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진주시는 추석 연휴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관내 병·의원, 약국과 함께 보건소도 비상진료를 실시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추석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진주시청 및 진주시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 시스템에서 확인하거나 진주시 보건소 상황실로 문의하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공백 방지를 위해 진주시보건소, 제일병원, 고려병원, 세란병원, 한일병원, 반도병원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등은 진주시청 홈페이지 코로나19 상황 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10월 2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어 추석 연휴기간이 길어진 만큼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의료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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