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3년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정기회의 실시
2023년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정기회의 실시
[AANEWS]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4월21일 지원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13명으로 구성된‘지원협의회 제1차 정기 회의’를 실시했다.
지원협의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요 사안의 결정, 지역연계 및 협력의 지원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에 대한 자문 및 홍보, 기타 운영과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논의할 수 있으며 우선 지원대상자가 아닌 기타 청소년 등 심의·의결 내용이 생길 경우 지원협의회를 통해 최종 결정 등을 할 수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일반현황, 주요내용 및 주말체험 및 지역자원 활용 연계 및 지원협의회 기능 등을 안내 후 지원협의회 위원들의 소개와 각 기관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연계 할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6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1개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2023-04-24
-
성주군, 제12회 성주참외 품평회 신청ˑ접수
성주군, 제12회 성주참외 품평회 신청ˑ접수
[AANEWS] 성주군은 2023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성주참외 품평회’참가 신청서를 5월 2일까지 접수한다.
성주참외 품평회는 성주참외의 명성을 유지ˑ발전시키고 농가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출품작은 2023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기간인 5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성주 성밖숲 내 품평회 전시장에서 전시 홍보해 성주 참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품 참외는 1차 현장심사 및 2차 식미심사 총 2차례 심사를 거칠 예정이며 해당 평가는 참외전문가, 농업인단체,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5점, 참가상 9점을 선정해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한다.
신청ˑ접수는 읍ˑ면사무소 및 각 지역농협의 추천을 받아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참외기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24
-
전북도,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공모 선정…전국 최초이자 유일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에 전국 유일한 재난안전 제품·기술의 성능시험·평가·인증 플랫폼이 구축될 예정이어서 관련 기업유치 등 산업 기반 조성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는 24일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새롭게 준비한‘2023년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지원 사업’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2026년까지 국비 90억원을 포함해 총18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재난안전산업 진흥법 제정에 따라 재난안전산업 육성 차원에서 재난 유형에 특화된 재난안전 제품·기술의 성능시험·평가·인증 등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제품·기술 연구개발, 인증, 판로개척 등을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북을 포함한 전국 7개 시·도가 참여했다.
전북도는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예측 불가한 폭우 등이 잦아지고 도심이 침수되는 사례가 빈번해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침수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지원 사업’을 준비해 공모에 참여했다.
도는 심사과정에서 사업 취지에 공감하는 도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미래 성장산업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는 점들이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되는 쾌거를 일궜다고 밝혔다.
또한, 도·군산시·전북TP 등 3개 참여기관과 1년 넘게 수차례 간담회를 진행했고 도내기업 및 도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로 의견수렴에 나서는 등 치밀한 준비 과정이 공모 선정에 주효했다고 자평했다.
공모 선정으로 전북도는 군산에 위치한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시험동 내에 침수재해 발생 시 대처와 예방을 위한 침수안전 진흥시설을 조성한다.
또 침수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장비를 개발하고 보급함으로써 관련 산업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1차년도에는 배수펌프 내구·성능 시험장비, 침수안전 제품 설계 프로그램 등의 수방장비 성능평가 장비를 구축한다.
2차년도에는 가상 성능시험 시뮬레이터, 차수제품 성능평가 등 모사 침수 환경 내 성능·신뢰성 평가 시스템을 개발하고 3차년도에는 준설제품 및 침수관련 제품 내환경성 평가 인증 지원, 4차년도에는 침수안전 제품 관련 연구·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본 사업 추진으로 생산과 부가가치 유발이 각각 341억원, 137억원에 이르고 176명의 재난 전문인력 고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재난안전기술 선진화와 핵심기업 집적화 등 산업 생태계 구축이 촉진될 것으로 예상, 기업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허전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재난안전산업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분야”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기업의 안전산업 육성과 발전을 촉진하고 전라북도가 재난안전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4-24
-
의왕시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학습 진행
의왕시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학습 진행
[AANEWS] 의왕시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는 4월 22일 철도박물관과 왕송호수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5가족 100여명의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해설사와 함께하는 철도박물관 투어, 왕송호수공원 휴식, 레일바이크 탑승을 진행했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은 참가가족들을 인솔하며 사진을 찍어주고 유아 동반 가족들의 일일 도우미가 되어 봉사했다.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의 임승재 위원장은 “그간 코로나19로 가족 행사를 열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개최한 행사에 많은 가족이 참여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가족이 함께하는 행사를 기획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뜻을 함께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4
-
의왕 G-스포츠클럽 농구, 제22회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 ‘클럽부’우승
의왕 G-스포츠클럽 농구, 제22회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 ‘클럽부’우승
[AANEWS]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김천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 클럽부에서 의왕 G-스포츠클럽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최고의 기량을 가진 총 44개 팀, 700여명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클럽부에 참가한 의왕 G-스포츠클럽 팀은 전주비전 스포츠클럽과의 첫 경기에서 51:20으로 승리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서귀포 스포츠클럽과의 경기에서 46:19로 승리하고 완주 스포츠클럽을 상대로 65:28로 승리를 거두며 3전 전승으로 클럽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또한 의왕 G-스포츠클럽 소속 장동규 선수는 이번 대회 클럽부 MVP를, 최완승 감독은 클럽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최완승 감독은 “경기장을 찾아주신 학부모님들의 열띤 응원과 선수들의 굳은 의지로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 전했다.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전국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감독과 코치 그리고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3-04-24
-
김관영 도지사, 도정·14개 시·군정 소통 마무리
김관영 도지사, 도정·14개 시·군정 소통 마무리
[AANEWS] 김관영 도지사가 도정과 도내 14개 시·군정을 서로 공유해 함께 성공을 거두며 새로운 전북을 구현하기 위한 공감 소통의 시간을 모두 마무리했다.
전북도는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2월부터 현장 중심 실용주의를 강조한 김 도지사의 의지에 따라 2020년 이후 중단된 시·군방문을 3년 만에 추진했다.
민선 8기 김관영 도정은 시·군과 성공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더 특별한 전북시대 준비를 원팀으로 함께 뛰어야 한다는 판단 아래, ‘더 특별한 전북시대, 시·군과 함께 혁신, 함께 성공’의 슬로건으로 지난 2월 7일 임실군 방문을 시작으로 4월 18일 순창군 방문까지 70여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민선8기 시·군 방문은 지역 각급 기관·단체장 위주의 형식적인 대면이나 의전 행사를 최소화하고 도지사가 시·군청 청원과 도정철학을 공유하고 직접 도민과 만나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문제를 찾아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소통에 집중했다.
지난 시·군 방문기간에 김 지사는 일일 명예시장·군수 위촉을 시작으로 시·군별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특히 간부회의 자리에서 전주시 왕의궁원 프로젝트, 군산시 특수목적선 선진화단지 구축, 남원시 함파우 아트벨리 프로젝트 등 굵직한 대형 사업을 도가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특례발굴,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동부권 발전사업 등 시·군과 함께 추진할 도정 현안을 당부하는 등 도정과 시·군정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군청 ‘청원과의 만남’ 시간을 통해 민선 8기 현안 해결의 경험을 토대로 적극적인 도전정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 등 도정 철학을 공유하고 청원과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나눴다.
특히 청원과의 소통시간에는 도지사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기술, 슬기로운 직장생활 꿀팁 등 청원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
또한, 완주 떡메마을, 전주 혁신창업허브, 정읍 SK넥실리스, 무주 스마트팜 무주원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아울러 순창 농촌유학그룹, 고창 청년협의체, 장수 농업인단체, 김제 수출기업그룹 등 직능별로 다양한 도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최일선에서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건의사항을 모아 도정 운영에 반영하기로 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도와 시군이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해야 한다”며 “시·군의 일선 공무원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전북을 향한 의지를 나눴다 도와 시군이 소통하고 협력해 도민을 위한 더 나은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시·군방문 기간동안 5,800여명의 시·군 직원, 기업, 도민들을 만나 총 120여건의 다양한 현장 건의가 제시됐으며 건의된 사항은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하면서 도민이 만족할 때까지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3-04-24
-
공도 방지사업에 군산 죽도, 고창 외죽도 선정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행정안전부의 ‘작은 섬 공도 방지사업’에 군산시 죽도와 고창군 외죽도가 선정돼 사업비 1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작은 섬 공도 방지사업’은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무인화의 위기에 처한 작은 섬의 소멸을 막기 위해 정부가 사업비의 70%를 지원, 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생활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2월 시·군과 협의를 거쳐 군산 죽도와 고창 외죽도를 사업대상지로 발굴해 행정안전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고 행정안전부의 현장확인 등 심사를 통해 공모에 선정됐다.
이들 섬에는 올해 사업대상지 조사 및 실시설계용역 등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생활기반시설들이 대폭 보강될 예정이다.
먼저, 군산 죽도는 2026년까지 총 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접안시설설치, 호안정비, 관정, 가로등 설치 등을 추진한다.
죽도는 과거 삼치 파시가 열릴 정도였으나 접안시설 부족 등으로 상주 주민이 점점 줄어들던 터라 본 사업이 상황 개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창 외죽도는 2025년까지 총 10억원의 사업비로 관정 또는 우수저류시설, 상수관로 태양광 발전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이에 염분이 있는 관정수 문제로 애로를 겪던 주민 식수 문제의 해소가 기대된다.
이찬준 전북도 지역정책과장은 “‘작은 섬 공도 방지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접안시설, 생활용수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던 주민 불편사항이 상당수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섬 지역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4-24
-
자매도시야, 안녕 ‘수성구 어린이대표단’ 거창 문화탐방
자매도시야, 안녕 ‘수성구 어린이대표단’ 거창 문화탐방
[AANEWS] 거창군은 지난 22일 자매도시인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초등학생과 관계 공무원 등 30명을 초청해 농촌 생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창군과 수성구는 접근성이 좋고 상호 간 농촌문화와 도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2007년 5월 23일 자매결연을 체결해 2015년부터 어린이대표단의 자매도시 문화탐방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올해 대구광역시 수성구 어린이대표단은 14개 초등학교의 3학년에서 6학년 24명으로 구성돼 오전 딸기 수확 체험을 시작으로 위천면 수승대체험휴양마을로 이동해 보물찾기, 점심식사, 아이스크림 만들기를 했다.
이어 남하면에 위치한 피쉬월드에서 물고기 먹이주기, 낚시 체험, 희귀물고기 관람 등의 활동을 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싱싱한 딸기를 직접 따고 먹어보면서 농촌 생활을 체험했는데, 도시에서는 알지 못했던 색다른 경험이었고 그 중 곤충모형 보물찾기가 가장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날 동행한 수성구청 교류소통팀 관계자는 “자매도시인 거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수준 높은 체험 프로그램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거창군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 어린이대표단은 10월 중 대구를 방문해 수성구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탐방하는 교류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4
-
창원특례시 하수도사업소, ‘덕동맑은물 플라워가든’ 개방
창원특례시 하수도사업소, ‘덕동맑은물 플라워가든’ 개방
[AANEWS] 창원특례시 하수도사업소는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약 2주간 덕동물재생센터 내에 있는 ‘덕동맑은물 플라워가든’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덕동맑은물 플라워가든’은 하수처리시설로서 가지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친환경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에 조성된 테마 꽃밭으로서 상반기· 하반기에 걸쳐 연 2회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청보리밭을 조성해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푸른 청보리의 물결로 시민들에게 싱그러운 봄의 정취를 전하고 있으며 추후 수확한 보리는 인근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의를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플라워가든은 어린왕자 동상, 액자 형태의 조형물 등의 포토존을 구비하고 있고 인접한 바다를 볼 수 있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방문해 추억을 남기기에도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이종근 소장은 “많은 시민들분께서 플라워가든을 방문하시어 잠시 도심을 떠나 자연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기를 바란다”고 하며 “찾아오신 시민들께서 불편하지 않도록 근무자들이 친절히 안내할 것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히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2023-04-24
-
창원특례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업무 간담회 개최
창원특례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업무 간담회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24일 시가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및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창원시Ⅰ·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관리 급식소 개소수 조정 창원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 급식소 운영 사항 식약처 운영 지침상 통합운영 방안을 추진 중인 창원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관련 활성화 방안 등이다.
창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1년 개소해 현재 874개소의 소규모 어린이집 급식소를 관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2년 7월에 개소해 현재 27개소의 노인시설 등 취약 계층 이용 소규모 급식소가 등록·관리되고 있다.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미배치 어린이집과 노인시설 등에 급식 식단과 위생·영양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식품위생 및 영양 관리를 위한 맞춤형 순회 방문 지도·교육, 급식환경 개선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창원시 어린이 및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센터와 강구해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소규모 어린이급식소 및 사회복지급식소에서 어린이 등 취약 계층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하며 질 높은 건강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