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남해군,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남해군,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지난 20일 오후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에 따른 화재발생 등 대피·대응 상황을 가정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유관기관 간의 상황전파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남해군, 남해군의회, 육군 제39사단 남해대대, 남해경찰서 남해소방서 한전, KT, 여성민방위기동대, 여성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마을안전지킴이, 주민자치회 등 14개 기관단체에서 200여명이 참여했다.
연습장인 장충남 군수를 비롯한 김종호 남해대대장, 주요 기관단체 구성원 등이 참관했으며 현장에는 경찰 기동타격대, 소방펌프차, 구조차, 구급차, 굴절차, 복구차량 등 15대의 장비 등이 동원돼 실전 같은 열띤 분위기 속에서 훈련이 진행됐다.
여성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 시연을 시작으로 여성민방위대원들의 대피활동, 연막탄을 사용한 실제 테러상황 연출, 유관기관 상황전파 등 초동 조치, 경찰 기동타격대 출동 등이 진행됐다.
이후 소방서의 긴급 인명 구조 및 화재진화, 한전의 시설물 복구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이어졌다.
연습장인 장충남 남해군수는 “실질적인 훈련을 위해 협조해 준 관계기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유관 기관단체 간의 긴밀한 협조체제와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실전과 같은 을지연습이 필수적인 만큼, 남은 훈련기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8-21
-
김해시 사전심사청구 민원 31종 확대
김해시 사전심사청구 민원 31종 확대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민원 처리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전심사 청구제'를 기존 30종에서 31종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사전심사 청구제는 민원인이 대규모 경제적 비용이 드는 민원이나 처리 기간이 상당히 소요되는 민원을 정식으로 제출하기 전 약식서류로 사전 심사를 청구하는 제도로 민원인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기존 사전심사 청구 대상 민원은 공장 설립 등의 승인, 건축허가 등 30종이었으나 올들어 산업단지입주 계약 및 계약변경 신청이 추가돼 총 31종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전심사청구를 원할 경우 담당부서와 상담해 사전심사청구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민원 창구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담당부서에서 검토 후 처리 가능 여부를 민원인에게 통보한다.
필요한 구비서류는 김해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희 허가민원과장은 "사전심사 청구제 운영으로 신속·정확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로 편의를 제공하고 전문 분야별 행정의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1
-
김해시, 찾아가는 건축행정 민원상담반 운영
김해시, 찾아가는 건축행정 민원상담반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건축 민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분기별로 찾아가는 건축행정 민원상담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축행정 민원상담반은 시청 방문이 불편한 읍면지역 주민들을 위해 건축직 공무원과 지역건축사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화 상담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건축법규 적용 사례, 건축허가 절차, 빈집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건축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지난 2분기 상담에서는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 건축물 철거,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 절차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았으며 주민들은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상담반은 분기별로 순차 운영 중으로 올해 1·2분기에는 상동·생림면과 주촌·대동면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다.
3분기에는 진영읍·진례·한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축행정 민원상담반 운영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1
-
시민의 삶을 확 바꿀 ‘규제혁신 아이디어’ 15건 선정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2025년 대구광역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15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04건의 규제혁신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접수된 제안은 적정성 심사와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효과성·창의성·실현가능성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입선 9건 총 15건의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 절차 개선’ 이 선정됐다.
현행 보건복지부 제도는 검사 전 사전 신청이 필요한 구조지만, 대부분 시민은 병원 방문 후 사업을 인지하는 경우가 많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해당 제안은 검사 후에도 소급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자는 내용이다.
우수상은 디지털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편의성과 정책·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청소년 모바일 신분증 제도 도입’ 등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보차도 시설허가 처리지침 변경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개방 주차장 지원 세부 기준 마련 △공공의료기관 진료 및 검사 예약 시 시민이 원하는 조건에 맞춘 통합예약시스템 도입 등 일상 속 불편을 개선하고 시민 복지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과제가 포함됐다.
대구시는 이번에 선정된 과제 중 조례 개정 등 행정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0월 중 ‘규제혁신 민·관합동 워크숍’과 함께 개최되며 대구광역시장상과 시상금이 수여된다.
성주현 대구광역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은 “이번 공모에서 발굴된 규제혁신 아이디어가 시민 삶에 체감도 높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활동과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규제개혁 과제를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1
-
‘대구 제2수목원’ 공익사업 인정 고시… 사업추진 탄력 받는다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8월 2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대구 제2수목원 조성사업’에 대한 공익사업 인정을 받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주요 기반시설 부지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대구 제2수목원 조성은 기존 대구수목원의 이용객 급증으로 인한 수용 한계, 팔공산 권역 내 제2수목원 조성 필요성 대두, 그리고 신서혁신도시 공공기관 근무자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현재 사업대상지 89필지 중 22필지에 대해 보상을 완료했으며 2024년 1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칠 계획이다.
제2수목원의 주요 시설 부지 공사를 위해서는 토지 확보가 선행돼야 하며 협의 보상이 어려운 토지에 대한 수용을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의 공익사업 인정이 필요했다.
이에 대구시는 지난 4월 사업인정을 신청했으며 8월 20일에 최종 고시를 받았다.
이번 고시를 바탕으로 2026년 6월까지 주차장을 포함한 주요 시설 부지 확보를 완료하고 2026년 7월 착공, 202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박희준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대구 제2수목원이 기존 대구수목원에 이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명품 힐링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서구 권역의 수목원을 신서혁신도시 등 동쪽 권역으로 확대해 도시 균형 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
-
상주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총회 개최
상주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총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협의회는 8. 20.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명실상감한우 브랜드의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했다.
특히 경북대학교 축산학과 윤두학 교수는 브랜드 관련 교육을 진행했고 이상무 명예교수는 브랜드 사양표준 개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심도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상주축산농협은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K-FOOD FAIR에서 프리미엄 한인 마트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명실상감한우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13일 농협중앙회 창립 제64주년 기념식에서 농협 최고 영예의 “총화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축협으로 인정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총회가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주시는 명실상감한우 브랜드를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로 육성하고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1
-
상주시, 875억 규모 제3회 추경 예산안 편성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총 1조 3,593억원을 편성해 8월 22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기정예산 1조 2,718억원보다 875억원 증액된 규모다.
일반회계는 1조 1,797억원에서 866억 7천만원 증가한 1조 2,663억 7천만원, 공기업특별회계는 784억원에서 9억원 늘어난 793억원으로 편성됐다.
기타특별회계는 137억원에서 7천만원 줄어든 136억 3천만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이번 추경에 대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가용 재원을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경의 주요사업으로는△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287억원 △지역화폐 후캐시백지원 68억원 △함창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0억원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 34억원 △스마트농업육성지구 조성부지 매입 29억원 △고향올래 거점 조성사업 10억원 △노후수문 권양기 정비사업 8억원 △외서천 하천재해예방사업 6.5억원 △상주 상상예술촌 조성사업 6억원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 6억원 등이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치는 대로 사업을 신속히 집행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3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8월 29일 개회하는 제234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절차를 거쳐 9월 5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5-08-21
-
2025년 농작물 병해충 중점 예찰조사 실시
2025년 농작물 병해충 중점 예찰조사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 피해를 유발하고 있는멸구류 및 돌발해충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전직원을 총력 투입해 벼·과수류의 농작물 병해충 중점 예찰조사에 나섰다.
이번 병해충 중점 예찰조사는 오는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4일간 상주시 관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8월 20일에는 병해충예찰현장연시회를 통해 정확한 예찰요령을 익히는 직원 역량강화 현장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작년 상주시 벼 멸구류 피해는 74.6ha 총 재배면적 대비 0.59%이며 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찰과 더불어 향후 읍면동별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수확 적기 대비 조기수확 실시, 수확 15일전까지 방제 약제 살포 등 피해방지 농가지도를 실시한다.
또한 피해가 계속 발생되는 돌발해충 성충 조사도 발생 필지 중심으로 중점 예찰을 실시해 적기 방제를 추진 할 계획이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중점 예찰조사는 서해안 지역 멸구류 급증에 따른 피해가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
-
태백·삼척, 석탄의 도시에서 미래산업 거점으로 재도약 7,143억원 규모 경제진흥사업 예타 통과
태백·삼척, 석탄의 도시에서 미래산업 거점으로 재도약 7,143억원 규모 경제진흥사업 예타 통과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0일 ‘태백·삼척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이 기획재정부 주관 2025년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7,143억원 규모의 대규모 지역전환 프로젝트로 조기 폐광에 따른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대체산업을 육성해 새로운 일자리와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태백시에는 총 3,540억원을 투자해 석탄 중심 도시에서 무탄소 에너지 도시로 전환하게 된다.
장성광업소 부지에는 청정메탄올 생산기지, 고터실 산업단지 인근에는 핵심광물 산업단지, 철암역 인근에는 물류시설과 근로자 주택단지를 조성해 미래 자원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청정메탄올은 바이오매스와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생산되는 친환경 연료로 탄소배출 저감 규제에 대응하는 차세대 청정 해운 연료로 각광받고 있다.
핵심광물 산업단지는 폐배터리 등에서 니켈, 코발트, 리튬, 희토류 등 첨단산업 필수 광물을 재자원화하는 것으로 국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에는 총 3,603억원을 투자해 광산 도시에서 생명을 살리는 의료 클러스터로 재도약을 준비한다.
도계광업소 부지를 중심으로 암세포를 정밀 파괴하는 첨단 의료기기 중입자 가속 암 치료 시설을 구축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연세 암병원만 운영 중인 희소 시설로 완공 시 지역·공공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은 물론 체류형 치유·관광 벨트 확장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은 2023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이후 도는 지역구 국회의원실·태백·삼척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앙부처와 유관기관을 수차례 방문하며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전방위적인 대응을 이어왔다.
특히 김진태 지사는 대통령 주재 간담회, 기획재정부 장관 면담 등 주요 일정을 통해 직접 예타 통과의 당위성과 지역의 간절함을 호소하며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폐광으로 생계 위기에 직면한 태백·삼척 주민들의 자발적 세종시 상경 집회와 독일 현지 파독 광부들의 뜨거운 연대와 지지는 이번 예타 통과를 견인한 결정적인 사회적 원동력이 됐다.
이철규 국회의원은 “대책 없는 폐광은 안 된다는 약속을 지켰다”며 “이번 예타 통과는 폐광지역 주민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합당한 대우이자, 폐광지역 주민과 강원도·태백시·삼척시 관계자 모두의 노력이 보태져 이뤄낸 값진 결과”고 소회를 밝히며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폐광지역이 미래 신산업을 토대로 새롭게 재건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사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김진태 지사는 “태백 장성광업소는 경석으로 둘러싸여 각종 규제에 막혀 있었지만, 규제가 해제되면서 이제는 마음껏 무엇이든 지을 수 있게 된 곳으로 앞으로 탄광의 도시에서 최첨단 청정에너지도시로 변모하게 된다”며 “청정메탄올은 미래 선박 연료로 주목받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생산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삼척은 중입자 가속기를 기반으로 한 첨단 의료 클러스터로 거듭나게 된다”며 “이는 국내에서는 두 번째, 전 세계적으로도 서른 개 남짓한 희소한 시설로 과거 목숨을 걸고 갱도로 들어가던 탄광이 이제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최첨단 의료도시로 변모하는 상징적인 변화”고 설명했다.
끝으로 태백·삼척 시민과 이철규 국회의원, 공무원, 광해광업공단, 언론인, 파독광부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 1월 영월~삼척고속도로 예타통과부터 이번 성과까지 올해 강원도의 사자성어인 개신창래가 떠오르는 날”이라 소감을 밝혔다.
2025-08-20
-
구미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구미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을지연습 3일차인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상황을 대비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5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이 전국 동시에 실시됐으며 공습경보 발령 및 경계경보, 경보해제 순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민방위 훈련에서는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시청앞교차로 △우체국삼거리 △송원육교네거리 △경찰서네거리 △교육지원청삼거리 1.3km 구간에서 차량 이동통제가 이뤄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훈련은 실제 상황을 대비하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길 터주기 훈련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함께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했다.
2025-08-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