사를 강사로 초빙해 현장에서 직접 모종 심는 법, 씨 뿌리는 법, 작물 관리법 등을 교육했다.
수강생들은 도시화가 완료된 지역에 부족한 경작지를 대신해 도심 내 자투리 공간에 상자텃밭을 놓아 흙을 일구며 모종을 심는 활동을 진행하며 작물재배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식물을 통한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작년에는 신청 시기를 놓쳐 참여를 못했지만 올해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텃밭농부이자 강사로 활동하는 심철흠씨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도시농업관리사로 “올 한해 아파트 텃밭농부들의 멘토로 활동하면서 양주시 도시농업 활성화의 주역이 될 일꾼을 찾아 내년에는 양주시 텃밭농부들이 주축이 된 사업도 만들어 보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산된 농산물은‘텃밭농부’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물론이고 이웃 주민들과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져 아파트 나눔 공동체 활성화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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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통문화관 일일체험 프로그램‘원데이클래스’
수원전통문화관 일일체험 프로그램‘원데이클래스’
[AANEWS]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5월 2일 수원전통문화관 일일체험 프로그램 원데이클래스를 선보인다.
취미 생활을 즐기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시민을 위해 특별한 기념일 음식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하는 일일체험 프로그램이다.
그중 첫 번째로는 우리의 전통떡을 재료로 돌잔치, 부모님 생신 등 소중한 날을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는 ‘감사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한다.
백설기 위에 카네이션, 수국꽃을 절편으로 빚어 올려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떡으로 빚는 꽃 이야기, 절편플라워’의 저자인 장여진, 백송이 등이 강사로 함께한다.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기념일로 가득한 5월, 직접 만드는 케이크로 감사와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며 따뜻한 5월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짧은 시간을 투자해 효율적으로 재미를 찾기 위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고려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이 자기개발과 더불어 소소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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