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사천시는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2023년 하반기 생활문화 및 과제실천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공예체험, 전통음식체험 등 2개 분야 3개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3개 교육과정은 나전칠기공예, 민화공예,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등이며 각각 8회씩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사천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지만, 신청자 중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또는 농지원부가 등록되어있는 농업인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과정별 15명이다.
이번 교육의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생활자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나전칠기공예와 민화공예를 신설한 것은 물론 지난해에 인기를 끌었던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교육을 재개설했다.
송혜경 미래농업과장은 “수강생들이 전문지식과 함께 자신감을 성취하는 교육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교육 문화 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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