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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 및 가족통합프로그램 운영
합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 및 가족통합프로그램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2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방과후아카데미를 이용하는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일타르트·화채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을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건강한 식생활을 장려하고 가족 간의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모와 자녀가 하나되어 직접 과일을 손질하고 타르트를 꾸미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현태 노인아동여성과장은“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체험을 넘어, 바쁜 일상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가족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합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체험역량강화활동, 자기개발활동, 생활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4~6학년이면 이용이 가능하고 현재 수학, 영어, 댄스, 미술, 공예, 일본어, 탁구 등 평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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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5년 농업기술명장 후보자 모집
밀양시, 2025년 농업기술명장 후보자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농민이 행복한 부자 농업도시 실현을 목표로 뛰어난 농업 기술을 보유하고 일정 자격을 갖춘 선도농업인을 대상으로‘2025년 밀양시 농업기술명장’ 후보자를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농업인으로서 20년 이상 영농에 종사하고 신청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명장으로 선정된 후에는 1년 이상 일반농가에 선진기술을 지도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농장을 현장 교육장으로 개방·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밀양시 농업기술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시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6명의 농업기술명장을 선정했다.
선정자는 △2021년 문경남, 심상환 △2022년 최종관, 안영규 △ 2023년 강화운 △2024년 이용재이다.
선정된 농업기술명장에게는 명패가 수여되며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전문 농업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사기진작에 기여하고 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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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슬기롭게 정리 추진
창원특례시,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슬기롭게 정리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025년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인 376억원 달성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을 추진한다.
시는 상반기 동안 222억원을 정리했으며 하반기에는 154억원 추가 정리를 목표로 실효적인 징수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정리 기간 동안 체납안내문 발송, 체납처분 안내, SNS 등 납부 홍보를 통해 납세의식을 높이는 한편 재산을 철저히 조사·압류하고 필요 시 공매도 진행한다.
특히 예금·주식·가상자산 등 금융자산에 대한 체납처분에 주력하고 대포차를 포함한 상습 체납차량의 집중 단속 및 시·구 권역별 합동영치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시·구 합동 징수기동반이 현장을 방문, 생활실태를 면밀히 조사하고 납부 독려를 이어간다.
이와 함께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 제한, 명단공개, 관세청 체납처분 위탁, 출국금지 등의 강도 높은 제재 방안도 추진한다.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체납액 분할납부 기회를 제공하고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김창우 세정과장은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하시는 시민들과의 형평성을 지키는 것은 중요한 책무”며 “체납액 정리를 통해 공정한 세정 행정을 실현하고 재정건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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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통영시,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가 인구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통영시청 1청사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통영 팬플룻 오케스트라 팀과 엔젤유치원 원아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장재열 작가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는 전문사회자가 아닌 통영시민인 아빠와 딸이 사회를 보며 미래 세대의 목소리를 통해 인구 문제의 중요성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단순히 기념식이 아닌 세대 간 연대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통영시민 정진명, 박희순, 장혜빈, 통영시 공무원 홍기가 표창을 받았으며 저출산 극복, 고령화 대응, 가족 친화적인 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시는 함께 인구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겠다는 의미로 통영시민 20여명이 무대 위에서 세대를 불문하고 리본을 서로 맞잡으며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리커넥트:누구나 한번은 혼자가 된다’ 저자 장재열 작가의 강연은 작은 습관으로 삶의 중심을 잡고 고립을 넘어 연결로 나아가는 회복의 여정을 전하며 많은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인구 문제는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행복한 도시,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를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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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 소득 기준 확대
의령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 소득 기준 확대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은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7월부터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의 소득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120%이하에서 140% 이하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은 치매로 진단받은 환자에게 진료비와 약제비 등 본인부담금을 월3만원 범위 내에서 실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의 만60세 이상 치매환자이며 경증 치매환자도 포함된다.
단, 국가보훈대상자 등 기존에 중복지원을 받는 대상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의령군치매안심센터에 치매환자로 등록되어야 하며 치매 진단코드 및 진단명이 확인되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소득 기준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군민들이 치매 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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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7. 21부터 지급 시작
거창군,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7. 21부터 지급 시작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새 정부 경제 활성화 정책에 맞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회복을 이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분을 7월 21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1차 지급 금액은 일반 군민 20만원, 한부모와 차상위계층 35만원, 기초생활수급자 45만원이며 2차는 상위 10%를 제외한 90% 국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9월 22일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1차 신청 기간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시행 첫 주는 온·오프라인 모두 요일제가 적용된다.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으로 1, 6년생은 월요일 2, 7년생은 화요일 3, 8년생은 수요일 4, 9년생은 목요일 5, 0년생은 금요일에 신청하면 된다.
예를 들어 1971년, 1976년생인 경우 월요일에 신청 대상이다.
신청 주체는 세대별이 아닌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며 미성년 자녀는 동일 주소지 내 세대주가 신청하면 된다.
대리 신청은 법정대리인,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 동일 세대원이 아닌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일 경우 가능하며 신분증, 위임장, 관계 증명 서류를 구비해 신청해야 한다.
단, 대리 신청은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 앱, 콜센터, ARS, 지역사랑상품권 앱, 토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앱 등을 통해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다음날 자동 충전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은행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행정복지센터의 경우 선불카드, 은행은 신용·체크카드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사용처는 관내 연 매출액 30억 이하 소상공인 업종으로 전통시장, 동네 마트, 식당, 의류점, 미용실, 안경점, 학원, 약국·의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은 1, 2차 모두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군민 불편을 고려해 가급적 온라인 또는 카드사 콜센터 전화 신청을 권장하며 방문 접수 시에는 혼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외에도 가까운 은행을 함께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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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청렴 실천 약속 릴레이 챌린지’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창녕군, ‘청렴 실천 약속 릴레이 챌린지’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14일부터 함께 실천하는 청렴한 창녕 구현을 위해 기관장과 부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약속 릴레이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2025년 종합청렴도 등급 상향 특별대책 전략회의에서 도출된 ‘기관장의 청렴활동에 대한 시책의 정례화’ 방안의 일환으로 성낙인 군수가 릴레이 첫 주자로 참여해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챌린지는 성낙인 군수를 포함한 4급 이상의 간부공무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2회 부서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도 함께 참여한다.
참여자는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촬영해 릴레이 형식으로 다음 참여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낙인 군수는 “기관장과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해 청렴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전 직원이 하나 되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창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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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전세사기 피해자 임대료·이자 지원사업 시행
창원특례시, 전세사기 피해자 임대료·이자 지원사업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전세사기 피해로 주거 불안에 처한 피해 임차인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전세사기 피해자 월임대료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부로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되었거나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전세피해확인서를 발급받은 피해자 중 창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LH가 보유한 창원 관내 공공임대주택에 긴급 거주로 입주한 피해자가 이미 납부한 월임대료에 대해 최대 월 16만원, 또한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등으로 발생한 이자에 대해 최대 월 34만원까지 지원되며 2024년도 기납부분까지 소급 적용되어 실질적인 금전적 지원이 이루어진다.
신청 기한은 7월 7일부터 22일까지 창원특례시청 제2별관 4층 주택정책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신청서류는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2023년 6월부터 2027년 6월까지 시행 중인 한시적 지원 정책으로 창원시가 실질적 주거안정과 피해 회복을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사례다.
이재광 도시정책국장은 “이번 사업이 절박한 상황에 놓인 시민들이 하루빨리 주거안정을 되찾고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실적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 대상자께서는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고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은 8월 8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남바로서비스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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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함안군청사전경(사진=함안군)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2025년도 정기분 재산세로 3만3484건, 91억78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건축물, 주택, 선박, 항공기 소유자이며 7월에는 건축물분과 주택 1기분이 부과되고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 2기분이 부과될 예정이다.
주택분 재산세액이 20만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올해 주택분 재산세는 지난해부터 도입된 과세표준 상한제가 적용되며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재산세 특례 연장으로 주택의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60%가 아닌 43~45%로 유지된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 외에도 현금자동입출금기, 군청 세무회계과, 읍면사무소에서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이체, ARS 등을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간편결제앱을 통해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어디서나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군세로 사용되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기한 내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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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민생회복 소비쿠폰’지급 준비에 총력
합천군, ‘민생회복 소비쿠폰’지급 준비에 총력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21일부터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관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 전담 조직을 구성하는 등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자리경제과에 전담 조직으로 운영총괄팀, 지급결정팀, 인력관리팀을 구성하고 콜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읍면에도 자체 전담반을 구성해 지급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급되는 소비쿠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5년 6월 18일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소득별 차등 지급방식이 적용된다.
1차 지급액은 합천군민의 경우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추가 지원금 5만원이 포함되어 기본적으로 1인당 20만원을 받게 되며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은 1인당 35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45만원을 받게 되며 합천군 지역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1차 신청 기간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대상자 본인이 신용·체크카드 홈페이지나 앱, 콜센터 등을 통한 온라인 신청시 익일 해당 카드로 충전되며 오프라인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카드사 영업점을 방문 하거나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선불카드로 받을 수 있다.
합천사랑상품권으로 받기를 원하는 경우 지역화폐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군에서는 마을 방송과 군청 홈페이지 및 전광판 게재, 리플릿을 제작해 주민들이 기한 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한 스미싱 피해가 없도록 집중적으로 홍보할 에정이다.
정부와 카드사, 지역화폐 운영사에서는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이번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한 안내 문자에는 인터넷 주소를 포함치 않기로 했으며 군민들에게 출처 불명의 문자메시지 내 URL을 클릭하지 말고 즉시 삭제할 것을 당부했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우리 지역 내에서 소비되는 만큼 지역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틔워주는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모든 군민이 빠짐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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