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대문구 신촌동 자치회관 임시청사 개관
서대문구 신촌동 자치회관 임시청사 개관
[AANEWS] 서대문구는 신촌동 자치회관 임시청사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최근 개관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혀다.
구는 신촌동 복합청사 건립 기간 동안 동주민센터가 기존 자치회관 건물로 이전하면서 주민 문화·복지시설 부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10월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료했다.
이번 리모델링에서는 ‘주민 문화 여가 공간’ 제공에 초점이 맞춰졌다.
구는 어린이집으로 사용되던 기존 건물 내부를 리모델링해 1층은 사무실과 공유주방, 2층은 프로그램실과 다목적실, 3층은 대강당 등으로 조성했다.
개관식은 이달 20일 자치회관 임시청사 앞마당에서 지역주민과 주요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성 경과보고 축하 인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순으로 진행됐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이 임시청사에서는 신촌동 복합청사 완공 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제공할 것”이라며 “주민 분들께서 편안하고 친숙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4
-
복지, 알리고 나누고 누리고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안전한 행복 도시 구미로 나아가기 위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위기가구를 발굴 집중지원하는‘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업은 2023년 구미시 종합복지관 특화사업으로 구미·금오종합복지관 2개소에서 관내 원룸밀집 지역에 찾아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서비스 유관기관들이 협력해 정신보건, 법률, 일자리 상담 등 상황별·분야별·대상별 전문적인 복지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구미종합복지관은 인동동, 진미동, 양포동 지역 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5시 구미중독관리통합센터,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우울증, 중독분야의 전문적인 진단검사와 맞춤형 복지상담이 제공되고금오종합복지관은 원평동, 선주원남동, 상모사곡동 지역 내 매월2,3,4주 금요일 오후 2~5시 안마기,혈압기 체험, 생활공구용품을 대여해 이용하는 "생활물품공유소" 구미시설공단이 후원하는 주민들의 체험 프로그램 "주민참여공작소" 와 같은 다양한 복지서비스 기관들의 분야별 이동복지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마을복지 최전선에 있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함은 물론, 나아가 다양한 복지서비스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 밀접한 교류로 지역자원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안진희 복지정책과장은 "원룸지역 등 복지 사각지대 발생 고위험 지역을 자체 발굴체계 강화를 위해 현장을 찾아다니며 복지위기가구에 알려주고 나눠서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신속하고 두텁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4
-
“엠폭스 국내 23번째 환자 발생”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도내 두 번째 엠폭스 확진 환자이자, 국내 23번째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3번째 환자는 림프절 부종 및 피부병변 등의 증상으로 보건소에 내원한 내국인으로 엠폭스 감염을 의심해 시행한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어 확진 환자로 판정했다.
이에 경북도는 방역대책반과 현장대응팀 운영을 통해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위험요인 및 감염경로 등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환자는 최초 증상 발현 3주 이내에 해외 여행력이 없어 국내 감염으로 추정되며 현재 격리병상에서 입원치료 중으로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엠폭스는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1~4일 후 발진 증상이 나타나며 확진 환자는 대부분 2~4주 후 자연 치유되고 치명률은 1% 미만이다.
아울러 국내에서 확인된 엠폭스 환자의 주된 감염경로는 고위험군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 등에서의 밀접접촉으로 일반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감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무증상자가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했다는 증거는 없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의심 증상 신고자의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고 있으므로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주저 없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4-24
-
전주시, 시민소통·현장행정 ‘최우선’
전주시, 시민소통·현장행정 ‘최우선’
[AANEWS] 연일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시 35개 동장들에게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을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
우범기 시장은 24일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든 문제는 현장에 나가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야 한다”며 “시민의 불편 해결을 위해서 현장 행정을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우 시장은 최근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이 가로수 들뜸 현상과 장애인 이동에 불편을 야기하는 보도블록 파손 등 다양한 불편 사항을 호소한 것을 사례로 들며 주민과 행정의 접점인 일선 동장들이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즉시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우 시장은 “시민들보다 먼저 불편 사항을 발견하고 각각의 시설이 본래의 기능을 할 수 있는지 시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며 현장 행정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이와 함께 우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천년문화도시를 알리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전주’ 개막식과 ‘제24회 국제영화제’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연이어 개최되고 5월 가정의 달 황금연휴도 다가오는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 취약지 점검과 시설물 안전 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우 시장은 도로와 인도, 가로수, 청소 등 시민 불편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상반기 중 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것을 지시했다.
2023-04-24
-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첨단과학포럼’ 개최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스카이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첨단과학포럼’을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첨단과학포럼’은 그간 추진해 온 ‘강원 미래 과학 포럼’을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개막에 발맞춰 미래 먹거리인 첨단산업에 중점을 두고 개편한 포럼으로 이번으로 3회째를 맞이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첨단산업, 반도체에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학계와 산업계 및 관계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점 현안인 반도체산업과 관련해, 강원도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특화 및 발전 전략을 각계 전문가들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세션인 기조강연은 양향자 전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연단에 올라,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함께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역사와 현안·전망을 폭넓게 다루고 나아가 강원도의 산업지형 진단과 향후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2부 세션에서는 주제발표를 통해 AI 의료반도체 및 반도체 소부장 산업의 현주소와 강원도가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향을 공유한다.
이어서 진행되는 3부 세션은 종합토론으로 도내·외 각계 전문가들이 ‘강원특별자치도형 반도체산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강원대학교 김정범 전자공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해,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 강민식 N-Facility센터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박각노 산업기술정책단장, 디일렉 한주엽 대표이사, ㈜미코세라믹스 여문원 대표이사, 상지대학교 손선영 반도체에너지공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는 미래 산업의 핵심 요소인 반도체산업 유치 기반 마련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강원특별법 개정안에도 그 의지를 담아 반도체 맞춤형 특례를 충실히 반영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 반도체 산업 유치 및 특화 전략이 활발히 논의되어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산업의 구체적인 미래상을 그리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라며 기대를 밝혔다.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첨단과학포럼’의 모든 과정은 강원도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 된다.
2023-04-24
-
동해안, 강릉 여행은 지금이 바로 적기
강원도청
[AANEWS] 지난 4.11 발생한 강릉 산불로 강릉지역 관광, 숙박, 음식업소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가운데, 점차로 해당 지역 업소들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산불로 인해 해당 지역 방문을 꺼리는 심리적 효과 등으로 인해 강릉지역 관광 경기가 산불 이전으로 완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지금이 강릉 여행의 최적기라며 전국 여행객들의 강릉 방문을 재차 호소하고 나섰다.
이는 산불 1차 조사 등이 마무리 된 가운데, 산불로 불에 탄 일부 시설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강릉의 유명 관광지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이를 충분히 알지 못하는 관광객들이 여전히 강릉 방문을 주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특별히 강릉의 핵심 관광자원은 정상 운영되고 있는데, 특히 강릉의 대표 관광지인 경포대, 선교장, 오죽헌 등은 지난 11일 강릉 산불 당시에도 진화대원들과 문화재 돌봄이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무사했으며 강릉 커피거리, 아르떼뮤지엄, BTS 버스정류장 등은 산불 피해를 비껴가는 등 강릉의 핵심 관광자원은 불행 중 다행으로 이번 산불 피해를 입지 않았다.
특히 강릉의 가장 큰 매력인 하얀 백사장과 푸른 바다는 완연한 봄을 맞아 1년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는 중이다.
또한, 초당 순두부, 교동 짬뽕, 강릉 커피 등 지역의 맛집들도 대부분 정상 운영하고 있어, 강릉 관광객들은 산불 피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채로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강릉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광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의 관광, 숙박, 음식업소들을 돕고 산불피해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분들이 강릉을 찾아와 주시는 것이 필요한 시기라는 것이 관계 당국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강원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강릉시 등과 “가자 동해안으로 강릉 여행이 최고의 자원봉사이다” 캠페인을 산불 발생 직후부터 지속 전개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백창석 강원도 문화관광국장은 “강릉의 유명 관광지와 맛집들은 정상 운영되고 있다며 지금 강릉으로 여행와 주시는 것이 강릉 산불을 극복하기 위한 최고의 자원봉사”며 “가족, 친구, 동료들과 마음 놓고 강릉을 방문해 달라, 도민들도 친절과 정성으로 전국의 여행객들을 맞이하겠다”며 전국 여행객들의 동해안, 강릉 방문을 호소했다.
2023-04-24
-
영광군, 친환경 원예작물 생산 장려금 신청하세요
영광군청
[AANEWS] 영광군이 올해 1억5백만원의 자체 예산을 투입해 상대적으로 친환경인증이 어려운 과수·채소 중심의 친환경 원예작물 인증 기반을 확보하고 품목을 다양화하고자 친환경 원예농가에 생산 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친환경 인증 농지에서 친환경 원예작물을 생산 농업인이다.
시설하우스와 노지에서 재배하는 과수, 채소 작물이 해당되며 벼, 식량·사료작물, 특작 및 임산물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은 작물별, 인증별로 구분해 지원하며 지원 단가는 ha 당 유기 인증의 경우 과수 90만원, 채소 80만원 무농약 인증은 과수 60만원, 채소 50만원이다.
신청기한은 5월 4일까지이며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받는다.
영광군은 올해 친환경농업분야 목표를‘친환경 과수채소 인증기반 확보 및 품목 다양화’에 두고 본 사업을 추진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벼에 비해 원예작물은 친환경 인증을 위한 노력도가 훨씬 높고 수량감소 등 소득이 불안정함에도 친환경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원예농가들에게 이번 장려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는 친환경 원예 시설기반 구축 및 유통 강화와 친환경 청년농가 육성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친환경 인증면적 1,645ha에서 유기인증 1,404ha로 85%를 차지하며 유기농업 중심의 친환경농업을 추진 중이다.
농업 생태계 보전과 소비자에게 안전 먹거리 제공을 위해 영광군은 친환경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해 관내 학교급식 및 서울시 공공급식에 공급확대 등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4
-
강원도,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계속되는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매출채권보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도내 중소기업이 외상거래로 인한 자금난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망 확보를 위한 것으로 “매출채권보험료”를 지원해 기업의 연쇄도산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은 기업이 거래처에 물품·용역을 외상판매하고 외상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최대 85%를 보상해주는 공적보험제도로 지원대상은 강원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며 매출채권보험료의 50%를 기업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여기에 신용보증기금의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10% 할인까지 포함하면 최대 60% 가까이 지원받을 수 있다.
강원도는 9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5월부터 시행, 자금 소진시까지 지원을 이어간다.
또한, 강원도는 25일 도청 별관4층 회의실에서 강원도-춘천시-신용보증기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역-기초지자체-신용보증기금 3자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식은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각각 협약하며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각 기관 간 역할과 세부 지원사항을 확정짓기 위해 개최한다.
이번 협약으로 춘천시 소재 중소기업은 강원도의 지원을 기반으로 춘천시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춘천시 추가 지원은 올해 하반기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각 기관의 주요 역할로는, 강원도는 도내 18개 시군 중소기업에 대해 보험료의 50%를 지원하고 춘천시는 춘천시 소재 중소기업에 대해 보험료의 20%를 추가 지원하며 신용보증기금은 보험 가입자에 대한 보험료율 10% 선할인 및 협약보험 운용 및 관리를 한다.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보험료 부담 완화로 도내 중소기업들의 보험가입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영업활동으로 기업성장을 촉진하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더욱 튼튼해 질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24
-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방문복지 업무담당자 직무 역량강화 교육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방문복지 업무담당자 직무 역량강화 교육
[AANEWS] 영광군은 지난 28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읍면 방문복지 업무담당자 33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지자체 순회교육’을 신청해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개통과 변화에 따른 시스템 처리와 사례관리 및 자원관리 활용 방법, 통합돌봄서비스 업무추진 안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 방향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직무역량강화 교육 및 읍면과 군 업무담당자들의 상호협력 기회를 제공해 실무자의 전문적인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군민들의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세분화되는 상황에서 오늘 교육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내 이웃을 돌보는 복지영광’,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광’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4
-
안양시 “다음달 2일까지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하세요”
안양시 “다음달 2일까지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하세요”
[AANEWS] 안양시는 5월 2일까지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고·납부 대상자는 2022년 12월 말 결산법인으로 관내 대상 법인은 1만1천여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 법인은 2022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해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첨부서류를 위택스에 전자 신고하거나, 관할 구청 세무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소득액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하더라도 신고해야 하며 2곳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해 각각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 기한 직권 연장에 따라, 수출중소기업 등에 해당하는 기업은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이 3개월 연장된다.
아울러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있어 경영 위기에 처한 법인도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 기한을 늦출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한을 넘겨 가산세가 추가되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하시길 바란다”며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될 수 있으니 불편함이 없도록 미리 납부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4-24
-
-
-