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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출신 골퍼 이가영, 홍보대사 맡고 '나이스 샷'
의령 출신 골퍼 이가영, 홍보대사 맡고 '나이스 샷'
[AANEWS] 의령군이 프로골퍼 이가영 선수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가영 선수는 의령군 부림면에서 태어나고 자란 의령 출신이다.
19일 군수실에서 오태완 군수로부터 위촉패를 수여받은 이 홍보대사는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당장 20일부터 개최되는 '의령홍의장군축제'의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깜짝’ 요청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위촉식이 열렸다.
이가영 선수는 2018년 KLPGA 입회 후 2020년부터 4년째 KLPGA 홍보모델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프로 데뷔 첫 우승을 거머쥐며 여자프로골프계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이가영 프로는 '준우승 전문'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백번 가까운 도전으로 생애 첫 우승을 했다 포기하지 않은 도전정신이 의령군의 방향과 궤가 같다"며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에 위촉된 이 홍보대사는 2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고향 의령의 위상을 높이는 홍보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의령군은 이가영 선수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산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골프장’이라는 입소문으로 해마다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하는 '의령친환경골프장'과 연계한 홍보 전략도 구상하고 있다.
이 홍보대사는 "나의 뿌리인 의령을 위해 조금만 역할이라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홍보대사 선정이 골프 인생에 새로운 계기, 나이스샷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 홍보대사는 지난 12월 의령군에 인재육성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선수가 학창 시절인 2015년 의령군 체육회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바 있어, 장학금 혜택을 받은 학생이 성공적으로 성장한 후에 역으로 장학금을 기탁하는 훈훈한 감동을 지역사회에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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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초·중·고등학교에 교육 꾸러미 제공
구리시, 초·중·고등학교에 교육 꾸러미 제공
[AANEWS] 구리시는 구리시의 역사, 문화, 자연, 인물 등에 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우리가 몰랐던 구리 이야기’ 교육 꾸러미를 4월 중 관내 초중고 각 학교에 배부한다.
시는 ‘우리가 몰랐던 구리 이야기’ 제작을 위해 지역 교사 및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자문을 받았으며 건원릉 억새 아천동 은행나무 아차산4보루 독립운동가 노은 김규식 선생을 최종 교육 자료로 선정했다.
교육 자료에는 건원릉에 잔디가 아닌 억새가 심어진 사연과 산림청 기록상 1,200년 된 구리시 보호수인 아천동 은행나무, 대한민국 고구려 유적지 발굴 1호인 아차산4보루, 구리 사노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은 김규식 선생의 업적을 알리는 내용이 담겨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이 자라나는 구리시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구리시 역사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올바른 역사의식 정립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리즈로 발행될 예정인 ‘우리가 몰랐던 구리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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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의 꽃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피어나
연극의 꽃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피어나
[AANEWS] 밀양시는 밀양아리나에서 2023년 주말상설공연 4월의 테마인 ‘월산축제’를 개최 중이며 특별히 명작초청으로 극단 산수유의 ‘12인의 성난 사람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 사업에 선정돼 전국 9개 도시 순회공연 중인 작품이다.
오는 21일 22일 양일간 오후 7시 성벽극장에서 공연되며 시민들에게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유료로 밀양시민 5,000원, 청소년 2,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아리나는 공연예술의 도시인 밀양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곳이다”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누구나 연극을 향유하고 쉼과 여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4월 주말상설공연으로 봄을 테마로 한 ‘4월 월산축제’를 준비했다.
지난 15일 스튜디오2 극장에서 창작연극 극단 아리나의 ‘청춘연가’가 시민배우들의 열연으로 찬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어 오는 21일 22일에는 성벽극장에서 초청명작 극단 산수유의‘12인의 성난 사람들’이 공연되며 29일에는 성벽극장에서 마임·낭독극·마술쇼 ‘월산 가족극장’이 진행된다.
또한 2023년 주말상설공연은 꿈꾸는 예술터의 ‘월산마켓’이 공연과 더불어 밀양아리나 물빛극장에서 함께 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12인의 성난 사람들’의 초청 외에도 꿈꾸는 예술터 및 월산마켓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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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이순신’ 명성·위상에 어울리는 콘텐츠 준비” 자신
박경귀 시장 “‘이순신’ 명성·위상에 어울리는 콘텐츠 준비” 자신
[AANEWS]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경귀 아산시장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축제를 기점으로 지난 61년과는 완전히 다른, 오로지 이순신만을 위한, 이순신의 도시 다운 축제로 다시 태어날 것”이며 이번 축제 프로그램과 기타 관련 사항에 대해 소개했다.
우선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서막은 개막 5일 전인 23일 신정호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으로 오른다.
친수식은 현충사 경내 우물에서 길어 온 성수를 합수한 물로 장군의 동상을 씻겨드리는 행사다.
친수식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도 이어진다.
박경귀 시장은 25일 현충사 성수를 가지고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가서 오세훈 서울시장, 김정호 서울 중구 부구청장,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친회원 등과 함께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을 진행한다.
장군께서 태어난 서울시 중구와 유년기와 청년기를 보내고 잠들어계신 아산시, 그리고 장군의 후손들인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친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장군을 기리고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축제는 전문가 자문을 거친 의복과 깃발로 무장한 100여명의 기마대와 기수단의 웅장한 출정행렬과 함께 시작된다.
출정행렬의 뒤는 500여명의 군악대와 의장대가 따른다.
‘장군의 후예들’이 군악으로 성웅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위업을 계승하고 숭상한다는 콘셉트로 국방부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올해 창설되는 ‘제1회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리는 행사이기도 하다.
‘제1회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에는 국방부 전통의장대 · 국방부 여군의장대 · 육군 양악대 · 육군·해군·공군·해병대 군악·의장대 · 육군사관학교 군악대 · 특수전사령부 군악대 · 그리고 미8군 군악대까지 총 14개 팀이 참여하며 축제 기간 아산 시내 곳곳에서 프린지 공연을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이순신종합운동장에는 삼도수군통제사 사명기와 휘하 장수들의 깃발이 게양되어 그 위용을 뽐낼 예정이다.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준비한 ‘성웅 이순신 축제’만을 위한 문화 콘텐츠도 있다.
우선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선에 진출해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은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은 ‘필사즉생 필생즉사’ 주제의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를 통해 장군의 위업과 충·효·애의 정신을 담아낸 공연이다.
또,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만 2600만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댄스 콘텐츠 그룹 원밀리언과 2022년 ‘스트리트 맨 파이터’ 우승팀인 저스트절크는 충무공의 대표 전술 중 하나인 ‘학익진 전법’에서 모티브를 얻은 ‘학익진 스트리트 댄스’ 공연을 펼친다.
국립국악원은 성웅 이순신 축제만을 위한 이순신 찬가 ‘이순신은 말한다’를 창작했다.
국립국악원 관현악단이 연주하고 아산시립합창단이 노래하는 ‘이순신은 말한다’는 30일 폐막식에서 첫 공개된다.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검무 공연 ‘불멸의 기개’ 역시 이순신 축제만을 위해 준비된 콘텐츠다.
박 시장은 “세계합창올림픽 4관왕에 빛나는 국가대표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가 부르는 뮤지컬 ‘이순신’ 테마곡 ‘나를 태워라’ 역시 놓쳐서는 안 될 멋진 공연이 될 것”이며 “멋진 공연을 즐기며 장군의 위업을 선양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우선 이순신 장군께서 백의종군하며 걸으셨던 길에서 열리는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와 ‘백의종군길 전국 마라톤대회’가 대표적이다.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존경받고 계신 장군의 메시지를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걷고 달리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신청에서 목표 참가자 수를 초과 달성해 모두 조기 마감됐다.
곡교천 일원에서는 활쏘기, 전통놀이, 전통 무관 복식체험, 말타기 등 ‘무장 이순신’을, 현충사에서는 전국 난중일기 사생대회, 전국 난중일기 백일장, 난중일기 골든벨 등 ‘지장 이순신’을 느낄 수 있다.
지역 최대 축제인 만큼 지역 소상공인, 농가, 청년과 상생 기회도 놓치지 않는다.
우선 축제 주 공연자인 이순신종합운동장에는 푸드트럭 외에도 전통시장 상인회가 참여하는 푸드텐트가 운영된다.
시는 지역 전통시장 먹거리를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순천향대, 호서대, 선문대 등 지역 대학 창업 동호회와 연계한 플리마켓도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아산에서 열리는 최대규모 행사인 만큼, 안전 및 질서유지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박 시장은 “밀집군이 형성될 만한 곳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며도 “군악대 공연단 중 현역 군인인 아이돌 멤버가 포함된 데다, 스트리트댄스 공연팀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자칫 순간 밀집이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모든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배리어 프리 축제’를 위해 휠체어 이용자, 시각장애인 등 이동에 불편함이 있는 시민들이 공연장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지 시뮬레이션을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 보완이 가능한 곳은 보완을 마쳤으며 여의찮은 곳에는 자원봉사자를 배치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완벽한 무장애 축제로 준비했다고 자신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위해 행사를 치를 때마다 계속해서 미비점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차난 해결을 위해 1만 대 이상의 주차 공간 확보도 마쳤다.
주차장에서 공연장, 공연장에서 공연장 간 이동 편의를 위해 4개 노선 8대의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20~30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지하철이나 KTX, SRT를 이용해 아산을 방문하는 이들을 위해 천안아산역과 온양온천역에서도 정차한다.
박 시장은 회견을 마치며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성웅 이순신’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품격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어 “이제는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만이 남았다”며 “아산시가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이순신의 도시’라는 타이틀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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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도서관, 2023년 5월 가정의 달 행사 진행
구리시 인창도서관, 2023년 5월 가정의 달 행사 진행
[AANEWS]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료실별 가족을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5월은 한국 북스타트 20주년을 기념하는 북스타트 주간이 포함되어 전국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연계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인창도서관에서도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5월 행사는 전시, 이벤트, 강연 등의 분야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그림책 ‘우리, 집’의 원화와 가족 시 전시, 가족 관련 도서 및 영화를 추천하는 북 큐레이션 북스타트 주간 테마도서인 ‘강아지’와 관련된 도서 전시 등이 있다.
이벤트 행사에는 독후활동 자료 제공과 참여형 전시,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강연은 영유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부모특강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가 진행된다.
5월 1일부터 참석자를 모집해 5월 2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도서관과 책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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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상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펼쳐
양평군 강상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펼쳐
[AANEWS] 양평군 강상면은 지난 18일 관내 청소년 지도위원과 함께 지역학교 인근의 위해요인을 점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민·관 합동 점검으로 학교 주변과 일반음식점, 편의점, 노래방 등을 방문해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행위에 대한 계도 및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 고용, 주류 제공 금지 위반행위 및 표기 이행 여부, 청소년 출입이 잦은 편의점 등에 대한 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표기 여부 및 위반행위 등을 중점 점검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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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두물머리 사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 도입
양평군, 두물머리 사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 도입
[AANEWS] 양평군은 지난 19일 방문객이 많이 찾는 양서면 두물머리 인근 사거리에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를 도입했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교차로에 놓인 ‘X자형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행자의 신속한 이동과 차량 흐름의 지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어 차량과 보행자를 분리해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도로를 건너는 시간을 줄이고 보행신호 시 모든 방향의 차량신호에 적색신호가 켜지기 때문에 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설치 대상지를 추가 발굴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두물머리 사거리를 찾는 많은 방문객으로 차량 정체가 잦기 때문에, 향후 양평경찰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최적의 신호체계를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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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학교로 찾아가는 어린이 분리배출 교육
양평군, 학교로 찾아가는 어린이 분리배출 교육
[AANEWS] 양평군은 지난 18일 학교 방문형 ‘똑똑한 분리배출, 우리의 자원순환 이야기’ 수업을 다문초등학교에서 시작했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똑똑한 분리배출, 우리의 자원순환 이야기’ 수업은 생활폐기물의 자원순환 등 환경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분리배출 수업은 수업을 신청한 학급에서 매주 화, 목 2시간씩 지구환경과 자원순환의 필요성에 대한 수업과 동영상 시청, 분리배출 게임 등을 통해 자원순환 및 재활용 실천 방법을 교육한다.
수업에 참여한 강사는 “대부분 가정에서 분리배출을 잘 하고 있어 학생들이 대체적으로 분리배출에 대해 알고 있으나, 이번 교육이 분리배출 인식 개선을 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며 “분리배출에 대한 올바른 가치를 심어주는 일은 어른들이 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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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깨끗한 양평만들기 위한 솔선수범
양평군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깨끗한 양평만들기 위한 솔선수범
[AANEWS]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19일 평가단 회원 15명이 참석해 깨끗한 양평만들기를 위한 플로킹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지난 3월부터 양평군에서 진행하는 ‘기관·단체와 함께하는 릴레이 수요 플로킹데이’의 일환으로 마련되어 양평물맑은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플로킹활동에는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뿐만 아니라 양평군청 공직자들도 함께했다.
김대수 공약이행평가단 단장은 “공약이행평가단원과 함께 시가지를 청소하는 봉사 시간을 갖게 되어 단원 간 돈독한 단합의 자리가 마련된 것 같다”며 “공약사항 중 하나인 깨끗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해 청소과를 신설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RFID 기반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가 공동주택에 보급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조직개편을 통될 계획으로 앞으로도 깨끗한 양평을 위한 생활행정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은 앞선 2월 14일 양평군수직인수위원회 위원과 각 시민단체 및 읍·면추천 등으로 24명이 구성되어 공약실천계획에 대한 이행평가 및 실천계획변경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양평군의 ‘23년도 1분기 기준 공약사업 완료율은 23.3%, 이행률은 50%로 완료율은 이전 분기 대비 4% 상승, 이행률은 이전 분기 대비 8% 상승했다.
공약사업 추진 상황은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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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향교, 2023년 기로연 행사 개최
양평군 지평향교, 2023년 기로연 행사 개최
[AANEWS] 지평향교는 지난 18일 명륜당에서 전진선 양평군수, 관내 노인 회장 및 향교 원로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평향교 2023년 기로연’행사를 개최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70세 이상의 원로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봄가을에 정기적으로 국가에서 베푼 잔치로 임금과 신하의 의를 다지고 경로사상을 고취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기관단체장들의 취임을 고하는 고유례 봉행 및 이한영 전교 개식사와 전진선 군수의 축사로 행사가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100세를 맞으신 박종수 어르신을 포함해 20명의 지역 어르신분들께 음식을 대접하며 장수를 기원하고 명아주지팡이를 선물했다.
이한영 전교는 개식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지평향교에서 뜻깊은 기로연 행사를 열게되어 매우 기쁘다.
바쁘신 일정 속에서 오늘 기로연 행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전진선 군수님과 각 기관단체장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발전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지평향교가 중심이 되어 경로효친의 전통적 가치관과 전통문화 계승의 현대적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군의 화합과 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계속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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