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사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프로그램 ‘2023년 똑똑 뇌를 깨우는 치매예방교실 3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사천시치매안심센터 2층에서 9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주 1회 총 8회를 운영한다.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예방교실을 통한 다양한 인지프로그램 제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한편 사천시치매안심센터는 곤명면 오저마을회관 등 관내 마을회관 11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방교실을 운영했으며 접근이 어려운 관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사천시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 3기를 포함해 4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무료검진, 치매조호물품 지원, 치매치료비지원, 인지강화 및 가족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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