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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정동 주민자치위, 주말 탄천서‘자전거 대여’시작했다
용인시 보정동 주민자치위, 주말 탄천서‘자전거 대여’시작했다
[AANEWS]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탄천 자전거길에서 자전거를 빌려주는 ‘따르릉 자전거 대여’사업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자전거는 1인승 15대와 2인승 10대 아동용 5대 등 총 30대가 마련됐으며 대여료는 시간당 1인승 2000원 2인승은 3000원이다.
자전거는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대여할 수 있으며 8세 미만의 아동은 보호자와 동반하면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다.
자전거 대여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후 1시~6시까지 운영한다.
혹서기인 8월에는 잠시 운영이 중단된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자전거대여소에서 자전거 점검을 진행하고 시승식을 완료한 뒤 지난 5~7일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대여를 시작했다.
박문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보정동 탄천 자전거길을 찾는 방문객들이 자전거를 타면서 추억과 낭만을 느끼고 즐거운 기억을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보정동에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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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뚝딱이봉사단, 거창읍 독거어르신 가구에 재능기부
거창뚝딱이봉사단, 거창읍 독거어르신 가구에 재능기부
[AANEWS] 거창군 거창읍은 지난 7일 거창뚝딱이봉사단이 거창읍 내 독거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집이 낡고 보수가 필요함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리를 하지 못하는 독거어르신의 어려움을 전해들은 뚝딱이봉사단이 군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도배·장판을 교체하고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주거환경을 정비했다.
전명옥 회장은 “어르신께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 것 같아 회원들 모두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철주 거창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뚝딱이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자원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거창읍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뚝딱이봉사단은 건축 개·보수 및 도배, 장판, 전기 공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이웃을 돕고 싶어 하는 봉사자들이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모인 봉사단체이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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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보아야 대한민국을 본 것이다”
“독도를 보아야 대한민국을 본 것이다”
[AANEWS] 지난 1일 독도관리사무소는 독도 명예주민증을 발급 받은 사람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0만 번째 주인공은 이번 달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신 경북 경주에 사는 10대 남성으로 명예주민증과 함께 독도홍보 기념품이 제공됐다.
우리 땅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일환으로 독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독도명예주민증은 지난 2010년 11월 10일에 시행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총 10만명을 돌파했다.
독도는 1982년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 문화재 보호법 제33조에 근거해 그동안 문화재 보호차원에서 공개제한구역에 묶여 있던 독도를 공개제한지역에서 일부 해제해 현재는 입도인원이 대폭 늘어남으로써 온 국민 모두가 독도에 관광입도 할 수 있게 됐다.
독도명예주민증은 독도에 입도하거나 선회관람한 자 중 독도관리사무소 홈페이지 또는 독도비즈니스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명예주민증 소지자에게는 울릉군 관광시설 무료 이용 및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남한권 군수는 “독도는 모든 국민이 하나 되어 지켜낸 우리 땅, 이제는 대한민국의 실효적인 지배를 넘어 전 세계가 하나 되는 독도를 만들 때”며 “전 국민이 독도명예주민이 될 때까지 독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관심어린 시선을 보다음달라”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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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전, 7월부터 가맹점 매출액별 캐시백 차등 지급 방식으로 전환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 발행과 관련해 한정된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규모가 영세한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지원이 가능하도록 7월부터 가맹점 매출액별 캐시백 차등 지급 방식으로 정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올해 2월 행정안전부는 지역사랑상품권의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는 가장 객관적 기준이 매출이라고 판단해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에 대한 결제를 제한하고 소비 촉진 등의 이유로 개인 보유 한도를 150만원으로 축소하라는 지침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 부산시가 정부로부터 받은 국비는 230억원으로 부산시의 이번 정책 변경은 행안부 지침을 고려하고 국비의 효율적 집행과 2023년 동백전 발행목표 1조 6천억원에 맞추어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발행정책에 대해 지난 4월 24일 지역화폐정책위원회의 심의와 논의를 거쳐 하반기부터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매출액 구간별 캐시백 차등 지원이다.
매출액 10억원 이하 가맹점에 대해서는 부산시의 기본 캐시백 5%에 2%를 더해 7% 캐시백을, 1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가맹점에 대해서는 기존대로 5% 캐시백을 유지하고 30억을 초과하는 대형가맹점에 대해서는 결제는 허용하되, 캐시백을 미지급한다는 것이다.
전체 가맹점의 93%에 해당하는 매출액 10억원 미만 가맹점에 대해 추가 지원을 하고 공공의 지원 필요성이 떨어지는 30억원 초과 가맹점은 캐시백을 미지급함으로써, 영세·중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정책 취지에 부합하면서 한정된 예산의 합리적 집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가맹점별 차등 캐시백 정책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 변경에 맞추어 동백전 앱 기능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맹점이 자체 할인에 참여하는 동백플러스 가맹점을 포함해 매출액별 가맹점의 캐시백이 달리 적용됨에 따라 동백전 앱 내 가맹점별 할인 혜택과 캐시백 등이 업종별, 위치별로 구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정책은 오는 6월 시행 예정인 소상공인 상생형 중층구조 사업과 블록체인 기반의 통합시민플랫폼 시범사업 등 다양한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앱 활용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부산시민이 즐겨 찾는 통합시민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시험해 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행안부 지침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축적 후 미사용 또는 고가의 재화 구매 행태를 억제해 역내 자금 순환 및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동백전 개인 보유 한도를 2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축소하는 정책도 실시할 예정이다.
7월 정책 시행 후에는 충전금과 캐시백, 정책지원금을 모두 합한 금액이 150만원을 초과할 경우 사용은 가능하나 추가로 충전이 불가능하므로 150만원 초과 보유자는 보유금액을 먼저 150만원 이하로 사용한 후에 충전해야 한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동백전 정책 변경은 한정된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향후 지속 가능한 동백전 사업 추진에 맞춘 정책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시행 초기 다소의 혼란은 있겠으나 동백전의 발행 취지가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도 함께 인식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시는 앞으로도 소상공인,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동백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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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청자골 어린이한마당 잔치 성황리에 마쳐
강진 청자골 어린이한마당 잔치 성황리에 마쳐
[AANEWS]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7일 개최된 제25회 강진 청자골 어린이한마당 잔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잔치는 어린이 및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당초 개최 예정일이었던 5일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야외 행사 위주로 준비됐던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됐다.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했던 관계자들은 장소 및 일정 변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기념식, 체험 부스 운영,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장기자랑 대회 등 대부분 프로그램을 일정대로 진행했다.
기념식은 사물놀이와 꿈키움 드림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헌장낭독, 모범 어린이 및 어린이 복지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마지막은 희망 비둘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로 마무리되면서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강진 아동친화도시 지정을 기원했다.
강진경찰서 강진소방서 등 유관 기관도 참여해 실종 예방 사전지문 등록, 소방 안전 체험 부스 등을 운영했으며 그 외 팝콘, 솜사탕, 떡, 음료 등 8개소 먹거리 부스도 인파로 가득했다.
키링, 팔찌, 수경재배 화분, 걱정인형 등 17개소 체험 부스에도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들의 발길로 북적였다.
부대행사로 열린 장기자랑 대회, 보물찾기, 스탬프 투어, 드론 체험, 인생네컷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자녀를 데리고 온 학부모는 "비가 내렸음에도 아이들이 체험 행사, 놀이기구, 공연 등을 정말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보고 역시 방문하길 잘했다"고 전했다.
강진원 군수는 "안전을 위해 부득이 행사 일정을 연기하며 어려움이 많았다“며 ”어린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를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미래의 꿈나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정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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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3년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 실시
창원특례시, 2023년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 실시
[AANEWS] 창원특례시는 8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기간을 맞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지난 4월 5일 성남 정자교 붕괴 사고와 관련 캔틸레버 형식의 교량인 창원육교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과 시설물 상태와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를 직접 확인했으며 물놀이지역 마산합포구 진전면 용대미와 거락숲을 현장점검했다.
하 제1부시장은 교량 및 물놀이지역 안전관리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주문하고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시설물 관리에 힘써 달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 보수·보강·사용제한 등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집중안전점검 기간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점검이 되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며 “자율안전점검 실천과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 해소를 위해 시민들도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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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큰 사랑, 어버이 은혜에 감사한다”…과천시 ‘어버이날 기념 행사’ 열어
“깊고 큰 사랑, 어버이 은혜에 감사한다”…과천시 ‘어버이날 기념 행사’ 열어
[AANEWS] 과천시는 8일 노인복지관 신관 4층 토리홀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내·외빈, 관내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행사장에 입장하는 어르신들을 맞이하며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장한어버이, 효행자, 노인복지 기여자 및 단체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돼 ‘효’와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함께 마련됐다.
효행 표창 수상자는 고영욱 씨 장한 어버이 표창 수상자는 정정희 씨, 이정순 씨, 이한성 씨, 강향순 씨, 노인복지 기여단체 수상단체로는 5단지 경로당, 과천시 약사회, 새마을부녀회, 노인복지 기여자로는 과천시노인복지관에 근무하는 김근희 씨와 천웅임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념행사의 특별 공연으로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어머님 은혜’ 합창 공연을 선보였으며 ㈜현진시닝의 후원으로 ‘장수사진 촬영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 어버이날 축하 공연으로 품바 공연 ‘날개 없는 천사’가 무대에 올라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계용 시장은 “오랜만에 많은 어르신을 모시고 어버이날 행사를 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과천에서 행복한 일상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부분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어르신들께서 공경받는 문화를 만들어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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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박차
신안군청
[AANEWS] 신안군이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청년들이 돌아오는 지역 여건 조성을 위해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마을로 플러스, 농수산 및 디지털 혁신 유통 전문가 일자리 사업을 통해 관내 만 19세 이상 49세 미만 미취업 청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비는 총 6억 2천만원으로 관내 13개 사업장에 23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 기업은 마을로 플러스 사업은 경제 및 사회·문화 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개인과 법인사업자이며 농수산 및 디지털 혁신 유통 전문가 사업은 농업협동조합이다.
참여 기업에는 2년간 청년 근로자 인건비의 80%를 지원한다.
또한, 청년 근로자에게는 직무교육, 자기 계발비, 주거비, 지역 정착 희망 적금 등의 혜택과 인건비 기간 종료 후에도 정규직으로 전환될 경우 1년간 총 1천만원의 지역 정착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마을 사업장의 경제 기반 구축을 도모하고 청년들의 경제활동 지속을 위한 안정적이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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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여름철 대비 경로당 시설물 점검 실시
사천시청
[AANEWS] 사천시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관내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경로당 시설물 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시는 5월 26일까지 관내 경로당 347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내 설치된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의 작동 점검, 필터 청소 및 교체, 전기차단기 이상 유무를 현장 점검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의 세균,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로 인한 경로당 실내 공기 오염을 예방한다.
또한, 누전차단기를 사전에 점검해 고장 또는 노후된 제품은 수리 및 교체 등의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등 여름철 전자제품의 사용 증가에 대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로당 시설물 현장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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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어버이 효 한마당 행사 진행
제9회 어버이 효 한마당 행사 진행
[AANEWS] 한국국악협회 칠곡지부 는 지난 6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섬김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 약 140여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효한마당을 열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하는 행사로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면서 민요, 전통무용, 합주 등 공연을 90분가량 다양하게 펼쳐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며 서로 소통할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연숙 지부장은 “건겅한 모습으로 행사에 참석해주신 어르신들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욱 풍요로운 자리를 마련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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